오늘은 토니모리의 클렌징 워터인 더 촉촉 그린티 노 워시 클렌징워터를 리뷰하려고해요.

평소에 저는 클렌징 밤이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봤지만 클렌징워터에대해서는 경험해본적이 없었어요.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지성피부에 클렌징워터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봐서 궁금하긴했습니다. 이번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는 겟잇뷰티 뷰라벨에서 클렌징워터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고해요. 얼마나 좋길래 1위까지 하는지 제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요 아이가 토니모리의 클렌징워터입니다. 제품명은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초록색으로 디자인되어있네요.​


뚜겅을 돌돌 돌려서 열어보면 이렇게 위생캡으로 막아져있습니다. 이 위생스티커를 떼어내준 후 세정력테스트를 바로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


지금 제 피부가 엄청난 트러블로 뒤덥힌 시점이라 여러분들의 눈을 보호해드리기위해 손등에 발색한 여러 제품들을 얼마나 깨끗히 세정해주느냐를 테스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제품명을 말해드리자면 맥의 릴렌트리슬리레드, 메이블린 슈퍼 립 잉크, 페리페라 틴트, 3ce틴트, 미샤 마스카라입니다. 메이블린과 페리페라의 경우 많은분들이 잘 아실만한 지속력이 대단한 제품들이에요. 특히 메이블린 제품은 이번에 새로 출시했는데 지속력이 어마무시한 제품이라 토니모리의 클렌징워터가 얼마나 잘 지워줄지 기대됩니다.​


뚜껑을 돌돌 돌려서 열어준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를 화장솜에 아주 듬~뿍 묻혀줍니다. 많이 묻혀줘야 피부에 자극이 없다고 해요.​​


클렌징워터를 듬뿍 묻혀준 화장솜을 여러 제품들을 발색한 손등 위에 올려줍니다. 이 상태로 조금 기다릴거에요.​


조금 시간이 흐른 뒤 화장솜을 살펴보면 점점 화장솜에 색이 진하게 빨려올라오는걸 확인할수있었어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화장솜을 떼어내줍니다.​


떼어내준 화장솜의 모습이에요. 손등에 발색한 제품들이 클렌징워터를 묻힌 화장솜에 그대로 빨려 올라온걸 눈으로 확인할수있어요. 화장솜의 반대편으로 손등의 나머지 잔여물들을 부드럽게 닦아내어줍니다. 그럼 과연 손등이 얼마나 깨끗하게 세정되었을지 바로 공개할게요.​


클렌징워터만으로 지워준 손등의 모습이에요. 정말 놀랍도록 깨끗히 지워졌네요. 힘을 주어 문지른것도아니고 그냥 닦토하듯이 닦아내어줬는데 세정력이 놀랍네요. 모두 닦아내어준 후 느낌은 마치 토너를 바른것처럼 촉촉했어요. 세정한 부위의 피부 색의 변화가 없는걸 보아 자극정도는 매우 없는것같아요. ​

그리고 또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느낀게 노워시에요. 즉 따로 또 세정을 해야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요새 클렌징워터들 많이 있지만 성분들이 추가 세정이 꼭 필요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세정과정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피부에 부담을 주는건 명백한 사실이잖아요. 최대한 적은 과정으로 잔여물없이 깨끗하게 세정해내는게 중요한데 이 제품은 딱 알맞은 제품인것같아요.

클렌징 워터를 처음 써본 사람으로서 클렌징워터의 신세계에 눈을 뜨게된것같아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땐 어느정도 롤링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워터를 쓰니 한번 슥하고 문지르니 다 지워지는걸보고 정말 지워진게맞나싶어 확인할정도였어요. 하지만 사람은 피부따라 제품들의 적합여부도 달라지기때문에 모든 제품을 사용해보기전 아무리 성분이 착해도 먼저 꼭 테스트를 하고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에대한 사용 리뷰였습니다.

오늘은 데싱디바의 젤 스트립 네일스티커에대한 후기를 포스팅하려고해요. 데싱디바 제품을 사용해본적은 한번뿐이고 이번에 새로나온 네일스티커는 처음 사용해봅니다. 데싱디바의 기존 제품은 두께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스티커로 출시해서 굉장히 얇게 나온듯합니다.

이게 바로 데싱디바의 젤 스트립 네일스티커의 모습입니다. 완성 상태의 손 모습을 알수있는 사진이 붙어있고 안에 디자인이 보일수있도록 포장되어있습니다. ​

뒷면을 보시면 설명들이 적혀있어요. 사실 이런 글은 잘 읽지 않는편입니다.​

내용물을 모두 꺼내본 모습이에요. 기존에 데싱디바는 팁 개수가 많았었는데 이번 네일 스티커는 한장이 끝이였어요.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손에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발라져있었던 매니큐어를 깔끔하게 지워준 상태의 손톱 모습이에요. 스티커를 올려주기 전에 손톱 모양과 큐티클을 미리 정리해주세요.​

