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에어비앤비랑 호텔만 다녀서그런가 원래 음식물봉투를 따로 안주시는건진 모르겠음 연박하면 수건은 교체해주시는줄 알았는데 따로 요청을 하면 교체해주시는것같았다! 청소도 복도에 청소기로 직접 하면 되는것같음 어렵다..펜션..!
수건은 3인 입실했을때 5장 주셨다. 치약,칫솔,비누가 있었고..휴지도 여분이 있었다 1층에서는 물과 배변패드를 무료로 제공해주셨다
숙소는 굉장히 청결했당 숙소 청결에 쉽게 만족하지않는데 아주 깔꼼했어여
냉장고 위에 전자레인지도 있었구 이걸로 냉동식품을 아주 요긴하게 데워먹었다
옷걸이도 현관문 옆에 이렇게 있어서 옷 걸기 편했당
현관 바로 옆에 요렇게 화장실이 있고 왼쪽은 샤워실 오른쪽은 변기가 있다 후기봤을때 불투명이라서 민망하다고 하던데 나는 뭐.. 이정도면.. 괜찮지않나…? 싶었음 ㅋㅋㅋ 다만 세면대가 높아서 저기서 세수한번하면 물난리..ㅜ
침대는 더블침대가 있었고 베개가… 베개가…!!!!! 미친 높이였다.. 추가로 제공해준 침구의 베개는 좀 낮았는데 침대에 놓여있는 베개는 정말 처음 본 높이여섴ㅋㅋㅋㅋ 머리만 누우면 목이 꺾일것같았고 어깨까지 올라가서 누우면 허리가 들렸다…! 역시 여행다닐땐.. 내 베개 들고다녀야하는둣.. 엄마가 저 베개로 잤다가 다음날 너무 힘들어했다ㅠㅠ
마당이 없는 아파트에 살고있기때무네 1. 우리 꿍이의 뛰뛰 2. 가족이 모여 함께하기 의 목적으로 춘천 여행을 계획했다
사실 춘천에 뭐가 보고싶어서 숙소를 예약한건 아니였고 에어비앤비 필터에 반려동물 추가해서 나오는 숙소들을 검색해보다가 잉끼있는 숙소가 주말에 비어있길래 즉흥적으로 예약했당.
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바로 춘천에 있는 해원의 작은집이라는 에어비앤비.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는 별장너낌 숙소에 마당이 정사각형으로 넓게 있어서 꿍이 뛰뛰하고 바베큐해먹으려고 예약했다.
경기도에서 오전 7시쯤 출발해서 거의 오전 11시쯤 춘천에 도착했당 너무 멀어서 힘들법도 한데 꿍이가 잘 버텨줬당
이번 여행을 위해 가방을 새로 구매했다 유모차 켄넬도 있고 숄더 이동가방도 있었지만.. 백팩이 그르케 편해보이더라😭
그래서 계속 고민중이던 모드니펫 와이드 백팩 가방을 혜택 빵빵한 라이브를 기다리다가 못보고 놓쳐버린죄.. 급하게 구매 후 여행에 써봤다. 나는 아주 만족❤️ 너무너무 잘샀다 솔직히 진짜 비싸다.. 하지만 좋다.. 몰라몰라..
춘천에 도착해서 점심은 닭갈비는 먹어야즹 닭갈비집이 워낙 많아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다 애견동반 갈까 하다가 다른갱얼쥐 보고 왈랄라 짖을까봥 꿍이는 차에 펫모드를 틀어놓고 놔뒀다
내핸드폰에 알프레드 캠 어플켜놓고 혹시몰라 밥먹을때 켜놓고 보면서 먹었는데 세상 잘 주무셔써여😂
닭갈비집은 통나무집 닭갈비집에가서 먹었는데 1인분에 15000원인가 그랬고 양도 꽤 많았다. 한 11시 30분쯤 도착했을때는 웨이팅 안하고 들어갔는데 밥먹고 나올때는 대기가 엄청났다. 들리는 말로는 40분정도 기다려야한다던디..! 점심 일찍 먹으러 온 우리가족 잘했지모야
아 마지막에 볶음밥 먹었는데 좀 기름이 많았당ㅜ 하지만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나와서 커피는 바로 옆에 있는 이디야로 갔당 숙소 입실이 3시여서 이디야에서 시간을 때우고 3시에 맞춰 입실했당
숙소는 바로 옆 다른 숙소와 아주 가깝게 붙어있다.
들어가면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당이 있다 꿍이가 돌아다니기에 위험한 물건이 단 한개도 없었고 울타리도 아주 촘촘해서 너무 좋았다.
