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에어비앤비랑 호텔만 다녀서그런가 원래 음식물봉투를 따로 안주시는건진 모르겠음 연박하면 수건은 교체해주시는줄 알았는데 따로 요청을 하면 교체해주시는것같았다! 청소도 복도에 청소기로 직접 하면 되는것같음 어렵다..펜션..!
수건은 3인 입실했을때 5장 주셨다. 치약,칫솔,비누가 있었고..휴지도 여분이 있었다 1층에서는 물과 배변패드를 무료로 제공해주셨다
숙소는 굉장히 청결했당 숙소 청결에 쉽게 만족하지않는데 아주 깔꼼했어여
냉장고 위에 전자레인지도 있었구 이걸로 냉동식품을 아주 요긴하게 데워먹었다
옷걸이도 현관문 옆에 이렇게 있어서 옷 걸기 편했당
현관 바로 옆에 요렇게 화장실이 있고 왼쪽은 샤워실 오른쪽은 변기가 있다 후기봤을때 불투명이라서 민망하다고 하던데 나는 뭐.. 이정도면.. 괜찮지않나…? 싶었음 ㅋㅋㅋ 다만 세면대가 높아서 저기서 세수한번하면 물난리..ㅜ
침대는 더블침대가 있었고 베개가… 베개가…!!!!! 미친 높이였다.. 추가로 제공해준 침구의 베개는 좀 낮았는데 침대에 놓여있는 베개는 정말 처음 본 높이여섴ㅋㅋㅋㅋ 머리만 누우면 목이 꺾일것같았고 어깨까지 올라가서 누우면 허리가 들렸다…! 역시 여행다닐땐.. 내 베개 들고다녀야하는둣.. 엄마가 저 베개로 잤다가 다음날 너무 힘들어했다ㅠㅠ
마당이 없는 아파트에 살고있기때무네 1. 우리 꿍이의 뛰뛰 2. 가족이 모여 함께하기 의 목적으로 춘천 여행을 계획했다
사실 춘천에 뭐가 보고싶어서 숙소를 예약한건 아니였고 에어비앤비 필터에 반려동물 추가해서 나오는 숙소들을 검색해보다가 잉끼있는 숙소가 주말에 비어있길래 즉흥적으로 예약했당.
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바로 춘천에 있는 해원의 작은집이라는 에어비앤비.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는 별장너낌 숙소에 마당이 정사각형으로 넓게 있어서 꿍이 뛰뛰하고 바베큐해먹으려고 예약했다.
경기도에서 오전 7시쯤 출발해서 거의 오전 11시쯤 춘천에 도착했당 너무 멀어서 힘들법도 한데 꿍이가 잘 버텨줬당
이번 여행을 위해 가방을 새로 구매했다 유모차 켄넬도 있고 숄더 이동가방도 있었지만.. 백팩이 그르케 편해보이더라😭
그래서 계속 고민중이던 모드니펫 와이드 백팩 가방을 혜택 빵빵한 라이브를 기다리다가 못보고 놓쳐버린죄.. 급하게 구매 후 여행에 써봤다. 나는 아주 만족❤️ 너무너무 잘샀다 솔직히 진짜 비싸다.. 하지만 좋다.. 몰라몰라..
춘천에 도착해서 점심은 닭갈비는 먹어야즹 닭갈비집이 워낙 많아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다 애견동반 갈까 하다가 다른갱얼쥐 보고 왈랄라 짖을까봥 꿍이는 차에 펫모드를 틀어놓고 놔뒀다
내핸드폰에 알프레드 캠 어플켜놓고 혹시몰라 밥먹을때 켜놓고 보면서 먹었는데 세상 잘 주무셔써여😂
닭갈비집은 통나무집 닭갈비집에가서 먹었는데 1인분에 15000원인가 그랬고 양도 꽤 많았다. 한 11시 30분쯤 도착했을때는 웨이팅 안하고 들어갔는데 밥먹고 나올때는 대기가 엄청났다. 들리는 말로는 40분정도 기다려야한다던디..! 점심 일찍 먹으러 온 우리가족 잘했지모야
아 마지막에 볶음밥 먹었는데 좀 기름이 많았당ㅜ 하지만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나와서 커피는 바로 옆에 있는 이디야로 갔당 숙소 입실이 3시여서 이디야에서 시간을 때우고 3시에 맞춰 입실했당
숙소는 바로 옆 다른 숙소와 아주 가깝게 붙어있다.
들어가면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당이 있다 꿍이가 돌아다니기에 위험한 물건이 단 한개도 없었고 울타리도 아주 촘촘해서 너무 좋았다.
바베큐 하는 곳은 이렇게 생겼다 우리가 간날은 비가 왕 많이 왔었고 호스트께서 어닝을 미리 펴놓아주셨다 바베큐 신청한건 저 그릴안에 재료가 준비되어있었다 비오는날에 저 의자에 앉아서 마당을 보는데 너무 좋았다ㅠㅠ 돈벌어서 이런 별장 가지고싶당..
아기자기 꾸며놓은 마당
텐트쪽에서 숙소를 바라본 모습은 요렇당 주말마다 이런곳에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숙소 내부는 넓지도 너무 작지도 않았다 식사 테이블이 있는 조그마한 주방을 지나면 침대 하나가 놓여있는 방이 있다 들어갔을때는 라디오 음악과 에어컨이 틀어있었다
복층에는 예쁜 좌식 공간에 마당이 한눈에 보였다 성인 두명정도 잘만한 공간이고 티비,스피커가 있었다
너무 오밀조밀 예쁜 공간이었지만 복층 계단이 정말정말 가파르다 올라가는건 어떻게 올라가도 내려올땐 아찔했다 그래서 복층에는 아빠랑 오빠가 당첨..😂
비가 온다그래서 꿍이 우비를 준비했는데 움직일때마다 벗겨진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입히면 등은 안젖는다 안젖긴 하는데 그냥 편하게 놀라고 나중엔 벗겼다
꿍이는 진짜 마당과 사랑에 빠져버렸고..! 진짜 구경도 엄청하고 냄새도 맡고 뛰뛰도 하고 누나 흐뭇해..❤️ 시골이라 벌레 걱정했는데 잔디나 마당이 정말 깔끔했다 다만 에어컨 실외기 있는 쪽은 진드기같은게 보였다ㅜㅜ 하지만 마당과 숙소에는 전!혀! 없어서 단 한마리의 진드기도 꿍이에게 붙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바베큐를 하기 전에 오빠가 불멍존에서 불멍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난 인생 처음 불멍이였고! 매우 신났고! 하지만 비가왔고.. 슬퍼하던 나에게 오빠가 할수있다면서… 도전을 외쳤당..
불멍 도전중인 오빠를 뒤로하고 마당에는 텐트가 있는데 요거는 돈 내고 사용한다 내부가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지만 갬성있더라.. 돈 내고 사용했어도 좋았을것같다 호스트님은 누구시길래 이런 갬성있는 집에 사시는거져!
마당을 구경하는동안 어느새 바베큐 준비도 해놨다 바베큐도 유료이고 신청하면 재료들을 준비해놓으신다 가스랑 연결해서 불이 퐈~~하고 나오는 기계? 이게 사용하니까 잘 안되서 오빠가 들고다니는걸로 바베큐 준비 완료👍
밥먹는 동안 꿍이 좀 자라고 새로산 가방에 있게했다 진짜 가방 쓰면 쓸수록 괜찮다😭 특히 고정 벨트.? 클립? 같은게 있어서 의자에 고정가능 저렇게 하고 고기 구워먹는데 연기가…ㅋㅋㅋㅋㅋ 꿍이한테만 계속 가서 꿍이 화생방했다ㅜㅠㅜㅜ 그래서 그냥 마당 돌아댕기라고 가방에서 꺼내줬다
마당이 없는 주인이라 미안해 애긩
(근데 숙소 근처에 갱얼쥐들이 많고 큰 개들이 짖는 소리가 꽤 많이 나서 꿍이가 밖을 보고 좀 짖었다 ㅜㅜ)
바베큐 하면서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비가 그쳤다 어두워질수록 조명과 마당이 너무 예쁜 숙소였다🩷
바베큐 먹고 불멍을 위해 장작 쌓는중 오빠가 불멍용 집게가 있다면서 들고온 가위 집게 역시 사람은 도구가 있어야..