손톱 모양에 맞는 네일스티커를 찾아서 손톱에 붙여줍니다. 상하 좌우 어디를 먼저눌러도 잘 붙었어요. 끝부분을 특히 꼼꼼히 눌러주세요.​

손톱 모양에 맞춰 잘 눌러준 후 남는 스티커 부분을 흰색부분으로 갈아서 떼어내줍니다.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니 슉슉 갈아만주면 이과정이 끝나게됩니다. ​


그러고 제일 중요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회색면으로 끝부분을 열심히 갈아주셔야해요. 이과정을 꼼꼼히 해주셔야 네일스티커가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꼼꼼히 갈아주었어요.​

완성된 전체의 모습이에요. 확실히 기존의 데싱디바 두께에 비교하면 정말 얇은 장점이있네요. 하지만 디자인 부분에서는 기존 데싱디바가 훨씬 더 여러가지이기때문에 아직은 기존 데싱디바를 포기하지는 못할것같아요.​


디자인은 생각보다 제 취향이 아니였지만 이런 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잘 어울리거같아요.

그럼 이제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에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우선 장점부터 생각해보면 두께와 지속성이라고 생각해요. 기존의 데싱디바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두꺼운 두께로 매우 티가 나고 불편했었고 머리카락이 엄청 끼면서 그로인해 지속성이 아쉬웠다는점이였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이 네일스티커는 정말 말그대로 스티커이기때문에 밀착성이 굉장히 높고 더욱이 매우 얇아요. 그래서 매니큐어 바른 느낌이더라구요. 뭐가 붙어있다는 느낌은 진짜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머리를 감을때 머리카락이 끼는 경우 또한 전혀 없었다는점이에요. 완벽하게 기존 데싱디바의 단점을 커버해서 출시된 제품인것같아요.

그러면 이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말해볼게요. 우선 디자인이 아직 별로 없다는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긴하죠. 하지만 지금 당장은 기존 데싱디바의 너무너무 예쁜 디자인들을 못따라왔다는점이에요. 그다음으로는 티가 안나는게 아니더라입니다. 기존데싱디바는 완전하게 티가났지만 티가나는 자체가 예뻤다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스티커를 사용해보니 가볍긴 한데 위치를 잘못하면 티가 조금 나더라구요. 이것또한 잘만 사용하면 해결될 문제네요.

결론은 장점이 많고 단점이라고 해봤자 해결될 단점뿐이네요. 기존에 데싱디바의 약점을 잘 보완한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예쁜 디자인들이 많이 출시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른 출시되어서 사용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추가적으로 제가 스티커를 사용해본결과 굉장히 오래갑니다. 2주이상지속이되네요. 물론 제가 먼저 답답해서 떼어내버렸습니다. 이상으로 데싱디바 젤 스트립 네일스티커 후기에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트 롱 래스팅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인 ​올나이트 픽서에대해 리뷰하는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요새 피부가 한번 뒤집어지고 나서 그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다.
그래서 당연히 흔적들을 지우기 위해 메이크업이 두꺼워지면서 지속력 또한 많이 감소했다.
사실 메이크업 픽서하면 많이 사용해보진않았지만 유투버들에 의해 어반디케이라는 제품을 알고는 있었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효과가있길래 다들 칭찬할까 항상 궁금했었다.
그런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사용해본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픽서에대한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Today we are going to post a review of Urban Decay's All Night Picture Setting Spray.

There are many traces of skin being turned upside down these days.
So, of course, as makeup became thicker to remove traces, the persistence decreased a lot.
In fact, although the makeup picture did not use much, he knew the product called Urban Decay by youtuber. 
So I've always wondered how effective it is to be praised.
With such a curious mind, we will start a review of the Urban Decay All Night setting spray.


우선 샘플크기의 제품이 왔다.
손가락길이만한 크기로 미니어쳐 형태인듯하다.
First of all, a product of the size of a sample came.
It seems to be mini-type in size that is as big as finger length.​


같이 동봉된 한글로 설명이 된 종이를 살펴보면 겟잇뷰티 메이크업 픽서 1위가 제일 눈에 띈다.
왜냐하면 내가 아마 저걸 봐서 어반디케이라는 회사를 알고있는것같기때문이다.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트 세팅 픽서의 정품은 30ml와 118ml 두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각각 19000원과 39000원이라고써있다.
생각보다 가격은 비싸다고 느껴졌다.
특히 39000원은 쉽게 못살것같은 가격이었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면 이번제품의 기능을 볼수있다.
첫번째로 롱라스팅 메이크업 필수템-하루종일 무너짐없이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라고 적혀있다.
두번째로 NO.1 메이크업 픽서- 2017 겟잇뷰티에서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픽서라고 적혀있다. 아무래도 내가 이방송을 본게 아닐까싶다.
세번째로 sns 후기의 주인공 - 다양한 후기와 애칭을 가진 화제의 픽서 라고 적혀있다.
맨밑에 보면 사용방법이 적혀있는데 얼굴에 x자모양으로 2회에서 4회정도 뿌려주면 된다고 한다.
If you look at the paper described in Korean together, it stands out on the top one.
Because I probably know a company called Urban Decay by looking at that.
There are two original types of urban design pictures, 30 ml and 118 ml, each with a price of 19000 won and 39000 won.
I felt the price was more expensive than I expected.
In particular, 39000 won was an unlikely price.