바베큐 하는 곳은 이렇게 생겼다 우리가 간날은 비가 왕 많이 왔었고 호스트께서 어닝을 미리 펴놓아주셨다 바베큐 신청한건 저 그릴안에 재료가 준비되어있었다 비오는날에 저 의자에 앉아서 마당을 보는데 너무 좋았다ㅠㅠ 돈벌어서 이런 별장 가지고싶당..
아기자기 꾸며놓은 마당
텐트쪽에서 숙소를 바라본 모습은 요렇당 주말마다 이런곳에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숙소 내부는 넓지도 너무 작지도 않았다 식사 테이블이 있는 조그마한 주방을 지나면 침대 하나가 놓여있는 방이 있다 들어갔을때는 라디오 음악과 에어컨이 틀어있었다
복층에는 예쁜 좌식 공간에 마당이 한눈에 보였다 성인 두명정도 잘만한 공간이고 티비,스피커가 있었다
너무 오밀조밀 예쁜 공간이었지만 복층 계단이 정말정말 가파르다 올라가는건 어떻게 올라가도 내려올땐 아찔했다 그래서 복층에는 아빠랑 오빠가 당첨..😂
비가 온다그래서 꿍이 우비를 준비했는데 움직일때마다 벗겨진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입히면 등은 안젖는다 안젖긴 하는데 그냥 편하게 놀라고 나중엔 벗겼다
꿍이는 진짜 마당과 사랑에 빠져버렸고..! 진짜 구경도 엄청하고 냄새도 맡고 뛰뛰도 하고 누나 흐뭇해..❤️ 시골이라 벌레 걱정했는데 잔디나 마당이 정말 깔끔했다 다만 에어컨 실외기 있는 쪽은 진드기같은게 보였다ㅜㅜ 하지만 마당과 숙소에는 전!혀! 없어서 단 한마리의 진드기도 꿍이에게 붙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바베큐를 하기 전에 오빠가 불멍존에서 불멍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난 인생 처음 불멍이였고! 매우 신났고! 하지만 비가왔고.. 슬퍼하던 나에게 오빠가 할수있다면서… 도전을 외쳤당..
불멍 도전중인 오빠를 뒤로하고 마당에는 텐트가 있는데 요거는 돈 내고 사용한다 내부가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지만 갬성있더라.. 돈 내고 사용했어도 좋았을것같다 호스트님은 누구시길래 이런 갬성있는 집에 사시는거져!
마당을 구경하는동안 어느새 바베큐 준비도 해놨다 바베큐도 유료이고 신청하면 재료들을 준비해놓으신다 가스랑 연결해서 불이 퐈~~하고 나오는 기계? 이게 사용하니까 잘 안되서 오빠가 들고다니는걸로 바베큐 준비 완료👍
밥먹는 동안 꿍이 좀 자라고 새로산 가방에 있게했다 진짜 가방 쓰면 쓸수록 괜찮다😭 특히 고정 벨트.? 클립? 같은게 있어서 의자에 고정가능 저렇게 하고 고기 구워먹는데 연기가…ㅋㅋㅋㅋㅋ 꿍이한테만 계속 가서 꿍이 화생방했다ㅜㅠㅜㅜ 그래서 그냥 마당 돌아댕기라고 가방에서 꺼내줬다
마당이 없는 주인이라 미안해 애긩
(근데 숙소 근처에 갱얼쥐들이 많고 큰 개들이 짖는 소리가 꽤 많이 나서 꿍이가 밖을 보고 좀 짖었다 ㅜㅜ)
바베큐 하면서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비가 그쳤다 어두워질수록 조명과 마당이 너무 예쁜 숙소였다🩷
바베큐 먹고 불멍을 위해 장작 쌓는중 오빠가 불멍용 집게가 있다면서 들고온 가위 집게 역시 사람은 도구가 있어야..
드디어 불멍 준비 완료 아빠가 신난다고 장작으로 탑을 쌓아버려서..ㅋㅋㅋㅋㅋ 거의 뭐 이정도면 캠프파이어 아니냐고..
나는 불멍할때 불 한번 만들어놓으면 쭉가는줄알았다 근데 중간중간 장작 추가해야하고 저렇게 불도 쏴야하는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였지모야 오빠가 아주 고생한 불멍 타임이 되었다 ㅋㅋㅋㅋ
꿍이도 견생 첫 불멍이였는데 신기한지 저렇게 잘 보고있었다 불씨? 같은게 가끔씩 툭툭 튀어서 멀리앉아 구경했다
나 불멍 좋아했네 불멍하면서 준비해간 고구마랑 감자를 함께 놓았다 사실 저거 먹으려고 불멍한거..😂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여서 좋았고 더운 여름날 비가 왔다가 그쳐서 마치 가을같은 날 꺼져가는 불 보니 행복 별거 없더라 징쨔 너무 예뻐서 사진 백만개 찍었다
불멍까지 하고 잤다 숙소 내부에 진짜 벌레가 별로 없어서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본 마당 날이 너무 좋았다ㅜㅜㅠ 너무 덥지고않고!!