드디어 불멍 준비 완료 아빠가 신난다고 장작으로 탑을 쌓아버려서..ㅋㅋㅋㅋㅋ 거의 뭐 이정도면 캠프파이어 아니냐고..
나는 불멍할때 불 한번 만들어놓으면 쭉가는줄알았다 근데 중간중간 장작 추가해야하고 저렇게 불도 쏴야하는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였지모야 오빠가 아주 고생한 불멍 타임이 되었다 ㅋㅋㅋㅋ
꿍이도 견생 첫 불멍이였는데 신기한지 저렇게 잘 보고있었다 불씨? 같은게 가끔씩 툭툭 튀어서 멀리앉아 구경했다
나 불멍 좋아했네 불멍하면서 준비해간 고구마랑 감자를 함께 놓았다 사실 저거 먹으려고 불멍한거..😂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여서 좋았고 더운 여름날 비가 왔다가 그쳐서 마치 가을같은 날 꺼져가는 불 보니 행복 별거 없더라 징쨔 너무 예뻐서 사진 백만개 찍었다
불멍까지 하고 잤다 숙소 내부에 진짜 벌레가 별로 없어서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본 마당 날이 너무 좋았다ㅜㅜㅠ 너무 덥지고않고!!
다시한번..호스트님이..부럽.. 꿍아 눈나도 성공해볼게.. 돈벌어볼겡..
꿍이는 어제 잘때도 마당이 너무 좋았는지 자꾸만 나가고싶다고 보챘었다 그래서 아침에 인나자마자 나가라고 내보냈는데 진짜 토깽이처럼 뛰어다녀서ㅜㅜ 진짜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게 해주고프다
11시 체크아웃시간에 맞춰서 아침먹고 부랴부랴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사진이 없다🥲 열심히 정리한다고 돌돌이도 열심히 했는데 일반쓰레기 봉지를 꼭 묶어달라는말을.. 재활용을 꼭 묶어달라고 기억해버리고..! 일반쓰레기는 열어두고 재활용을 묶어버렸다ㅠ 체크아웃하고 나서 알아차려버림 ㅠ 호스트님..죄성해여..고의가 아니였슴뉘다.. 숙소 너무 좋았는뒈….!!!!!!!!
여하튼 체크아웃하고나서 일요일이기때무네 집으로 바로 내달렸다 이와중에 하늘은 너무 예쁘고ㅠㅠㅠ 심지어 떠나기 아쉽게 비도 안오고 날이 굉장히 좋았다.
꿍이는 마당 뛰뛰로 인해 방전이 되어부렀고 가방에서 자다가 가끔씩 저렇게 나를 지그시 보고 잤다 긔여운 쫘시기
와 근데 일요일에 11시에 춘천에서 출발했는데 거의 2시 다 되어서 집에 도착했다 증맬루 차 막히는거슨 무섭다
여하튼 1박이고 너무 짧았지만 강아지 데리고 편하게 쉬고오기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다 춘천이 많이 멀긴하지만 언젠가 또 다시 방문하고싶다
숙소를 방문하고 느낀 장점으로는 1.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다 2. 울타리가 촘촘하다 3.마당에 강아지가 다치거나 먹을 위험있는 물건이 없다 4. 벌레가 시골치고 굉장히 적다 5. 비오는날 바베큐 가능하게 어닝이 있다 6. 물과 커피 간식이 제공된다 7. 식기, 소금후주, 수저젓가락, 컵등이 있다 8.전자레인지가 있다 9. 주차하기 편하다 10.불멍을 할 수 있다 11. 창문이 많아서 환기가 잘된다
방문하고 느낀 아쉬운 점은 1. 복층의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2. 다른 숙소와 너무 붙어있어서 잘 보이고 이야기가 잘 들린다 3.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4. 침대 프레임이 나무가 튀어나온 형태여서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다 (이건 우리가족 한정인것같다. 워낙 잘 걸려 넘어지는 스타일이라서..ㅋㅋ)
요즘 꿍이 슬개골 예방이 제일 관심사다 원래 매트를 깔아줬었지만 배변훈련이 안되어서…⭐️ 다시 치웠다..
닦는건 상관없는데 배변 훈련의 실패요인이라서 어쩔수가없었다 그 이후로 배변훈련 성공률은 90퍼센트까지 오른듯하다
하지만 꿍이 슬개골때문에 대안을 꼭 찾아야했어서 생각해보다가
!!!투명매트가 떠올랐음!!!!
내가 원하는 매트는 1.미끄럼 방지 2. 굴곡없이 평평한 매트 3. 깔끔함 (이건 아니라도 상관없었음) 이렇게 기준이 있었는데 생각하다보니 투명매트가 떠올랐다!!!!
바~로 내돈내산 후기 없는지 폭풍검색했으나 후기 왜 없죠..? 4명정도밖에 없다구..? 그래도 몇개 안되는 후기 덕에 구매 결정할 수 있었다 판매처는 많았지만 후기에서 소개한 곳에서 구매했다
나 무슨 속눈썹펌 사장님인줄ㅎ
내돈 내산으로 구매했고 과연 미끄럼 방지가 될것인가 걱정되었지만 후기를 믿고 구매했다
강아지 전용 매트에 비하면 아주 은혜로운 가격이다만 뭐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건 아님!
이렇게 구매했고 매트 받아보고나서 바로 안깔고 바닥 청소 후 깔아주었다
깔면 그냥 알아서 혼자 쫙 붙었음
바닥에 매트를 깔고 너무 만족 ㅠㅠㅠㅠㅠ 아니 왜 이걸 처음부터 생각 못했냐고 ㅜㅠㅠ 미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아.님
진짜 쵝오였어 쵝오야..⭐️
하지만 물기가 있으면 많이 미끄럽다는 후기가 있어서 화장실 앞쪽에는 일부러 안깔았다
깔자마자 눕고 보는 꿍저쒸 좋뉘..? 너만행보카면 누나는 다 죠하..⭐️
꿍이가 확실하게 안미끄러워했다
살때 걱정했던 점들에 대해서 사용해보니
1. 미끄럼 방지가 안되지않을까 미끄럼 방지 완전 잘된다. 일반 매트들만큼안 아니겠지만 난 정말정말 만족했다 But 폭신함 일도 없다
2. 매트의 특유 냄새로 소변 실수 유발하는거 아닐까 처음에 특유 냄새가 조금 났는데 현재는 냄새가 그닥? 안난다 이전 매트처럼 소변 실수 안했다 훠우!
3. 난방틀면 바닥과 매트사이 습기가 찰까 이것은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못했다. 후기를 적은 블로거 말로는 습기가 차거나 한적은 없다고 하셨음. +23.11월까지 사용해본 결과 습기 안차고 멀쩡함!!!!
4.청소기에 딸려 올라올까봐 이것때문에 두께 고민을 엄청 했는데 1mm로 구매한 결과 청소기 괜찮. 로봇청소기 괜찮. 걱정 필요 없음! 0.5m라면… 들릴수도있을듯?
총 정리하자면
🌸 사용해보고 느낀 좋은 점 🌸
1. 미끄럼 방지 Good 소변실수, 매트 뜯음 등등의 문제로 매트를 깔지 못한분들한테 강추강추!!!!! 실수해도 닦기 너무 쉽고 투명해서 그런지 안물어뜯음!