If you look at the manual carefully, you can see the functions of this product.First of all, it says, " Long Lasting Supping System - First, it doesn't collapse all day. "Secondly, it says that it is the best picture that everyone recognized in the " NO.1 Makeup Pictor-2001 Get It Beauty. " Maybe I've seen this message.Third, it says that the main character in the sns later - a topic with various reviews and nicknames.
At the bottom, it says how to use it, and spray it on your face two to four times in the shape of an X character.


앞면에는 이런 사진이있다. 정말 효과가있다면 여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밤샐때 애용할느낌이다.
There is a picture like this on the front. If it is really effective, I will go out with my friends in summer and spend the night with them.​​


메이​크업 스프레이 본품은 이런 상자에 들어있다. Makeup spray articles are in these boxes.​ ​
궁금하시분들이있을수도있어서​


바로 이게 올나이트 메이크업 스프레이의 모습이다.
굉장히 조그마한 모습인데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보니 이정도 크기도 되게 많이 준 것 같이 느껴졌다.
사실 이정도 크기의 제품도 꽤 오래 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This is what makeup spray looks like all night long.
It was very small, but the price was very expensive, so I felt it was this big.
In fact, I have a hunch that a product of this size will last quite a while.​


제품 뒷모습이다.
역시나 이 제품에 뒷모습에도 영어가 써있다.
The product comes from behind.
Also, English is written on the back of this product.​


우선은 손등 위에다가 제품을 뿌려보았다.
화장을 안한 손이라서 사실 아무런 기능을 할 수 없지만 어떤 느낌인지 어떤 형태로 뿌려지는지 궁금해서 손 등에다가 사용해봤다. First, I put the product on the back of my hand.
I can not do anything because I have no makeup on my hands, but I have used them on my hands because I wonder how they feel and how they are sprayed.​



처음에는 제품이 뿌려졌을때는 정말 뭔가가 뿌려졌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촉촉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뭐가 뿌려졌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흡수 되었고 끈적이지 않았다. At first, when the product was sprayed, something was really thrown out.
It was moistened and moist, but quickly absorbed and not sticky, as if something had been sprayed over time.


얼굴에 사용해본 후기

우선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나갈때 사용해봤다.
화장상태= 바닐라코 프라이머 파운데이션을 전체적 도포 후 아이오페 퍼펙트 커버 쿠션을 부분적 도포해주었다. 아이라이너,마스카라 ,글리터 ,블러셔 ,파우더 ,눈썹마스카라 ,립스틱까지해서 메이크업을 완료했다. ​​화장 시간= 오후3시~ 오후 9시까지 외출했다. 올나이트 픽서 약 2회정도 엑스자로 뿌려주었다. 가족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고 좀 산책도 했다. 그리고 저녁을 오리구이집으로가서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숯불앞에서 얼굴이 충분히 열을 받은 상태였다.


​​사용한 후기= 약 6시간동안 밖에 외출을했다.
심지어 뜨거운 숯불앞에서 오리고기를 직접 구웠다.
당연히 수정화장을 하지않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거울을 보고 상태를 봤는데 화장이 정말 무너지지않았다. 내 피부는 지성에가까운 복합성이다. 따라서 조금만 오래있어도 기름이 돌면서 화장이 무너진다. 하지만 기름도 생각보다 많이 안올라왔다. ​한마디로 효과가 정말 강했다. 수정화장을 할 필요가 없는 얼굴상태였다.
립스틱은 보존력이 느껴지지않았으나 눈위의 글리터나 섀도들은 정말 딱 붙어있었다.



어반디케이의 제품은 이번에 처음써보는데 너무 좋았고 앞서 말했던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도 조금 줄어들었다.
이정도 효과면 하나사두어도 좋을것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여름철에 굉장히 메이크업이 빨리 무너지는편인데 사용할 생각에 기대중이다. 나의 경우와 비슷한 흉들을 가리느라 메이크업이 다소 두꺼울수밖에없는 분들이라면 어쩔수없는 지속력 한계를 느끼실텐데 한번쯤 샘플로라도 경험해보셨으면 하는 제품이였다. ​결론은 강력 추천한다. 이상으로 메이크업 스프레이 후기 포스팅을 마친다.

A facial review

First, I tried it when I went out with my family on weekend.It partially applied Iope perfect cover cushion after applying entire banilla nose primer foundation.
I made up my makeup with eyeliner, mascara, glitter, blusher, powder, eyebrow mascara and lipstick.I went out from 3 p.m. to 9 p.m.
It was sprayed with an extract of about two times at night. I took a walk with my family by car. And I went to roast duck house and ate meat, and my face was heated enough in front of charcoal.I went outside for about six hours.
I even baked duck meat in front of the hot charcoal. Of course, I did not wear crystal makeup, and after I got home, I looked in the mirror and looked at the condition, but the makeup did not collapse.