다시한번..호스트님이..부럽.. 꿍아 눈나도 성공해볼게.. 돈벌어볼겡..
꿍이는 어제 잘때도 마당이 너무 좋았는지 자꾸만 나가고싶다고 보챘었다 그래서 아침에 인나자마자 나가라고 내보냈는데 진짜 토깽이처럼 뛰어다녀서ㅜㅜ 진짜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게 해주고프다
11시 체크아웃시간에 맞춰서 아침먹고 부랴부랴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사진이 없다🥲 열심히 정리한다고 돌돌이도 열심히 했는데 일반쓰레기 봉지를 꼭 묶어달라는말을.. 재활용을 꼭 묶어달라고 기억해버리고..! 일반쓰레기는 열어두고 재활용을 묶어버렸다ㅠ 체크아웃하고 나서 알아차려버림 ㅠ 호스트님..죄성해여..고의가 아니였슴뉘다.. 숙소 너무 좋았는뒈….!!!!!!!!
여하튼 체크아웃하고나서 일요일이기때무네 집으로 바로 내달렸다 이와중에 하늘은 너무 예쁘고ㅠㅠㅠ 심지어 떠나기 아쉽게 비도 안오고 날이 굉장히 좋았다.
꿍이는 마당 뛰뛰로 인해 방전이 되어부렀고 가방에서 자다가 가끔씩 저렇게 나를 지그시 보고 잤다 긔여운 쫘시기
와 근데 일요일에 11시에 춘천에서 출발했는데 거의 2시 다 되어서 집에 도착했다 증맬루 차 막히는거슨 무섭다
여하튼 1박이고 너무 짧았지만 강아지 데리고 편하게 쉬고오기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다 춘천이 많이 멀긴하지만 언젠가 또 다시 방문하고싶다
숙소를 방문하고 느낀 장점으로는 1.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다 2. 울타리가 촘촘하다 3.마당에 강아지가 다치거나 먹을 위험있는 물건이 없다 4. 벌레가 시골치고 굉장히 적다 5. 비오는날 바베큐 가능하게 어닝이 있다 6. 물과 커피 간식이 제공된다 7. 식기, 소금후주, 수저젓가락, 컵등이 있다 8.전자레인지가 있다 9. 주차하기 편하다 10.불멍을 할 수 있다 11. 창문이 많아서 환기가 잘된다
방문하고 느낀 아쉬운 점은 1. 복층의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2. 다른 숙소와 너무 붙어있어서 잘 보이고 이야기가 잘 들린다 3.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4. 침대 프레임이 나무가 튀어나온 형태여서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다 (이건 우리가족 한정인것같다. 워낙 잘 걸려 넘어지는 스타일이라서..ㅋㅋ)
요즘 꿍이 슬개골 예방이 제일 관심사다 원래 매트를 깔아줬었지만 배변훈련이 안되어서…⭐️ 다시 치웠다..
닦는건 상관없는데 배변 훈련의 실패요인이라서 어쩔수가없었다 그 이후로 배변훈련 성공률은 90퍼센트까지 오른듯하다
하지만 꿍이 슬개골때문에 대안을 꼭 찾아야했어서 생각해보다가
!!!투명매트가 떠올랐음!!!!
내가 원하는 매트는 1.미끄럼 방지 2. 굴곡없이 평평한 매트 3. 깔끔함 (이건 아니라도 상관없었음) 이렇게 기준이 있었는데 생각하다보니 투명매트가 떠올랐다!!!!
바~로 내돈내산 후기 없는지 폭풍검색했으나 후기 왜 없죠..? 4명정도밖에 없다구..? 그래도 몇개 안되는 후기 덕에 구매 결정할 수 있었다 판매처는 많았지만 후기에서 소개한 곳에서 구매했다
나 무슨 속눈썹펌 사장님인줄ㅎ
내돈 내산으로 구매했고 과연 미끄럼 방지가 될것인가 걱정되었지만 후기를 믿고 구매했다
강아지 전용 매트에 비하면 아주 은혜로운 가격이다만 뭐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건 아님!