2. 깔끔함 강아지용 매트 깔면.. 집안이 알록달록💜 ㅋㅋ 이 제품은 정말정말 깔끔하다. 반짝거리기만 하고 매우 깔끔!
3. 가성비 일반 강아지 매트들은 기본 몇십만원인데 요 매트는 강아지용이 아니여서 그런지 아주 적당함 미끄럼 방지기능을 충실히 하는데 가격도 적당해서 추천한다 ⭐️물론 푹신함이 전혀 없다. 오로지 미끄럼방지이다⭐️
😢 사용해보고 아쉬웠던 점 😢
1. 오염 매트 아래로 머리카락이 잘 들어간다 또 슬리퍼 안신고 맨발로 밟으면 발자국 잘 남는다 우리집은 슬리퍼를 신어서 발자국은 안남아서 다행 2. 물기에 위험 물기가 있으면 매우 미끄럽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볼때 그런적은 없었다 하지만 물기는 꼭 닦아줘야하는 제품임!!! 3. 스크래치에 약함 말그대로 스크래치가 잘난다. 청소기 돌리고 로봇청소기 돌리니까 스크래치 장난 아님 ㅋㅋㅋㅋ 배변훈련으로 매트를 치우고 난 뒤로 조금 더 빨리 투명매트를 알았다면 꿍이 슬개골이 조금 덜 빨랐을까 싶다 나처럼 배변훈련때문에 어릴때 매트 못까는 집에게
꿍저씨가 아침에 자꾸 공복토를 했고 규칙적인 식사와 이른 시간에 급여되는게 필요했다 그래서 폭풍 검색하다가 자동급식기를 알게됐음 원하는 조건 1.자동 급여의 기능에 충실한가 2. 가격이 합당한가 3. 사료 밀폐 보관이 잘 되는가 4.여러번 급여가 되는가 5.식기가 스테인레스이고 세척이 쉬운가 6.건전지와 전선 연결 두가지 다 가능한가 7.강아지가 때려도(?) 사료통이 안전한가 위 조건으로 폭풍 검색했고 가장 부합한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요 제품으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로지 자동급식기]이고 1.자동 급여 가능 2.최강의 가성비 (가격 무슨일) 4. 사료통 밀폐 및 실리카겔 수납장소 있음 4.최대 6번 급여 설정 가능 5. 스텐 식기만 쏙 빼서 세척 가능 6. 건전지 또는 전선 두가지 형태 가능 7.갱얼쥐 무력으로 오픈 불가 (안전 밴드)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오른듯 하다 (그래도 솔직히 다른 제품에 비하면..ㅆ..ㅏ) 내가 산 제품의 기능은 딱 말그대로 필요기능인 자동급여, 녹음, 수동급여가 있다 내가 원하는 기능에 충실했다 현재 23.11월이고 아주 잘쓰고있다 ++ 24년 9월.. 너무 잘쓰는중 추천추천 몰라 계속 생각날때마다 잘쓰고있다고 업데이트하게써
저렇게 놓고 쓰고있다
(꿍이 스스로 방석에 짜부된거임! ㅎ)
브랜드 로고 아래부분에 네개의 버튼을 물리적으로 눌러 조절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하루에 4번 급여하려고 했는데 기본 급여량이 10-15그람이였음 ㅠㅠ 적은양 급여하는 방법이 있쑵니돠!!! 1)사료통(검은색)을 본체와 분리 2) 검은통 아래 배출구에 종이를 구멍이 반 가려지게 부착 3) 원하는 그람 나오는지 확인! 저렇게 하니까 원하는 g대로 잘 급여되었음!! 후후
사용 후 장점
1. 하루에 6번까지 규칙적 급여가 가능함 공복토 안하고 규칙적으로 급여 가능해서 좋았음 2.건전지 소비 전원 선 연결하면 혹시 물어뜯을까봐 건전지로 사용중인데 22년 4월달 ~ 23년 11월 현재까지 건전지 딱 한번 교체했음!! 미쳤다구..! +24년 9월 현재.. 배터리가 왜 안닳는거죠..? 3. 스테인레스 식기 세균 번식이 최대한 안되게 스테인레스를 원했고 아~주 마음에 듭니당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도자기 그릇 네모난거도 호환가능해서 그렇게 많이 쓰는듯! +다이소에 사각형 사기 그릇이 딱 맞아요 스텐은 미끌미끌하게 남아서 씻는게 오래걸렸는데 사기그릇으로 바꾸니까 뽀득뽀득 너무 잘 닦여요 4. 가성비 갑 가격 솔직히 강아지택스(?)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ㅜ 강아지용 이름만 붙으면 몇십만원..ㅎ 물론 비싼만큼 부가기능이 있다만 나는 그런 기능 필요 없다구여 필요기능만 있고 싼게 최고라구 요 제품 만족도 최상!
사용 후 단점
1. 정상 급여 여부 확인 불가 만약 홈캠 없다면 비추! 집에 없을 때 급식기가 잘 작동해서 급여되었는지 홈캠말고는 확인 할 방법이 없다
(나는 핸드폰 cctv어플로 확인중) *사료통에 사료가 다 떨어져가거나, 잘 안흔들어주는 경우 한부분만 지속적으로 사료가 없어져서 나중에 소리만 나고 사료는 안나온적이 있다 잘못하면 강제 금식이 될수있으니 유의!!
2.버튼 부분 헤짐 약 1년 넘게 사용했더니 버튼 부분이 헤졌음 ㅠ 하지만 뭐 터치가 아니니까 상관없다 3.시간 느려짐 오래 사용하면서 시간이 조금씩 밀린다 많이는 아니고 8시 급여면 8시 5분 정도 4. 개별 부품 구매 불가 마음같아서는 사료통 하나 더 사고싶은데 불가하다 두개면 하나 쓰는 동안 하나 씻고 말리면 좋은데ㅠ 세척하려면 하루정도는 급식기 사용을 못해서 슬픔
요즘 꿍이 물품을 잘 쓰고 있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시간이 지나면 구매처가 기억이 안난다 ㅠㅠ
그래서 내 기록장에 하나하나 사용후기랑 구매처를 기록해둬야겠다고 생각했음!
기록하자는 생각을 하게 해준 절방석을 먼저 기록해야겠다
사게 된 배경 스토리
꿍이 방석을 여러개 구매했었다 인터넷의 강아지용 고가 방석은 너무 상술같았고.. 다이소에서 방석을 여러개 바꿔주었다
다이소 방석들은 바나나방석, 가운데가 파인 넓은 방석, 사각 틀 방석 등등 하지만 결론은 비추! 그저 이 지출은 유목민 소비지출이였던것을..⭐️
꿍이는 슬개골이 안좋아서 다이소 방석이 높이가 높아 오르내릴때 다리가 빠졌다ㅠ
그래서 나는 오래 쓸 방석을 구매하고자 폭풍 검색 난 무조건 내돈내산 후기만 찾아봄 (광고 시렁..)
*원하는 조건*
1. 높이가 적당한가? 2. 대자로 누울 수 있을 정도의 넓이와 길이인가? 3. 적당히 폭신한지? ( 너무 얇은건 X) 4. 합당한 가격인지? ( 사실 맘에만 든다면 6만원까지도 생각) 위와 같은 조건으로 폭풍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절방석 후기 발견!!!!!! 정말 세상에 후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니돠ㅠㅠ 절방석은 1.높이가 적당한가 - 너무 적당했다!!! 2. 넓고 긴가 - 넓고 길었다!!!!!!!! 3. 적당히 폭신한가 - 너무 푹신 x 너무 얇음 x!!!!!!! 4. 가격 2만원 후반대…(??녜????????!!!!) 절방석을 왜 이제야 알았나 싶고ㅎ 왜 꼭 강아지용이라고 쓰여진것만 사려고했나 싶고 바로 당장 구매했음 (내돈내산)
가격 미쳤다구…🥲 재구매 하고싶으면 네이버 주문을 찾긔~~
이렇게 구매했고 글 쓰는 지금이 11월이니까 거의 6개월 후기네
원래는 요런 자기보다 작은 방석에서 열심히 잘 준비를 하던 꿍저쒸..⭐️ 눈나가 준비했어
바로바로 요 방석이다 꿍이는 지금 방석에 극세사 담요를 올려놓고 사용중임!