My skin is a combination of almost oily.
Therefore, even a little while later, the oil turns and makeup collapses. However, oil did not come much than expected.In short, the effect was really strong. She was in a state where she did not need to wear corrective makeup.
Lipstick didn't feel preservation, but the gleeters and shadows on the eyes were really stuck.

Urban Decay's product was too good for the first time and the aforementioned price has been somewhat reduced. I thought I could buy one of these effects. Makeup is breaking down very quickly in summer, but I am thinking of using it.
For those of you who have to make up a bit thick to cover the scars similar to mine, it was a product that I hope you will experience at least once.Conclusions strongly recommended. So, finish posting now.





오늘은 한율 수분크림에대해 품평하는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이게 제가 받은 한율 수분크림입니다. 색은 쑥을 연상시키는 색이고 크기는 정품이 아닌 미니어쳐이기때문에 작은 모습이에요. 제품의 이름은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입니다.​


제품 박스의 뒷면에는 “ 어린쑥으로 피부에 수분이 어리다”라고 적혀있어요. 쑥이 피부 진정에 좋아서 평소에 곡물팩을 많이 하는편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신뢰가 갑니다.​


박스를 열어서 미니어쳐 수분크림을 꺼내준 모습입니다. 쑥을 연상시키는 색으로 전체 디자인이 되어있어요.​


제품 바닥에는 언제까지 쓸수있는지 써있습니다. 2021년이면 절대 그전까지 못쓸일은 없을듯하네요.​


뚜껑을 열어주면 미니어쳐여서 그런지몰라도 바로 크림을 만나게됩니다. 본품에는 위생캡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없다면 아쉬울것같네요.​


수분크림은 광장히 투명한 느낌으로 흰색을 띄고있는데요. 향은 은은한 쑥향이 나는 느낌입니다.​


손에다가 펴발라보았어요. 발림성은 매우 우수하고 끈적이지않았습니다. 크림 자체도 굉장히 가벼웠어요.​


모두 흡수를 시켜준 손등의 모습이에요. 손등이라서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빠르게 흡수가 되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끈적임은 전혀 없었어요.


어버이날에 글라스돔 무드등을 샀었는데 뭔가 같이 놓으니 예뻐서 찍어봤어요. 수분크림 미니어쳐의 크기는 딱 저만한 크기입니다.​

얼굴에다가 발라본 후기는 한마디로 기본을 갖춘 수분크림입니다. 엄청나게 얼굴을 쫀쫀하고 탱탱하게 만들진않습니다. 하지만 트러블 피부인 저에게 트러블이 나지않을만큼 순했고 속당김도 전혀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바르면 그냥 편안한 수분크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능성을 원하는 고령층보다 트러블이있고 속당김이있는 기능성보다 기본을 원하는분들에게 딱맞는 수분크림인것같아요. 여기까지가 이번 한율 수분크림 품평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은 아이오페의 퍼펙트 커버 쿠션을 리뷰하는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평소에 저는 쿠션은 잘 사용하지않는편이에요. 이유는 생각보다 짧은 지속력과 파데만큼의 밀착이 어렵다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 물론 제가 아직 좋은 쿠션을 사용해보지못한것일수도있어요. 우선 제가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은 바닐라코의 프라이머 파운데이션으로 매트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입니다. 이 파운데이션을 쓰면서 만난 쿠션으로는 클리오와 루나가 있었습니다. 클리오는 지속력이 너무 아쉬웠고 루나는 커버력과 과한 유분기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쿠션은 파데를 이길수 없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튼 저번년도 11월에 이유모를 엄청난 피부의 뒤집힘으로 제 얼굴은 엉망진창인 상태입니다. 잡티하나 없을때는 어떤 파데나 쿠션을 발라도 커버력을 볼 이유가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얼굴에 뒤집힘의 잔여 흔적들이 남아있기때문에 화장할때 커버에 열을 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간 흉터자국은 지워지지않았고 평소에 잡티가 없었던지라 컨실러도 가지고있지않았었어요. 바닐라코 파운데이션을 납작브러쉬로 30분은 공들여 발라주어야 그나마 조금 가려졌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10분만에 끝나는 피부화장이 너무 길어지고 힘들어졌어요.​

아이오페의 퍼펙트 커버 쿠션 샘플이에요. 처음에는 샘플이라고 하길래 누구나 알법한 뜯어서 사용하는 샘플일줄알았는데 쿠션을 미니어쳐로 만든것같은 샘플이 왔어요.​

상자 뒷면을 보면 제품설명과 바르는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커버력이 높은 텍스쳐라서 쿠션에 찍지말고 긁어서 묻히라고써있네요.​

상자 안의 쿠션 미니어쳐 샘플의 모습입니다.
진짜 너무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이번에 생각이 드는건데 쿠션을 저만하게 만들어서 조금 싸게 팔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수정화장할때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너무 편할것같더라구요.​