이렇게 구매했고 매트 받아보고나서 바로 안깔고 바닥 청소 후 깔아주었다
깔면 그냥 알아서 혼자 쫙 붙었음
바닥에 매트를 깔고 너무 만족 ㅠㅠㅠㅠㅠ 아니 왜 이걸 처음부터 생각 못했냐고 ㅜㅠㅠ 미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아.님
진짜 쵝오였어 쵝오야..⭐️
하지만 물기가 있으면 많이 미끄럽다는 후기가 있어서 화장실 앞쪽에는 일부러 안깔았다
깔자마자 눕고 보는 꿍저쒸 좋뉘..? 너만행보카면 누나는 다 죠하..⭐️
꿍이가 확실하게 안미끄러워했다
살때 걱정했던 점들에 대해서 사용해보니
1. 미끄럼 방지가 안되지않을까 미끄럼 방지 완전 잘된다. 일반 매트들만큼안 아니겠지만 난 정말정말 만족했다 But 폭신함 일도 없다
2. 매트의 특유 냄새로 소변 실수 유발하는거 아닐까 처음에 특유 냄새가 조금 났는데 현재는 냄새가 그닥? 안난다 이전 매트처럼 소변 실수 안했다 훠우!
3. 난방틀면 바닥과 매트사이 습기가 찰까 이것은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못했다. 후기를 적은 블로거 말로는 습기가 차거나 한적은 없다고 하셨음. +23.11월까지 사용해본 결과 습기 안차고 멀쩡함!!!!
4.청소기에 딸려 올라올까봐 이것때문에 두께 고민을 엄청 했는데 1mm로 구매한 결과 청소기 괜찮. 로봇청소기 괜찮. 걱정 필요 없음! 0.5m라면… 들릴수도있을듯?
총 정리하자면
🌸 사용해보고 느낀 좋은 점 🌸
1. 미끄럼 방지 Good 소변실수, 매트 뜯음 등등의 문제로 매트를 깔지 못한분들한테 강추강추!!!!! 실수해도 닦기 너무 쉽고 투명해서 그런지 안물어뜯음!
2. 깔끔함 강아지용 매트 깔면.. 집안이 알록달록💜 ㅋㅋ 이 제품은 정말정말 깔끔하다. 반짝거리기만 하고 매우 깔끔!
3. 가성비 일반 강아지 매트들은 기본 몇십만원인데 요 매트는 강아지용이 아니여서 그런지 아주 적당함 미끄럼 방지기능을 충실히 하는데 가격도 적당해서 추천한다 ⭐️물론 푹신함이 전혀 없다. 오로지 미끄럼방지이다⭐️
😢 사용해보고 아쉬웠던 점 😢
1. 오염 매트 아래로 머리카락이 잘 들어간다 또 슬리퍼 안신고 맨발로 밟으면 발자국 잘 남는다 우리집은 슬리퍼를 신어서 발자국은 안남아서 다행 2. 물기에 위험 물기가 있으면 매우 미끄럽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볼때 그런적은 없었다 하지만 물기는 꼭 닦아줘야하는 제품임!!! 3. 스크래치에 약함 말그대로 스크래치가 잘난다. 청소기 돌리고 로봇청소기 돌리니까 스크래치 장난 아님 ㅋㅋㅋㅋ 배변훈련으로 매트를 치우고 난 뒤로 조금 더 빨리 투명매트를 알았다면 꿍이 슬개골이 조금 덜 빨랐을까 싶다 나처럼 배변훈련때문에 어릴때 매트 못까는 집에게
꿍저씨가 아침에 자꾸 공복토를 했고 규칙적인 식사와 이른 시간에 급여되는게 필요했다 그래서 폭풍 검색하다가 자동급식기를 알게됐음 원하는 조건 1.자동 급여의 기능에 충실한가 2. 가격이 합당한가 3. 사료 밀폐 보관이 잘 되는가 4.여러번 급여가 되는가 5.식기가 스테인레스이고 세척이 쉬운가 6.건전지와 전선 연결 두가지 다 가능한가 7.강아지가 때려도(?) 사료통이 안전한가 위 조건으로 폭풍 검색했고 가장 부합한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요 제품으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로지 자동급식기]이고 1.자동 급여 가능 2.최강의 가성비 (가격 무슨일) 4. 사료통 밀폐 및 실리카겔 수납장소 있음 4.최대 6번 급여 설정 가능 5. 스텐 식기만 쏙 빼서 세척 가능 6. 건전지 또는 전선 두가지 형태 가능 7.갱얼쥐 무력으로 오픈 불가 (안전 밴드)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오른듯 하다 (그래도 솔직히 다른 제품에 비하면..ㅆ..ㅏ) 내가 산 제품의 기능은 딱 말그대로 필요기능인 자동급여, 녹음, 수동급여가 있다 내가 원하는 기능에 충실했다 현재 23.11월이고 아주 잘쓰고있다 ++ 24년 9월.. 너무 잘쓰는중 추천추천 몰라 계속 생각날때마다 잘쓰고있다고 업데이트하게써