크기는 대충 여자손을 대면 이정도고 옆에 살짝 보이는 꿍저씨가 대자로 뻗고도 남는 길이다 베리만족
질감은 약간 뭐라할까 극세사같은 느낌은 아니고 뭐라하지 저걸.. 음 .. 막 사포같지는 않은데 뭔가 살짝 그릉그릉한..ㅍ 나만 알아들으면 되지 머 머리카락 무엇..⭐️
눈나와 함께 누울 수 있는 넓이 솔직히 눈나가 3/2는 차지하긴 했다만
꿍이가 방석에 올라가면 저렇게 여유가 많이 남는다 내가 딱 원하던 방석. 저기서 자기 혼자 배를 깠다가 뒤집었다가~ 뒹굴뒹굴 잘 자서 너무 뿌듯했다
물론.. 저 방석에서 자는 꿍저씨를 건드리면 눈으로 욕을 한다는 단점이..⭐️ 너..그러면 앙뒈.. 내가 사줘써 임마..
여하튼 요새는 집에 있을 때 대부분은 요로코롬 방석에 꿍이와 함께 앉아있다가 같이 방석에 누워서 잠드는게 일상이다 물론 사람 몸에는 누울 정도의 크기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절할때 쓰는 방석이라서 그런지 이 방석이 너무 편하다 더 큰 사이즈 사서 나도 누우려고 구매처 찾은데 도~~저히 생각이 핸드폰 앨범 뒤져 겨우 기억해냄 ㅠㅠ 그래서 꿀템은 글로 기록하자~하고 기록하는중)
여하튼 이 글을 나만 보게 될테지만 혹시라도 누가 보신다면 강아지 방석을 고민중이시다?
!!!!! 절방석 강추드립니다 !!!!!
꼭 강아지라고 강아지용 구매하지말고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바엔 절방석 너무너무 괜찮다 이 글을 본 당신 럭키맨 😘 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친구들과 톡을 하던 중 한 명이 제주도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언니 한 명이 혼자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고 하는 말에 다른 언니와 나는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흥분해 버림..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급 1박 2일 여행을 잡게 되었다 둘 다 직장인이라서 주말밖에 불가능하기 때무니지..
진짜 한 일주일 만에 뱅기 티켓이랑 숙소랑 다 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 숙소는 친구가 예약해 둔 곳으로 가기로 했음
다시 생각해 봐도 내 인생 최고 즉흥 여행이네요 절레절레..
집에서 김포공항 가는 공항버스 탈려고 했는데 시간대가 엄청 애매했다 그래서 그냥 KTX로 예약해버렸음 나 증맬루 ktx 너무 편해서 자꾸 애용하는 중
공항 가는 길에 진에어 모바일 탑승권도 열어봤다 하 근데 이때까지는 몰랐지… 자리 예약을 미리 했어야 했다고 나자신아!
공항에 도착해서 언니를 만났는데 비행기가 거의 1시간 연착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ㅠㅠ 아니 즈기여 저희 시간이 굉장히 없는데여…
진짜 연착이 젤루다가 화나는 것 같다 뭐 어떡할 방법도 없고 일정만 꼬이는… 점심도 제주 넘어가서 먹을 예정이었는데 연착 덕분에 애매해진 시간으로 인해…. 공항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다
기대하고 육칼 시키는데 솔직히 쵸콤 실망스러웠다 밖에서 먹는 육칼은 참 양도 많고 맛있는디 공항 육칼은… 좀… 적고… 뿔었음 🥹 그래도 육칼이니까 맛있게 먹긴 했다만 공항 육칼은 안 먹을 것 같음
배 부르게 먹고 탑승수속을 하고 내부로 들어왔당 공항에 진짜 사람 바글바글 하더라 다들 어딜 그렇게 놀러가시나여!! 🥹
탑승구에서 부랴부랴 비행기 사진도 찍었다 비행기는 뭔가 보기만해도 설레이게하는 그런 매력이 있꾼 여기서 바빠죽겠는데 어떻게든 셀카를 찍겠다고 언니랑 나랑 아주 난리부르스였다 ㅋㅋㅋㅋㅋ 이때 찍은 사진 다 웃는 것밖에 없었다
비행기를 들어와서 행복한 것도 잠시..⭐️ 좌석 예약을 미리 하지 않아서 언니랑 떨어져서 않게 됐다 희희.. 그래도 다행히 통로를 사이로 옆에 앉게 됐는데 이 와중에도 셀카 남기겠다고 사진 찍었다 ㅋㅋㅋ 좌석 따로 앉는 거 생각보다 엄청 외로웠음.. 증맬루.. 그래서 돌아오는 뱅기는 눈에 불을 켜고 사전 예약했다
왜이렇게 웃기게 걷는걸까 ㅎ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렌트카를 빌리러 갔다 비행기가 연착된 덕분에!!!!!!!! 렌트카 셔틀버스 시간도 애매하게 안맞아버려서 버스 기다리는데 또 30분 정도 낭비했음 에라이
여하튼 렌터카 업체 도착해서 차 인수받는데 조금 저렴하고 처음 듣는 업체에서 빌렸더니 계약서에 함정(?)이 엄청 많았다 예를 들면, 과실이 몇 퍼 이상이면 보험 안된다는 것?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여하튼 앞으로 렌터카는 개인적으로 빌리카에서 빌릴 거 같음
렌터카 타고 출발했는데 난 이때 언니 운전을 처음 경험했다 그래서 매우 불안했다우 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운전 완전 잘함 나도 운전면허 따야하는데에에에에에 확실히 제주도는 뚜벅이보다 렌트카 빌리는게 쵝오인거같다
연착으로 인해 시간이 굉장히 부족해졌던 우리는 카페 갔다가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바로 서치 후 해지개라는 카페로 갔음
여기 정말로 정말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유명한 카페인듯한데 우리가 갔을때는 자리가 어느정도 있었다 가면 이런 평상 같은 자리들이 있어서 너무 예뻤다 ㅠㅠ 그래서 바로 바다 보이는 평상 자리 맡아두고 음료 시키러 갔는데
내부도 완전 예쁨.. 징짜 너무 예쁨 ㅠㅠ
이런 따뜻한 분위기에여… 여길 가세여.. 심지어 남은 빵도 얼마 없었다ㅠㅠ 그래서 남은 것 중에 맛난 거 몇 개 골라서 음료랑 주문했음
음료 나오는동안 카페 앞 산책로에서 설정샷을 찍어보려 노력했으나
처참히 실패😂 설정샷 다들 어떻게 그리 잘찍냐구
평상에 앉으면 이런 뷰입니돠.. 진짜 너무 예쁘고ㅠㅠㅠ 좋았다 이때 그냥 여행 자체로 행복해서일지 모르지만 저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햇빛 받으면서..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걸 먹는데 이게 행복이구나 싶었다구
솔직히 나는 원래 파워 집순이라 이런 즉흥 여행을 좋아하지 않고 주말에 하루는 무조건 쉬어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실 이번 여행도 안 가려고 했었음..ㅎㅎ
고민하다가 생각해 보니 친구들도 이제 직장인이고 나도 직장인인데 시간 맞추기도 힘들거라 앞으로 이런 기회가 없을 거란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온 여행이라 사실 체력적으로 부담됐는데 평상에 앉아서 바다 보는 순간 오길 너무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음 힘들 줄 알았는데 힘들지 않고 힐링되는 걸 알게되었달까
여하튼 저 때 감성 폭발 😂
감성 폭발의 결과물
너무 좋았다구 이제 제주도가면 여긴 꼭 가야지
언니랑 맛집 찾다가 몰츠라는 음식점을 미리 예약해 뒀는데 막상 카페 가보니 시간이 부족해가지고 저 카페에서 진짜 조금밖에 못 놀았다 ㅠㅠㅠ 진에어 나쁜 자식.. 너 이 자식..