색상은 21호로 딱 제가 평소에 쓰는 호수였어요.​


쿠션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그냥 쿠션을 그대로 줄여놨네요.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작은 쿠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쿠션의 디자인은 블랙이 좋은것같아요. 이전에 가지고있던 쿠션도 다 블랙인걸 보면 아무래도 제가 블랙을 좋아하는게 확실합니다.​


내장되어있는 퍼프의 모습입니다. 검지손가락 두마디만한 크기였는데 이만한 퍼프로 어느세월에 화장을 하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뚜껑을 뽁하고 잡아당기면 은박지로 내용물을 막아놓은걸 볼수있습니다. 이걸 뜯는 순간이 제일 행복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은박지를 제거해준 모습입니다. 안에 내용물은 약간 고체형의 느낌인데요. 한번 누르면 쭉 묻어나오는 액체는 아니였습니다.


손등에 아이라이너와 립스틱들을 발색해보았습니다.
얼굴에 너무 흉하게 트러블들이 나있기때문에 얼굴발색은 아직 자신이없어 립스틱과 아이라이너들으로 대신했습니다.


쿠션을 팡팡 두들겨 준 뒤의 모습이에요. 이렇게 보면 제 기준으로 엄청나게 많이 커버된건 아닌거같다고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얼굴에 발랐을때 완전 다르더라구요. 샘플을 받고 칼국수를 먹기위해 외출할때 이 쿠션으로 화장을 해봤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습니다. 기존에 쓰던 쿠션이 별로 안좋은 쿠션이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너무 가볍게 발렸어요. 그리고 들뜨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피부가 망가진 뒤로 화장 자체가 엄청 들떠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그래서 납작브러쉬를 사서 브러쉬로 화장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 쿠션으로 한 10분만에 퍼프로 대충 두들두들해준게 납작브러쉬로 30분한것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써보고 좋다고 느낀점은 들뜨지않고 밀착력이 높고 가벼우면서 높은 커버력과 모공끼임이 없다는점입니다. 모공에 끼이는거 하나 없는 쿠션은 처음이라 놀랐어요. 그리고 제 얼굴의 흉터들을 정말 잘가려주어서 좋았습니다. 파데를 바르는 편이라 쿠션을 주로 사용하지않지만 급하게 외출할때라던지 좀 가볍게 화장을 빨리 하고싶다라고 할때 정말 유용할것같아요.

이상으로 아이오페 퍼펙트 커버 쿠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플로우 에센스 오일, 스킨, 클렌징오일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하는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플로우 제품은 싱글즈 뷰티 에디터가 기획부터 제작 전반에 참여한 코스매틱 브랜드로 직접 만드는데 참여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순한 성분들로만 이루어졌다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해볼수있었어요. 플로우 제품의 구성으로 에센스오일과 오일수카밍스킨 그리고 클렌징 오일이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을 먼저 보게 되는편인데 엄청 심플하고 시크하게 느껴지는 디자인이였어요.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부분은 투명한 용기라는 점입니다. 투명한 용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 가능하기때문이에요. 사실 요즘 많은 화장품들이 겉에 용기를 불투명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우선 클렌징 오일에대해 말해보도록 하자면 이제품을 1주일 넘게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기존에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 밤으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편인데 한동안 저의 인생템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번년도 12월 정도에 원인모를 피부 뒤집힘을 경험하고 나서부터 기존에 쓰던 제품들을 중단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플로우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게되었어요. 사실 저는 더이상 망가질 피부도 없는지라 맘편하게 사용을 해보게되었습니다. 사용해보고 나서 느낀점은 굉장히 간편하다였습니다. 클렌징 밤을 사용할때는 얼굴 전체에 펴바르고 문지르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다면 클렌징 오일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얼굴 전체에 펴바를수있었어요. 사실 클렌징 오일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클렌징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성분이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있게된다면 소용없을것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화장품들 중 4개를 골라 손등에 발색을 하고 클렌징 오일로 지워보았습니다.​

손등에 발색을 한 모습이에요. 아이라이너, 쉐도우, 립스틱을 발색해보았어요.​


발색한 손등 위로 플로우의 오일수 클렌징 오일을 1번 펌핑해주었어요. 펌핑해준 후 꽤 많이 문질러줬습니다.


다 문질러주고 난 후의 모습이에요. 우선 아이라이너는 확실히 지워진것을 눈으로 확인할수있었어요.​


물로 유화과정을 꼭 거쳐주고 나서 마무리로 물로 헹구어주었습니다.​


얼굴에는 원래 폼클렌징도 사용해주지만 오일 자체의 클렌징 정도를 보기위해 폼클렌징은 사용안한 모습이에요.
너무 깔끔하게 잘 지워진 모습이 보입니다. 메이크업을 깔끔히 지워주네요.​


이제 클렌징을 마친 손등 위에 오일수 카밍 스킨을 흡수해주었습니다. 카밍스킨을 사용해본 결과 민감성인 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확실히 촉촉해지고 위에 크림까지 발라주면 촉촉함이 두배가 되어 오래갔어요.​