저렇게 놓고 쓰고있다
(꿍이 스스로 방석에 짜부된거임! ㅎ)
브랜드 로고 아래부분에 네개의 버튼을 물리적으로 눌러 조절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하루에 4번 급여하려고 했는데 기본 급여량이 10-15그람이였음 ㅠㅠ 적은양 급여하는 방법이 있쑵니돠!!! 1)사료통(검은색)을 본체와 분리 2) 검은통 아래 배출구에 종이를 구멍이 반 가려지게 부착 3) 원하는 그람 나오는지 확인! 저렇게 하니까 원하는 g대로 잘 급여되었음!! 후후
사용 후 장점
1. 하루에 6번까지 규칙적 급여가 가능함 공복토 안하고 규칙적으로 급여 가능해서 좋았음 2.건전지 소비 전원 선 연결하면 혹시 물어뜯을까봐 건전지로 사용중인데 22년 4월달 ~ 23년 11월 현재까지 건전지 딱 한번 교체했음!! 미쳤다구..! +24년 9월 현재.. 배터리가 왜 안닳는거죠..? 3. 스테인레스 식기 세균 번식이 최대한 안되게 스테인레스를 원했고 아~주 마음에 듭니당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도자기 그릇 네모난거도 호환가능해서 그렇게 많이 쓰는듯! +다이소에 사각형 사기 그릇이 딱 맞아요 스텐은 미끌미끌하게 남아서 씻는게 오래걸렸는데 사기그릇으로 바꾸니까 뽀득뽀득 너무 잘 닦여요 4. 가성비 갑 가격 솔직히 강아지택스(?)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ㅜ 강아지용 이름만 붙으면 몇십만원..ㅎ 물론 비싼만큼 부가기능이 있다만 나는 그런 기능 필요 없다구여 필요기능만 있고 싼게 최고라구 요 제품 만족도 최상!
사용 후 단점
1. 정상 급여 여부 확인 불가 만약 홈캠 없다면 비추! 집에 없을 때 급식기가 잘 작동해서 급여되었는지 홈캠말고는 확인 할 방법이 없다
(나는 핸드폰 cctv어플로 확인중) *사료통에 사료가 다 떨어져가거나, 잘 안흔들어주는 경우 한부분만 지속적으로 사료가 없어져서 나중에 소리만 나고 사료는 안나온적이 있다 잘못하면 강제 금식이 될수있으니 유의!!
2.버튼 부분 헤짐 약 1년 넘게 사용했더니 버튼 부분이 헤졌음 ㅠ 하지만 뭐 터치가 아니니까 상관없다 3.시간 느려짐 오래 사용하면서 시간이 조금씩 밀린다 많이는 아니고 8시 급여면 8시 5분 정도 4. 개별 부품 구매 불가 마음같아서는 사료통 하나 더 사고싶은데 불가하다 두개면 하나 쓰는 동안 하나 씻고 말리면 좋은데ㅠ 세척하려면 하루정도는 급식기 사용을 못해서 슬픔
요즘 꿍이 물품을 잘 쓰고 있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시간이 지나면 구매처가 기억이 안난다 ㅠㅠ
그래서 내 기록장에 하나하나 사용후기랑 구매처를 기록해둬야겠다고 생각했음!
기록하자는 생각을 하게 해준 절방석을 먼저 기록해야겠다
사게 된 배경 스토리
꿍이 방석을 여러개 구매했었다 인터넷의 강아지용 고가 방석은 너무 상술같았고.. 다이소에서 방석을 여러개 바꿔주었다
다이소 방석들은 바나나방석, 가운데가 파인 넓은 방석, 사각 틀 방석 등등 하지만 결론은 비추! 그저 이 지출은 유목민 소비지출이였던것을..⭐️
꿍이는 슬개골이 안좋아서 다이소 방석이 높이가 높아 오르내릴때 다리가 빠졌다ㅠ
그래서 나는 오래 쓸 방석을 구매하고자 폭풍 검색 난 무조건 내돈내산 후기만 찾아봄 (광고 시렁..)