급하게 달려 도착한 몰츠
일단 외관 예뻤구여~ 여기 왜 다 이쁘냐구 제주도 왜 다 이뻐
내부에 창가자리에 앉았다 연인들이나 나란히 앉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그런거 상관없이 예쁜 자리가 중요했음
주말에 인천대공원에서 브리딩 그룹산책 훈련을 받았다 물론 무료는 아니고 5만원을 결제했다 ㅎㅎ
브리딩이라는 사이트는 카페를 통해 처음알게됐는데 방문훈련,그룹산책훈련,온라인 수업? 이런게 있었다
산책할때 꿍이는 줄을 엄~청 당기고 리드자를 아예 신경을 안쓴다 ㅎ
그래서 오만원에 훈련할수있다니!! 하면서 냅다 신청했다
정해진 시간에 공원 장소에서 만났고 역쉬 다른 강아지들도 고민이 많아서 나온만큼 서로를 향해 짖기 바빴다..🥲 훈련 피료..
여하튼 4명의 견주들이 함께 수업을 들었고 조동욱 훈련사님한테 수업을 듣게되었다 모든 수업부분을 자세하게 적을수없지만
내가 수업을 통해 배운것들은 나에게 집중시키는것, 내 리드하에 산책하는 방법 인사시키는 방법 등을 배웠고 헬퍼독 2마리가 실전경험을 도와주었다. 또 견주들 서로서로 훈련상대가 되어주며 실제상황처럼 연습하며 경험할수있어서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다.
산책훈련을 가면 목줄을 대여해주는데 훈련사님이 수량을 부족하게 가져오셨는지 ㅠㅠ 딱 한개가 부족하여 우리 꿍이는 사용해보지못했다 원래 구매하려고 돈을 들고갔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지 못해 구매는 안했다.
여하튼 그날 훈련받으면서도 달라지는 모습이 보였고 짖거나 줄당기는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확실하게 알게되어서 그다음날 산책하는데 꿍이가 너무너무 젠틀하게 산책해주었다 ㅠㅠㅠㅠ 행보케….
훨씬 더 어렸을때 교육을 받아볼걸 하는 후회가 들정도로 만족한 수업이었다!
백퍼센트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건 아니라도 확실하게 제어하는 방법을 알게되니 너무 도움되는것같다
+++ 이제는 목줄 채는거 절대 안한다. 교육 후에 열심히 산책때마다 목줄 챘는데.. 채는 방법이나 강도가 달랐는지 어느날 목줄 챔과 동시에 깨갱하면서 주저 앉았고.. 뒷발을 전혀 쓰지 못하면서 물구나무서듯 앞발로만 섰다..ㅠㅠ 이후 병원에 갔는데 슬개골 탈구라고 했다. 나중에 내가 산책하는 영상을 느리게 돌려보는데 목줄챌때마다 그렇게 세개 뒤로 몸이 젖혀진다는걸 보고 충격먹었고.. 이후로 절대 안챈다. 교육방법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난 안할란다 절대 ㅠ
그래서 삼척에 애견동반 숙소가 있는지 찾아봤다 너무 비싼 숙소는 싫어서 계속 찾아보다가 삼척 근처인 동해로? 에 있는 숙소를 발견했다
아니 근데 강아지 동반만 붙으면 숙소비 왜이렇게 비싸지냐구요..!!!!!!!!! 후 요즘 숙소들 다 방 크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2인기준부터 시작하도라…⭐️ 추가비용 계산하면 뒷목잡게됨^^ 강아지 추가요금도 받는데.. 내는만큼 제공해주는곳도 많지만 전혀 제공 없이 추가요금만 받는 경우도 많다. 점점 펜션보다는 호텔과 리조트를 찾게되는 이유..
예약한 숙소이름은 [동해를 그리다] 라는 펜션이고 엄청 깨끗할것같진않지만 애견동반에 바다 앞인것치고 저렴한 가격이라 선택!!
여행을 가기 하루 전 이것저것 준비하며 짐을 쌌다 원래는 내짐이 한사발이였던 과거와 다르게 강아지 짐이 엄청 많았다 ㅋㅋ 지인짜 많음! ㅋㅋ
배변훈련하는중이라 배변판도 아빠가 3개나 챙기고 배변패드, 물통, 밥그릇, 장난감, 켄넬, 담요, 물티슈, 빗, 미스트, 사료 등을 챙겼다😂 무슨 이사가는줄 ㅋㅋ 하지만 다 너무 필요한걸 😱
여튼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나서 다음날 아침 강원도로 출발했다
아기 강아지들이 오래 차를타고 가면 멀미 한다고해서 걱정 했는데 다행히 꿍이는 멀미를 하지 않았다 꿍이 너 이좌식..❤️ 멋쪄 차를 이동할때는 무조건 켄넬에 들어가게 하고 이동했다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나중에는 카시트 탈 날도 오겠지????
난 몰랐어.. 이때 혹시라도 오줌 마려울까봐 배변판을 켄넬 앞에 두고 문열어뒀는데…!! 배변판에 걸쳐 잠을 주무시더니 이후로 배변훈련 똥망 이때로 돌아간다면 배변판 저거 당장 치울거임 ㅠㅠㅠㅠ
야외벤치에서 핫도그 먹는데 꿍이는 아주 난리난리..ㅋㅋ 아빠가 차에서 켄넬을 꺼내와 그 안에 넣어두니 쵸콤! 여유로워짐
다른강아지들도 꿍이같을진 모르겠다만 우리 꿍이는요….⭐️ 가만히.. 안겨있는거..못해요..⭐️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지..못해요.. 승질나면..짖어효..😂 눈나가 더 열심히 교육을 배워볼게..!! ㅋㅋㅋㅋ
그렇게 한참 달려 숙소에 도착했다 주차 자리는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였고 일층에 들어가서 체크인하고 추가요금을 지불했다
펜션자체는 연식이 좀 되어보이는듯했고 외부가 엄청 깨끗하진 않았다 방은 열쇠로 열고 잠구는 식이였다
방 내부의 인테리어는 요렇다 개인적으로 바닥 타일은 불호…불호…!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께는 만족쓰 방도 넓고 바다뷰고 식탁도있고 좋았음!