카밍스킨을 손등위에 몇방울 떨어트려준 모습입니다.
기존에 저는 마몽드 로즈워터를 썼었는데 그건 입구에서 액체가 쭈욱 나오는 느낌이라면 플로우 카밍스킨은 흔들어줘야 한방울 떨어지는 그런 입구입니다. 이걸 무슨 입구라고 설명해야하는지 용어가 기억이 안나네요.​


다 흡수시켜주고 난 후에 플로우 에센스 오일을 발라줍니다.​


입구는 스포이드 형태였어요.​

손등에 한번 떨어트려두고 펴바르면 정말 흡수가 빠르게 됩니다. 오일 제품을 써보지않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오일에대한 편견 때문이였는데요. 사실 오일이라고하면 얼굴에 바를때 개기름처럼 끈적끈적거리고 클렌징오일같은 느낌이 아닐까라고 막연히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써볼 생각조차 하지않았는데 플로우의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고서 제가 가졌던 생각이 편견이였구나라고 느꼈어요.
너무나도 얼굴에 빠르게 흡수되어서 개기름 같다고 느낄만한게 없었고 겉으로 느껴지는 잔여물의 느낌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속당김이 사라지는데 겉은 끈적거리지않는 제품이였어요.​


다 흡수된 후의 손등의 모습입니다. 저는 오일을 바르면 물광 화장한것처럼 번들번들 할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와 정반대로 흡수도 너무 빠르고 겉에 표면도 적당히 촉촉해져서 충격적이였습니다. 다만 카밍스킨과 클렌징 오일은 정말 제 피부에 아무런 자극도 주지않고 만족스러웠지만 에센스 오일을 사용해보니 제 피부와는 안맞았어요. 트러블이 올라온것은 아니지만 사용 후 얼굴이 붉어졌습니다.일부러 플로우 제품 체험할때 다같이 사용하지않고 한가지 제품씩 사용을 해봤기때문에 어떤제품에서 저와 안맞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오일을 사용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목에 한번 확인 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플로우 3가지 제품의 사용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싱글즈 품평단으로 선정된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을 2주간 체험한 후기를 포스팅하려한다.

 

나는 유투브에서

화장품 성분에 대해 다룬것을 즐겨보는 편이라

 

체험단을 신청하기 전

우선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의 성분을 알아보고 신청했다.

 

시카 크림만을 다룬 영상에서 합격통보를 받은 크림이라서

안심하고 신청할수있었다.

 

내가 본 유투브 영상은

디렉터파이라는 분의 영상으로

성분에 관심가지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여튼 품평단에 선정이되어

집으로 크림을 받아볼수있었다.

박스 내부에는 이런 투명 파우치가 있고

 안에는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 7ml가 2개 구성되어있다.

 

파우치의 종이 앞면을 보니

 

복잡한 민감피부 쉬운답이 필요할때 라고 적혀있다.

성분이 착해서 어느정도의 신뢰는 간다.

 

그냥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는 케이스가 흰색인걸 좋아하는 편이다.

흰색에 푸른빛이 도는 포인트 색이 들어간 제품을 보면

마치 약국제품같고 뭔가 좋을것같은기분 ...ㅋㅋㅋ

 

나의 최애 제품인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도

흰색에 푸른색 조합의 케이스인걸 보면

나의 취향은 확실한것같다.

파우치 안에는 종이가 함께 있는데

뒷면에는

#예민보스가 찾은 #피부평화

라고 적혀있다.

 

그 밑에는 이 제품에 대해 어필하는 점이 적혀있는데

 

첫번째로 3가지 효능성분으로

편백나무잎추출물,마데카소사이드,판테놀이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화해 어플을 보면 성분에 대해 알려주는데

 

판테놀

성분표중 앞에서 9번째에 위치하고

컨디셔닝제로 건성피부에 좋은 성분이라고한다.

 

마데카소사이드는

성분표 중 앞에서 11번째에 위치하고

산화방지,피부컨디셔닝,피부보호의 목적으로 배합되어있다고한다.

 

편백잎추출물

은 성분표에서 앞에서 8번째에 위치하고

피부 컨디셔닝의 목적으로 배합된 성분이라고한다.

 

 

두번째로 10-FREE 포뮬러로

파라벤,동물성원료,향료등의 10가지 주의 성분들을 모두 넣지않았다고 한다.

나는 이점이 매우 맘에들고 칭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화장품 성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디렉터파이의 영상을 보면 매우 잘 알게된다.

 

3번째로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민감성이 패널에게 4가지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사람 피부는 다 다르다고 생각해

모든 스킨 로션등을

목이나 팔 안쪽에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얼굴에 사용하는 편이다.

제품의 앞면 모습이다.

흰색의 모습은 항상 내 취향을 저격한다. ㅎ

뒷면의 모습으로

거칠어진 손상피부를 케어하는 효능성분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편백추출물이 함유된

피부집중 개선크림

이라고 적혀있다.

 

이 제품은 편백 추출물이 주력인듯하다.

손등에 샘플제품을 조금 짜내어보았다.