*원하는 조건*
1. 높이가 적당한가? 2. 대자로 누울 수 있을 정도의 넓이와 길이인가? 3. 적당히 폭신한지? ( 너무 얇은건 X) 4. 합당한 가격인지? ( 사실 맘에만 든다면 6만원까지도 생각) 위와 같은 조건으로 폭풍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절방석 후기 발견!!!!!! 정말 세상에 후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니돠ㅠㅠ 절방석은 1.높이가 적당한가 - 너무 적당했다!!! 2. 넓고 긴가 - 넓고 길었다!!!!!!!! 3. 적당히 폭신한가 - 너무 푹신 x 너무 얇음 x!!!!!!! 4. 가격 2만원 후반대…(??녜????????!!!!) 절방석을 왜 이제야 알았나 싶고ㅎ 왜 꼭 강아지용이라고 쓰여진것만 사려고했나 싶고 바로 당장 구매했음 (내돈내산)
가격 미쳤다구…🥲 재구매 하고싶으면 네이버 주문을 찾긔~~
이렇게 구매했고 글 쓰는 지금이 11월이니까 거의 6개월 후기네
원래는 요런 자기보다 작은 방석에서 열심히 잘 준비를 하던 꿍저쒸..⭐️ 눈나가 준비했어
바로바로 요 방석이다 꿍이는 지금 방석에 극세사 담요를 올려놓고 사용중임!
크기는 대충 여자손을 대면 이정도고 옆에 살짝 보이는 꿍저씨가 대자로 뻗고도 남는 길이다 베리만족
질감은 약간 뭐라할까 극세사같은 느낌은 아니고 뭐라하지 저걸.. 음 .. 막 사포같지는 않은데 뭔가 살짝 그릉그릉한..ㅍ 나만 알아들으면 되지 머 머리카락 무엇..⭐️
눈나와 함께 누울 수 있는 넓이 솔직히 눈나가 3/2는 차지하긴 했다만
꿍이가 방석에 올라가면 저렇게 여유가 많이 남는다 내가 딱 원하던 방석. 저기서 자기 혼자 배를 깠다가 뒤집었다가~ 뒹굴뒹굴 잘 자서 너무 뿌듯했다
물론.. 저 방석에서 자는 꿍저씨를 건드리면 눈으로 욕을 한다는 단점이..⭐️ 너..그러면 앙뒈.. 내가 사줘써 임마..
여하튼 요새는 집에 있을 때 대부분은 요로코롬 방석에 꿍이와 함께 앉아있다가 같이 방석에 누워서 잠드는게 일상이다 물론 사람 몸에는 누울 정도의 크기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절할때 쓰는 방석이라서 그런지 이 방석이 너무 편하다 더 큰 사이즈 사서 나도 누우려고 구매처 찾은데 도~~저히 생각이 핸드폰 앨범 뒤져 겨우 기억해냄 ㅠㅠ 그래서 꿀템은 글로 기록하자~하고 기록하는중)
여하튼 이 글을 나만 보게 될테지만 혹시라도 누가 보신다면 강아지 방석을 고민중이시다?
!!!!! 절방석 강추드립니다 !!!!!
꼭 강아지라고 강아지용 구매하지말고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바엔 절방석 너무너무 괜찮다 이 글을 본 당신 럭키맨 😘 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인천대공원에서 브리딩 그룹산책 훈련을 받았다 물론 무료는 아니고 5만원을 결제했다 ㅎㅎ
브리딩이라는 사이트는 카페를 통해 처음알게됐는데 방문훈련,그룹산책훈련,온라인 수업? 이런게 있었다
산책할때 꿍이는 줄을 엄~청 당기고 리드자를 아예 신경을 안쓴다 ㅎ
그래서 오만원에 훈련할수있다니!! 하면서 냅다 신청했다
정해진 시간에 공원 장소에서 만났고 역쉬 다른 강아지들도 고민이 많아서 나온만큼 서로를 향해 짖기 바빴다..🥲 훈련 피료..
여하튼 4명의 견주들이 함께 수업을 들었고 조동욱 훈련사님한테 수업을 듣게되었다 모든 수업부분을 자세하게 적을수없지만
내가 수업을 통해 배운것들은 나에게 집중시키는것, 내 리드하에 산책하는 방법 인사시키는 방법 등을 배웠고 헬퍼독 2마리가 실전경험을 도와주었다. 또 견주들 서로서로 훈련상대가 되어주며 실제상황처럼 연습하며 경험할수있어서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다.
산책훈련을 가면 목줄을 대여해주는데 훈련사님이 수량을 부족하게 가져오셨는지 ㅠㅠ 딱 한개가 부족하여 우리 꿍이는 사용해보지못했다 원래 구매하려고 돈을 들고갔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지 못해 구매는 안했다.