강아지랑 가는 첫 여행이라서 이것 저것 다 챙기다보니 꿍이는 달라진걸 몰랐을 정도로 쓰던거 다 챙겨갔다 ㅋㅋ
이 숙소는 애견 동반이지 애견 펜션이 아니라서 강아지를 위한 물품은 배변패드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선이나 물품들이 강아지가 쉽게 접근할수있게 배치되어있어서 가져간 울타리로 막아놨다
그저 해맑은 귀여운 꿍이❤️ 애긔애긔하구만
침대는 더블1 싱글1로 구성된 방을 예약했다 침대 청결은 괜찮았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방이다
숙소에서 조금 차를 타고 이동해서 해변에 방문했다 견생 첫 해변일텐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었으나 꿍이는 그저 바닷물과도 싸우기 바빴다..⭐️ 아니 파도랑 왜 싸우냐고 ㅋㅋㅋㅋ 아주 기겁을 하고 왕왕 짖느라 바빴다 모래사장도 열심히 걸었는데 모래를 주워먹을까봐 계속 감시했다 ㅋㅋㅋ 여하튼 꿍이 발에 바닷물 다 젖고 그발로 안기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
다음 장소는 촛대바위다 날이 좀 더웠는데 꿍이가 많이 힘들었을거같다 ㅠㅠ 열사병 조심해야하는데 조금 무지했다 우리 꿍이 미안해 힘들었지..ㅠㅠ
이곳은 어린 강아지 데리고 가는거 조금 비추천이다 등산처럼 올라가는 곳인데 강아지를 안고가야하고 바닥에 개미가 너무 많아서 개미 냠냐미 하기딱좋은곳
저 줄을 놓칠까봐 올매나 불안하던지 ㅋㅋㅋ ㅠㅠㅠ 요즘에는 허리에 벨트처럼 차는 리드줄을 쓰고있는데 진작 살걸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서 동반식당을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정말루 동반식당 찾는게 힘들다 ㅠㅠ 여행다녀보면 정말 느낄수있다 강아지랑 동반으로 갈수있는곳이 더많이 생기면 좋겠다 견주들은 동반인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게되는것같다 내가 사장이라면 동반을 할것같음 왜냐면 동반이면 견주들이 눈에 불키고 올걸 아니까😂
여튼 동반 식당 찾는데 지친 우리가족은 그냥 편의점 앞에 야외벤치에서 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식사를 했다 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이 이럴줄이야 상상이나 했겠냐구용… 하지만 꿍이와 함께라면❤️ 잇츠라잌 미슐랭
저녁에는 여행의 목적이였던 삼척 장미축제 장소로 향했다
도착하고 주차할때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하마터면 주차 못할뻔했다 ㅋㅋ
장미 축제장은 조명장식으로 입구를 꾸며놨다 얼굴이 안나오게 사진 자르니까 어딘지 모르겠네ㅋㅋ ㅠ 여하튼 입구에서 가족사진 한장 찍어줬다
장미축제는 공원?같은 느낌이였고 산책하기 좋은 느낌이었다 사실 저녁에 가서 꽃을 보기보다는… 사람을 더 많이 본거같지만 여하튼 강아지도 엄청 많았고 사람도 많았다 이때까지만해도 꿍이는 다른 강아지를 볼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다른 강아지들이 꿍이보고 막 짖고 그랬지 꿍이가 짖지않았는데 ㅠㅠ 이때처럼 요즘도 그러면 올매나 좋아
아 그리고 장미축제 진드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꿍이는 진드기 기피 클립같은걸 하고 갔는데 축제장 나와 차를 타는데 진드기 한마리를 발견했다😱 후다닥 빗질해보는데 다행히 더 없었지만 여튼 충격적..
축제 다녀와서 숙소로 돌아왔다 맥주랑 과자를 먹으면서 놀았다 이때 역시 꿍이는 가만히 있지않는 갱얼쥐이기에 자꾸 요구성 짖음을 하는것이 아닌가… 짖으면 민폐이기때문에 종이컵 노즈워크를 사용해 잘 넘어갈 수 있었다..⭐️ 장난감이랑 종이컵 가져간 내자신 칭차내
숙소의 화장실은 요로코롬 생겼다 화장실 자체는 엄청 넓었고 따뜻함을 넘어 뜨거울정도로 온수도 잘나왔다 다만 화장실에 있던 슬리퍼는 매우매우..더러웠다..ㅎ.. 하지만 잊지말아야할 합리적인 가격
다음날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요런 풍경이었다 아주 만족스럽군
체크아웃을 하고서 또 관광하러 추암 출렁다리로 떠났다
이후에 집으로 출발 ~~
장거리 이동할때 휴게소 들르는 때마다 내려서 산책시키면 덜 힘들어하고 배변도 해결할 수 있다
1박 2일 첫 강아지 동반 여행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 또 놀러가자 꿍아❤️❤️
1. 용기형태 이 크림은 용기의 형태가 펌핑용기였어요. 이점이 저한테는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크림들중에서는 펌핑용기가 없어기때문에 제일 놀랐던 부분이고 좋았던 부분입니다. 튜브형은 제가 양을 조절하기가 힘들었다면 펌핑용기는 딱 정해진 양을 규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좋더라구요. 저는 제품을 과하게 바르면 바로 좁쌀이 올라오기때문에 딱 정해진 양을 발라야하기때문에 이런 용기 형태가 좋다고 느껴진것같아요.
2.보습감 크림을 사용했을때 보습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너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습감은 충분히 느껴지는 제형이라서 저같은 수부지 피부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만 건성분들이라면 조금 부족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3.잔여감 이 크림은 잔여감이 남지 않는 제품이였어요. 저는 너무 끈적이는 제품은 좋아하지않고 또 그렇다고 증발하듯이 확 흡수되고 확 사라지는 제품 또한 선호하지 않는 아주 까탈스러운 타입인데요. 이제품같은경우 겉에 느껴지는 끈적임은 거의 없지만 속에는 보습감이 느껴져 당기지않고 편안했기때문에 좋은점으로 꼽아봤어요.
*사용해보고 느낀 아쉬웠던 점 *
1.특유의 향
이 크림의 경우 어떤향이라고 말을 못드리겠는데 약간 뭐랄까 식물향? 풀향? 약간 어떤 향이 나더라구요. 저처럼 향을 좋아하지 않는경우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향이 완전히 희미한 편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2.가성비 이제품은 50ml에 28000원 가격으로 판매되고있어요. 정가이긴 하지만 28000원에 50ml이면 엄청 가성비가 좋다라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할인을 받아 구매할수있다면 가성비가 더 좋아질수있겠네요.
3.성분 전체적인 성분은 좋지만 시어버터나 오일들이 들어가있는데요. 물론 시어버터와 오일이 나쁜 성분은 아니지만 간혹 시어버터와 맞지않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어서 민감성인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울수있을거같아 아쉬운 점으로 꼽아봤어요.
손등에 발라준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핑크가 거의 안보이는데 저는 실제로 사용했을때 왜인지모르겠지만 핑크가 보이더라구요
그럼 바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다뤄볼게요!
🌸사용하면서 느낀 좋은 점🌸 1. 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 이 제품은 사용해보면서 컨실러의 본 기능을 충실히 해내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트러블이나 잡티의 위에 콕콕 얹어준 뒤 픽싱 될때까지 조금 기다려주고 살살 두드리면 다른 컨실러들과는 다르게 제형이 사라지지않고 커버되었어요! 솔직히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트러블 위에 올려놓았을 때만 가려지는듯 하다가 톡톡 두드려서 밀착시키면 그냥 다 사라져버리는 컨실러가 대부분이더라구요.. ㅠ 그래서 컨실러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번 브랜드의 컨실러 제품 체험해보면서 이게 컨실러구나 싶었어요!
2. 트러블 발생 여부 타사의 컨실러 사용 시 100% 그 제품이 원인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트러블이 올라왔었거든요 ㅠㅜ 솔직히 트러블과 흉터 가리려고 컨실러 사용하는건데 사용하고 나면 더 트러블이 생겨버리니 사용을 안하게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눈에 띄게 올라온다던가 이런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하게 되는 편이였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웠던 점🌸 1.색감 이 제품은 살짝 붉은기가 돌더라구요. 처음 바를때는 노란끼가 도는듯 했으나 픽싱 되고나서 시간이 지난 후 보면 붉은기가 보여 옐로 베이스를 쓰면 살짝 컨실러가 보일수도있겠더라구요! 핑베 쓰시는 분들은 상관없을것같습니다!