굉장히 꾸덕한 제형이고

단단한 제형이다.

옆에서도 찍어보았다.

흘러내리지 않는 제형으로

내가 좋아하는 단단한 제형이라 마음에 든다.

손등에 펴발라 보았다.

기름지지않고 딱 아토팜 크림처럼 마무리되었다.

개인적으로 기름지고 머리카락 달라붙는 제형을 싫어하는 편이고

다 흡수시키고 나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을 좋아하는 편이다.

 

흡수되고 나서의 느낌은 가볍게 마무리되는 느낌은 아니고

꾸덕한 그 느낌이 얼굴에 계속 남아있다.

 

아무래도 성분에 쉐어버터가 함유되어있어서 그런것같다.

디렉터 파이님의 영상을 보면

지성에게는 쉐어버터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등이 올라올수있다고 한다.

따라서 쉐어버터 제품이 안맞는다면 안쓰는게 맞는말!

 

 

 

제품을 손가락에 짜고 꾹 눌러본 사진이다.

그러고 완전히 크림이 끊어지지않을만큼 손가락을 벌려본 사진이다.

굉장히 단단한 제형이다.

손등에 제품을 펴 발라본 동영상이다.

발림성 궁금하신 분들 있을것같아서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다.

 

 

나는 우선 목과 팔 안쪽에 펴바르고

다음날 괜찮은지 확인 후

얼굴에 사용을 했다.

 

내 피부는 작년 특정 시기에  뒤집어졌는데

그 이후로 뒤집어진 피부가 계속 나아지지않았다.

그래서 피부가 굉장히 붉고 뭐가 많이 나와있다.

뒤집어진 초반에는 턱과 이마에 두드러기인줄 알만큼

많이 나고 따갑고 간지러웠다.

 

지금은 따갑거나 간지러운 현상은 없지만

여전히 얼굴 표면에 두들두들 나와있다.

 

그래서 나에겐 내 피부를 진정시켜줄 제품이 필요했다.

 

첫날 아이오페 시카크림을 발라본 내 느낌은

기존에 바르던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에 비해

굉장히 마무리가 꾸덕헸고

따갑거나 가렵지않고 편안했다.

 

리얼베리어는 펴바르고 열심히 두들기면 얼굴에 뭘 바른느낌이 안나는 편이라면

 

아이오페는 두들긴 후에도 바세린의 느낌처럼 뭔가 피부에 발려있다는 느낌이 든다.

 

2주간 체험해 본 결과

한마디로 평가해보자면

 

눈에띄는 변화는 없지만 편안해지고 진정되는 크림

 

피부가 놀랍도록 나온게 사라지고 자국이 없어지고 그러진 않는다.

하지만 보습의 역할은 제대로 한다고 느꼈다.

붉은기도 잡히고 다음날 일어났을때 훨씬 편안해진 피부를 볼수있었다.

 

다만 쉐어버터 때문인지

 마무리의 그 느낌이 살짝 답답하다 느껴져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굴 전체에 도포하는 것보다

민감한 부위 , 트러블이 올라오는 부위에 올려주는게 좋은것같다.

 

결과적으로

성분좋고 나에게 잘맞는 제품을 찾은것같다.

앞으로도 피부가 많이 예민해진곳에 듬뿍듬뿍 올려 사용해줄계획이다.

 

이번에 아이오페에서 엄청 많은 인원에게 시카크림을 체험할 기회를 주는데

나는 정말 칭찬해주고싶다.

쉐어버터같이 특정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올수있는 성분이있때문에

나에게 맞는지 우선 확인해보고 사고싶었는데

이번 품평단으로 안전하게 잘 확인한것같다.

 

보통 이렇게 확인하는게 불가능하고 직접 제품을 비싼돈 주고 사서 안맞으면 버려야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아마 민감성이라면 다들 공감할것이다.

 

이상으로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 2주 리뷰를 마친다.

 

 

오늘은

싱글즈에서 진행하는 보태니컬즈 품평단으로

아뜰리에 랩에서 온 자연주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보태니컬즈의  

사플라워 너리싱 라인 샴푸와 컨디셔닝 밤을  리뷰하는 포스팅을 하려한다.

먼저 배송온 박스의 모습이다.

내 기준 세상에서 제일 설렐때는

택배 박스를 개봉하는 일인것같다....ㅎㅎ

박스 안에는 보태니컬즈 사플라워 너리싱에 대한 제품 설명이 있다.

보태니컬즈라는 브랜드는 전문화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라고한다.

 

내가 품평하는 라인은 사플라워 너리싱 라인이다.

이 제품은 NO  파라벤, NO 실리콘, NO 인공색소 라고한다.

 

아무래도 요즘에 화장품등

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들에 대한 성분을 접하게 되면서

성분을 조금씩 따지기 시작하고

그만큼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 제품의 성분에 굉장히 만족한다.

 

 

내 머리는

잦은 염색,파마,고데기로 많이 건조하고 손상되어있는 상태이다.