여하튼 그날 훈련받으면서도 달라지는 모습이 보였고 짖거나 줄당기는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확실하게 알게되어서 그다음날 산책하는데 꿍이가 너무너무 젠틀하게 산책해주었다 ㅠㅠㅠㅠ 행보케….
훨씬 더 어렸을때 교육을 받아볼걸 하는 후회가 들정도로 만족한 수업이었다!
백퍼센트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건 아니라도 확실하게 제어하는 방법을 알게되니 너무 도움되는것같다
+++ 이제는 목줄 채는거 절대 안한다. 교육 후에 열심히 산책때마다 목줄 챘는데.. 채는 방법이나 강도가 달랐는지 어느날 목줄 챔과 동시에 깨갱하면서 주저 앉았고.. 뒷발을 전혀 쓰지 못하면서 물구나무서듯 앞발로만 섰다..ㅠㅠ 이후 병원에 갔는데 슬개골 탈구라고 했다. 나중에 내가 산책하는 영상을 느리게 돌려보는데 목줄챌때마다 그렇게 세개 뒤로 몸이 젖혀진다는걸 보고 충격먹었고.. 이후로 절대 안챈다. 교육방법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난 안할란다 절대 ㅠ
그래서 삼척에 애견동반 숙소가 있는지 찾아봤다 너무 비싼 숙소는 싫어서 계속 찾아보다가 삼척 근처인 동해로? 에 있는 숙소를 발견했다
아니 근데 강아지 동반만 붙으면 숙소비 왜이렇게 비싸지냐구요..!!!!!!!!! 후 요즘 숙소들 다 방 크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2인기준부터 시작하도라…⭐️ 추가비용 계산하면 뒷목잡게됨^^ 강아지 추가요금도 받는데.. 내는만큼 제공해주는곳도 많지만 전혀 제공 없이 추가요금만 받는 경우도 많다. 점점 펜션보다는 호텔과 리조트를 찾게되는 이유..
예약한 숙소이름은 [동해를 그리다] 라는 펜션이고 엄청 깨끗할것같진않지만 애견동반에 바다 앞인것치고 저렴한 가격이라 선택!!
여행을 가기 하루 전 이것저것 준비하며 짐을 쌌다 원래는 내짐이 한사발이였던 과거와 다르게 강아지 짐이 엄청 많았다 ㅋㅋ 지인짜 많음! ㅋㅋ
배변훈련하는중이라 배변판도 아빠가 3개나 챙기고 배변패드, 물통, 밥그릇, 장난감, 켄넬, 담요, 물티슈, 빗, 미스트, 사료 등을 챙겼다😂 무슨 이사가는줄 ㅋㅋ 하지만 다 너무 필요한걸 😱
여튼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나서 다음날 아침 강원도로 출발했다
아기 강아지들이 오래 차를타고 가면 멀미 한다고해서 걱정 했는데 다행히 꿍이는 멀미를 하지 않았다 꿍이 너 이좌식..❤️ 멋쪄 차를 이동할때는 무조건 켄넬에 들어가게 하고 이동했다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나중에는 카시트 탈 날도 오겠지????
난 몰랐어.. 이때 혹시라도 오줌 마려울까봐 배변판을 켄넬 앞에 두고 문열어뒀는데…!! 배변판에 걸쳐 잠을 주무시더니 이후로 배변훈련 똥망 이때로 돌아간다면 배변판 저거 당장 치울거임 ㅠㅠㅠㅠ
야외벤치에서 핫도그 먹는데 꿍이는 아주 난리난리..ㅋㅋ 아빠가 차에서 켄넬을 꺼내와 그 안에 넣어두니 쵸콤! 여유로워짐
다른강아지들도 꿍이같을진 모르겠다만 우리 꿍이는요….⭐️ 가만히.. 안겨있는거..못해요..⭐️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지..못해요.. 승질나면..짖어효..😂 눈나가 더 열심히 교육을 배워볼게..!! ㅋㅋㅋㅋ
그렇게 한참 달려 숙소에 도착했다 주차 자리는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였고 일층에 들어가서 체크인하고 추가요금을 지불했다
펜션자체는 연식이 좀 되어보이는듯했고 외부가 엄청 깨끗하진 않았다 방은 열쇠로 열고 잠구는 식이였다
방 내부의 인테리어는 요렇다 개인적으로 바닥 타일은 불호…불호…!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께는 만족쓰 방도 넓고 바다뷰고 식탁도있고 좋았음!