2.완벽한 커버는 안된다. 정말 쥐어짜고 쥐어짜서 생각해 낸 아쉬운 점입니다.. 사실 완벽한 커버는 불가능하겠죠.. 아쉬운점이 별로 없어서 이거라도 써봤어요 이상으로 리뷰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은 제가 정말 사용해보고싶었던 톤28브랜드의 유기농 손 바를거리에 대한 사용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사실 톤28 브랜드를 알게 된건 피부맞춤형 구독 서비스때문인데요. 이 손 바를거리를 통해 먼저 만나보게 되었네요. ㅎㅎ
우선 제품 박스의 앞면 모습입니다! “얼굴에 바르는 성분으로 만든 유기농 손 바를거리” 라고 적혀있네요! 성분에 자신이 있는것 같아보이죠?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찍은 영상을 업로드 해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티스토리는 영상 업로드가 불가해 링크를 통한 방법으로 밖에 보여드릴수가 없겠더라구요...ㅠ 제형이나 발림성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제 제품을 사용해보며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사용하면서 느낀 좋았던 점 🌸 1.용기가 친환경적이다. 사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인것같아요. 핸드크림이 이런 용기로 되어있는걸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도않고 오히려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더 친환경적이라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끈적이지 않음 이 제품같은 경우 손에 발랐을 때 끈적임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핸드크림이 많이 끈적이면 잘 안바르게 되는 편인데 요 제품은 그런 걱정이 없어 들고다니면서 자주 발라줄 수 있었어요.
3.촉촉하다. 핸드크림 보통 바르면 좀 이따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제품은 바르고 촉촉함이 좀 오래 지속된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자주 바르지 않았던것같아요.
4.감성 이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바를거리가 굉장히 감성적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리뷰찍을때 무드등 옆에서 찍어봤어요..☺️ 약간 이런 느낌의 제품 좋아하실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5.제형 이 바를거리는 다른 핸드크림과는 다르게 좀 단단한 제형입니다. 보통 핸드크림은 조금 묽은 제형이잖아요? 그런데 이 바를거리는 단단한 제형의 크림이여서 처음에는 발림성이 나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발림성도 좋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묽은 제형의 특유의 사라지는듯한 느낌을 싫어해서 이런 단단한 제형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웠던 점 🌸 1.향 이 제품은 뚜렷한 향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뭐랄까 설명못하겠는 풀향? 같은 향이 납니다. 상큼한 향을 바라지는 않지만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해요! 또 핸드크림에 여러 달달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향에 대해서 미리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2.뚜껑 형태 뚜껑이 돌려서 여는 방식인데요. 사실 저는 똑딱이?처럼 열고 닫는 방식을 사용해왔어서 그런지 조금 불편했어요. 하지만 그런 뚜껑은 좀 덜 친환경 적일까요? 환경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똑딱이가 조금 더 편리했었기 때문에 아쉬운 점으로 써봤어요.
3.가격 물론 기존에 가격대가 있는 핸드크림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사악한 가격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 시중에 판매되는 저렴한 핸드크림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진입장벽이 있는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유기농이라서 그렇겠죠.
더 이상의 아쉬운 점은 아무리 쥐어짜도 생각나지 않기 때문에 리뷰를 이정도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영상은 티스토리에서 영상 업로드가 불가하므로 링크를 걸어두도록 할게요!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총평하자면 끈적임 없는 촉촉한 바를거리🙌
이상으로 톤28의 유기농 손 바를거리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본 뒤 한치의 과장도 없이 솔직하게 느낀 점을 정리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요즘은 유수분 밸런스에 관심이 많고 더 신경쓰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크림의 유수분밸런스 조절 능력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이 크림은 용기 형태가 좀 신기했어요.
보통 이런 용기의 형태는 세럼이나 에센스등의 물타입 스킨케어제품들에서나 보는 용기형태인데
수분크림에 이 용기를 적용한 제품은 개인적으로 처음 봐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말하는게 수분크림의 용기형태인데 이 용기는 제 마음에서 100점짜리네요. ㅎㅎ
손등에 제품을 올려주었어요.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크림의 색상은 약간 노란색이었고 제형은 묽음보다는 꾸덕에 좀 더 가까운 제형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완전히 꾸덕한 밤타입의 제형은 아니고 밤타입보다는 묽은 그런 제형입니다.
손등에 올려준 크림을 펴발라 본 모습입니다.
발림성은 굉장히 좋았어요. 빠르게 원하는 만큼 펴바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릴떄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 이더라구요. 약간 사르르 녹는 느낌?
완전히 다 흡수시켜준 모습입니다. 흡수시켜주고 나서는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없었구요. 그렇다고 확 날라가는 제형도 아닙니다. 잔여감이 없는 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그러면 이제 사용하면서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을 다뤄볼게요.
*사용해보고 느낀 좋았던 점*
1. 용기형태
이 크림은 용기의 형태가 펌핑용기였어요. 이점이 저한테는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크림들중에서는 펌핑용기가 없어기때문에 제일 놀랐던 부분이고 좋았던 부분입니다. 튜브형은 제가 양을 조절하기가 힘들었다면 펌핑용기는 딱 정해진 양을 규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좋더라구요. 저는 제품을 과하게 바르면 바로 좁쌀이 올라오기때문에 딱 정해진 양을 발라야하기때문에 이런 용기 형태가 좋다고 느껴진것같아요.
2.보습감
크림을 사용했을때 보습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너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습감은 충분히 느껴지는 제형이라서 저같은 수부지 피부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만 건성분들이라면 조금 부족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3.잔여감
이 크림은 잔여감이 남지 않는 제품이였어요. 저는 너무 끈적이는 제품은 좋아하지않고 또 그렇다고 증발하듯이 확 흡수되고 확 사라지는 제품 또한 선호하지 않는 아주 까탈스러운 타입인데요. 이제품같은경우 겉에 느껴지는 끈적임은 거의 없지만 속에는 보습감이 느껴져 당기지않고 편안했기때문에 좋은점으로 꼽아봤어요.
*사용해보고 느낀 아쉬웠던 점 *
1.특유의 향
이 크림의 경우 어떤향이라고 말을 못드리겠는데 약간 뭐랄까 식물향? 풀향? 약간 어떤 향이 나더라구요. 저처럼 향을 좋아하지 않는경우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향이 완전히 희미한 편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2.가성비
이 제품의 경우 생각보다 아쉬웠던점이 딱 떠오르지않아서 가성비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제품은 50ml에 28000원 가격으로 판매되고있어요. 정가이긴 하지만 28000원에 50ml이면 엄청 가성비가 좋다라고 느껴지는 가격은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분명히 온라인에서 할인을 받고 구매할 곳이 있지 않을까요? 할인을 받아 구매할수있다면 가성비가 더 좋아질수있겠네요.
3.성분
전체적인 성분은 좋지만 시어버터나 오일들이 들어가있는데요.
물론 시어버터와 오일이 나쁜 성분은 아니지만 간혹 시어버터와 맞지않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어서
민감성인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울수있을거같아 아쉬운 점으로 꼽아봤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화해어플이 있으니까 성분만 확인하고 구매하신다면 아쉬운 점을 찾기 힘든 제품인거같아요.
정말 쥐어짜고 쥐어짠 아쉬운점은 여기까지입니다. 더이상 아쉬웠던게 뭐지?라는 스스로의 물음에 답이 안떠오르네요.
*한줄 총평*
시어버터성분이 들어간 발림성좋고 끈적이지않지만 보습은 챙겨주는 건성제외 추천 크림
엄청 보습력이 막강한 제품은 아니여서 건성분들에게는 단독사용은 힘드실거같고 건성제외 피부분들에게는 딱 맞을거같습니다. 특히 저같은 수부지 피부시라면 너무 기름지지않게 수분을 지켜주는 느낌이라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보나쥬르의 익스트림 스팟세럼에 대한 사용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보나쥬르라는 브랜드의 제품은 처음 써보는거라 저한테 잘 맞을지 정말 기대를 했습니다.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익스트림 스팟세럼이라고 적혀있어요.
제품박스의 뒷모습입니다. 제품명과 제품에 대한 설명 그리고 사용방법이 적혀있어요. 물론 제일 중요한 성분도 여기 적혀있습니다. 성분을 보니 병풀추출물이 전성분의 맨 앞에 위치하고있더라구요. 스팟세럼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제품이 맞다고 느꼈습니다.