 

사플라워 너리싱 라인은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인 사람에게  

비타민 E와 오메가 6,9성분을함유하고있는 사플라워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을 함유해

수분과 영양을 제공해준다고한다.

 

또 칭찬할만한건 100%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르 사용했다고 한다.

머리 건강을 지키면서 환경도 지킬수있는것같다.

 

보태니컬즈 제품은 9월부터 전국의 올리브영과 11번가에서 판매한다고하니

관심이있다면 저곳에서 구매하길 바란다.

.

박스 내부에 들어있는 사플라워 너리싱 샴푸와 컨디셔닝 밤의 모습이다.

 

 

보태니컬즈는 로레알 파리에 속해있나보다.

우선 사플라워 너리싱 샴푸의 모습이다.

400ml

가격은 14,900원이다.

 

샴푸의 뒷면의 모습이다.

아뜰리에 랩에서 온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라고 적혀있다.

 

보태니컬즈는 식물의 귀한성분을 담은전문화된 헤어케어 브랜드라고한다.

 

쓰여있기를

고대 이집트에서 영양분 공급용도로 소중하게 사용되던 홍화(잇꽃)을 찾았고

홍화에서 추출한 오일을 크리미한 제형으로 제작했다고한다.

 

성분면에서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고 느꼈다.

 

 

제품에는 새것이라는걸 알수있도록 개봉 씰이 붙어있다.

 

개봉 씰을 떼어낸 후 제품을 열어봤다.

 

우선 향이 굉장히 좋다.

비슷한 향이 기억이안나는데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코코넛 향같기도 하고

 

근데 코코넛 오일 향을 맡을때는 개인적으로 너무 강해서 역한 느낌인데

이 제품은 또 역하지 않고 향이 은은해서 좋은것같다.

 

 

다음 제품은 사플라워 너리싱의 컨디셔닝 밤이다,

200ml

가격은 13,900원이다,

이 제품 또한

 홍화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 제품이라고 한다.

 

평소 머리감을때 트리트먼트가 없으면 안되는 나로썬

컨디셔닝 밤이 꼭 있어야 한다.. ㅠ

 

설명에 써있는데

향은 오리엔탈 향이라고 설명해놨다.

이게 오리엔탈 향이구나

컨디셔닝 밤 제품에도 역시 개봉씰이 있다.

이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쭉 뜯어내면

컨디셔닝 밤 제품 뚜껑이 열린 모습

우선 머리 감기 전의 내 머리 상태를 보자면

정말 빗자루다..

 

심지어 몇주전만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요 근래에 갑자기 고데기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지

뭔 이유때문인지몰라도

이런 머리상태가 되어버렸다.

빗질도 맘대로 못하고

심지어 머리를 한번이라도 묶으면 풀때 장난아니다....

 

여튼 이런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을 얼마나 이 제품이 충족을 시킬지

한번 직접 감아봐야하지않겠습니까~~~!!!!

 

우선 머리에 물을 뿜뿜해준다.

머리결이 상해서 그런가 물 적시는것도 시간이 걸린다. ㅠ

손에다가 사플라워 너리싱 샴푸제품을 꾹 눌러서 짜주고~!

 

색상은 그냥 화이트이다.

간혹 다른 샴푸를 쓸때 보면

막 별의 별 색들이 섞여있던데

그런제품은 개인적으로 뭔가 불안한 느낌.

손에 짜준 샴푸를 가지고 머리에 열심히 뾱뾱 거품을 내어준다.

 

샴푸 거품을 충분히 물에 씻어내준 후

컨디셔닝 밤 제품을 손에 쭉 짜주고 머리에 비벼준다.

개인적으로 1분정도 묻히고 있어보았다.

 

조금 시간이 흐르고 머리를 헹궈내어주면

머리감기 끝!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로 잘 안말려서

자연상태로 머리가 다 마를때까지 기다려 보았다.

 

과연 사플라워 너리싱 제품은 나의 머릿결을 얼마나 충족시켰을까

두구두구두구

머리를 다 말리고 나서 찍은 사진은~~!!

진짜 음.. 신기하다

물론 트리트먼트를 평소에 쓰는지라

머리결이 부들부들해지는면이 놀라운것보다

 

!!트리트먼트 안쓰고 사플라워 너리싱라인만 썼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머릿결이 부들부들해지는게

너무 신기했다.

 

향도 은은한 향이 꽤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느꼈다.

 

무엇보다 머리를 빗질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머리를 손가락으로 쓱쓱 빗어도 전혀 걸리지않고 빗긴다.

 

트리트먼트를 매번 구매하지않아도

이제품만 구매한다면 똑같은 효과라니 너무 괜찮다.

 

머릿결이 손상되고 건조한 분들이라면 진짜 추천한다.

향도 오랫동안 지속이되어서 계속 기분이 좋다..ㅎㅎ

 

다만 가격적인 면은 살짝 부담이 되는것같기도하고..

한번 제품을 열심히 사용해보고 얼마나 쓸수있는지 알아봐야겠다.

 

이상 싱글즈 보태니컬즈 샴푸와 컨디셔닝 밤 품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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