강아지랑 가는 첫 여행이라서 이것 저것 다 챙기다보니 꿍이는 달라진걸 몰랐을 정도로 쓰던거 다 챙겨갔다 ㅋㅋ
이 숙소는 애견 동반이지 애견 펜션이 아니라서 강아지를 위한 물품은 배변패드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선이나 물품들이 강아지가 쉽게 접근할수있게 배치되어있어서 가져간 울타리로 막아놨다
그저 해맑은 귀여운 꿍이❤️ 애긔애긔하구만
침대는 더블1 싱글1로 구성된 방을 예약했다 침대 청결은 괜찮았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방이다
숙소에서 조금 차를 타고 이동해서 해변에 방문했다 견생 첫 해변일텐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었으나 꿍이는 그저 바닷물과도 싸우기 바빴다..⭐️ 아니 파도랑 왜 싸우냐고 ㅋㅋㅋㅋ 아주 기겁을 하고 왕왕 짖느라 바빴다 모래사장도 열심히 걸었는데 모래를 주워먹을까봐 계속 감시했다 ㅋㅋㅋ 여하튼 꿍이 발에 바닷물 다 젖고 그발로 안기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
다음 장소는 촛대바위다 날이 좀 더웠는데 꿍이가 많이 힘들었을거같다 ㅠㅠ 열사병 조심해야하는데 조금 무지했다 우리 꿍이 미안해 힘들었지..ㅠㅠ
이곳은 어린 강아지 데리고 가는거 조금 비추천이다 등산처럼 올라가는 곳인데 강아지를 안고가야하고 바닥에 개미가 너무 많아서 개미 냠냐미 하기딱좋은곳
저 줄을 놓칠까봐 올매나 불안하던지 ㅋㅋㅋ ㅠㅠㅠ 요즘에는 허리에 벨트처럼 차는 리드줄을 쓰고있는데 진작 살걸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서 동반식당을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정말루 동반식당 찾는게 힘들다 ㅠㅠ 여행다녀보면 정말 느낄수있다 강아지랑 동반으로 갈수있는곳이 더많이 생기면 좋겠다 견주들은 동반인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게되는것같다 내가 사장이라면 동반을 할것같음 왜냐면 동반이면 견주들이 눈에 불키고 올걸 아니까😂
여튼 동반 식당 찾는데 지친 우리가족은 그냥 편의점 앞에 야외벤치에서 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식사를 했다 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이 이럴줄이야 상상이나 했겠냐구용… 하지만 꿍이와 함께라면❤️ 잇츠라잌 미슐랭
저녁에는 여행의 목적이였던 삼척 장미축제 장소로 향했다
도착하고 주차할때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하마터면 주차 못할뻔했다 ㅋㅋ
장미 축제장은 조명장식으로 입구를 꾸며놨다 얼굴이 안나오게 사진 자르니까 어딘지 모르겠네ㅋㅋ ㅠ 여하튼 입구에서 가족사진 한장 찍어줬다
장미축제는 공원?같은 느낌이였고 산책하기 좋은 느낌이었다 사실 저녁에 가서 꽃을 보기보다는… 사람을 더 많이 본거같지만 여하튼 강아지도 엄청 많았고 사람도 많았다 이때까지만해도 꿍이는 다른 강아지를 볼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다른 강아지들이 꿍이보고 막 짖고 그랬지 꿍이가 짖지않았는데 ㅠㅠ 이때처럼 요즘도 그러면 올매나 좋아
아 그리고 장미축제 진드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꿍이는 진드기 기피 클립같은걸 하고 갔는데 축제장 나와 차를 타는데 진드기 한마리를 발견했다😱 후다닥 빗질해보는데 다행히 더 없었지만 여튼 충격적..
축제 다녀와서 숙소로 돌아왔다 맥주랑 과자를 먹으면서 놀았다 이때 역시 꿍이는 가만히 있지않는 갱얼쥐이기에 자꾸 요구성 짖음을 하는것이 아닌가… 짖으면 민폐이기때문에 종이컵 노즈워크를 사용해 잘 넘어갈 수 있었다..⭐️ 장난감이랑 종이컵 가져간 내자신 칭차내
숙소의 화장실은 요로코롬 생겼다 화장실 자체는 엄청 넓었고 따뜻함을 넘어 뜨거울정도로 온수도 잘나왔다 다만 화장실에 있던 슬리퍼는 매우매우..더러웠다..ㅎ.. 하지만 잊지말아야할 합리적인 가격
다음날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요런 풍경이었다 아주 만족스럽군
체크아웃을 하고서 또 관광하러 추암 출렁다리로 떠났다
이후에 집으로 출발 ~~
장거리 이동할때 휴게소 들르는 때마다 내려서 산책시키면 덜 힘들어하고 배변도 해결할 수 있다
1박 2일 첫 강아지 동반 여행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 또 놀러가자 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