제품을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50ml의 양으로 적당한 양의 세럼인것같아요. 뚜껑이 따로 존재해 여행갈때 휴대가 편할것같습니다.
제품의 뒷면 모습입니다. 역시나 제품명과 제품설명 그리고 사용법이 적혀있네요.
제품 아래쪽에 보면 사용기한이 적혀있어요. 2021년 6월 2일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최근제조 상품인것같습니다! ㅎㅎ
제품을 손등에 두번정도 펌핑해봤어요. 투명한 제형으로 묽어서 흘러내리는 제형은 아니였어요. 향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특별한 향이 나지 않았습니다.
손등에 올려준 제품을 펴발라보았어요. 발림성은 좋았습니다. 펴바르기 딱 좋은 발림성입니다.
손등의 반을 기준으로 잡고 완전히 펴발라 준 모습입니다.
완전히 흡수시킨 모습입니다. 일단 흡수는 조금 느리게 되는 편이구요. 완전히 흡수되면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겉에 남는 잔여감은 없습니다. 겉에 잔여감은 없지만 만져보면 속에는 촉촉함이 남습니다. 이제품의 경우 달팽이점액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지 굉장히 찐득한 제품입니다. 바르고 난 후에도 사진에서는 아무런 찐득임이 없을거같지만 실제로 만졌을때는 찐득함이 남아있습니다. 찐득한 잔여감이 싫으신 분들은 비추드려요.
그럼 이제 사용해보면서 느낀 좋았던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다뤄볼게요.
🌸사용해보고 느낀 좋았던 점🌸 1.발림성 이 제품은 발림성이 좋았습니다. 잘 펴발리는 발림성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발림성이 좋은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고싶어요.
2.무향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 있는 제품을 좋아하지않습니다. 성분때문에 더욱이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이제품의 경우는 향이 없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완전한 무향은 아니고 그냥 성분의? 고유의 향이 아주 희미하게 있는듯한데 이건 정말 희미한 향이라서 향에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제품입니다.
3.보습감? 촉촉함? 이 제품은 바르면 훅 날라가는 그런 세럼은 전혀 아니고 보습을 해주는 촉촉하게 채워주는 그런 세럼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복합성이라서 건조한 부분은 엄청 건조함을 느끼는 타입이라 날라가버리는 세럼보다는 보습이 느껴지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찐덕한 제형 좋아하시면 추천드립ㄴ다. 얼굴에 바르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누르면 쭉 따라오는 그런 세럼입니다.
🌸사용해보고 느낀 아쉬운 점🌸 1.잔여감 이 제품은 잔여감이 굉장히 많이 남는 제품입니다. 손에까지 찐득거리는 잔여감이 계속 남아서 조금 불편했어요. 이건 물론 찐득한 잔여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좋은 점이 될 수 있겠지만 저는 적당한 잔여감을 좋아하기때문에 아쉬운점으로 꼽았습니다.
2.트러블 개선 여부 저는 얼굴에는 트러블이 많이 가라앉아있는 상태라서 변화를 관찰하기 어려웠어요. 대신 쇄골아래부문에 트러블이 있어서 그부분에도 같이 사용해주었습니다. 사실 아직 사용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트러블 개선의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긴하지만 일단은 여태까지 사용했을때 뚜렷하게 좋아지는건 느끼지 못했기에 아쉬운점으로 꼽았습니다.
🌸한줄 총평🌸 시카세럼인데 보습감(쫀득함)까지 완전하게 챙긴 세럼
보통 시카세럼 스팟세럼의 경우는 보습감은 전혀 기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시카세럼임에도 불구하고 보습세럼이라고 타이틀을 걸고 나온 세럼들만큼 아니 그보다 더 쫀득한게 너무 신기했어요. 만약 제가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서 트러블 개선 효과까지 느끼게된다면 겨울철 정말 애용할수있는 아이템이 될것같아요.
오늘은 메이크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듀오세트에 대한 사용리뷰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사실 메이크프렘이라는 브랜드는 저에게는 좀 알려진 브랜드랍니다.
왜냐하면 저는 민감성 피부에 한동안 확 뒤집어져 제대로 고생해본 사람이기때문에
피부 회복이라던지 민감피부에 대한 스킨케어를 엄청 찾아봤었거든요.
그래서 성분을 중요시하고 민감성이신 유튜버나 블로거 분들이 메이크프렘 제품을 많이 언급하셨기때문에
저는 이 브랜드가 참 익숙해요. 하지만!! 정작 사용해본 적은 없었네요.
아무래도 크림을 바꾸는건 제피부와 통장에 용기가 필요한일이기때문에 그랬던것같아요.. ㅋㅋ
여튼 그래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사용해봤어요.
우선 제품 박스 먼저 보여드릴게요~!
총 두개의 수분크림이 들어있는 구성이더라구요.
48시간 착한 보습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정말 저렇게 지속해줄지 궁금합니다.
그다음은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제품설명과 사용법 그리고 전성분이 표시되어있어요.
성분하나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많이 들어있지도않고 딱 적당히 들어있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50ml의 수분크림이 총 두개가 들어가있네요. 총 100ml라 엄청 오래 쓸거같아요!
제품명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사용법이 쓰여있어요.
특히 개봉일자를 표시할수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항상 따로 제품에 개봉일자를 적는편인데 이렇게 쓰는 칸이 마련되어있는점은 칭찬하고싶은 점입니다.
제품 용기는 돌려서 여는 뚜껑 형식의 튜브용기입니다! 저는 정말정말정말 튜브용기의 수분크림을 좋아하는데
메이크프렘이 기존의 단지형 수분크림에서 튜브용기로 변형해 출시한거라고하더라구요. 정말 잘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생상 너무나 적합한 용기가 바로 튜브용기이니까요 ㅎㅎ
메이크프렘의 수분크림은 흰색을 띈 불투명한 제형이였어요. 묽은 가벼운 타입이 아닌 단단한 제형이더라구
아무래도 민감성 피부들에겐 이런 단단한 제형이 좋은것같아요.
향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무향이였어요. 어떤 특정 향이 나지 않았습니다.
발림성은 묽은 제품들처럼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나쁘지도않았어요.
딱 적당한 발림성입니다. 그리고 바르면서 가벼워지는 제형이 아닌
발라도 좀 보습감 있게 올라가는 형태였어요.
다 흡수시켜봤는데요. 일단 흡수가 빠르게 되지않았어요. 성분이 착해서 그런건가 싶네요.
몇번 두드려주면 흡수가 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엄청 꾸덕하게 올라가는 타입은 아니구요 꾸덕함과 가벼움의 딱 중간으로 올라가요.
끈적이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리고 흡수된 후 시간이 지나면 끈적임이 1도 없어져요.
자 그러면 제가 사용해본 후 느꼈던 제품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다뤄볼게요.
* 사용해본 후 느낀 좋았던 점 *
1.성분이 착하다. = 이 제품은 딱 12가지의 아주 깔끔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솔직히 성분 안좋은 제품들 또 성분이 엄청 많이 들어간 제품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제품은 성분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민감성 피부이다보니 이런 깔끔한 성분을 가진 제품을 안좋아할수가없네요.. ㅎㅎ
2.자극이 없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를 타켓으로 하고 나온만큼 자극이 없었어요. 저는 정말 민감해서 성분이 안좋은 제품이나 저에게 안맞는 성분이 있는 제품은 바르고 조금있다가 바로 올라오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이제품은 그런 자극적인 면이 느껴지지 않았고 피부에 트러블등을 발생시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튜브용기= 저는 크림류의 제품이 튜브용기인걸 너무 좋아해요. 단지형의 수분크림이 참 흔했는데 저는 위생상 단지형은 정말 쓰기 싫더라구요. 매번 외부와 접촉이 되잖아요.. ㅠㅠ 근데 기존의 메이크프렘의 수분크림은 단지형이였던게 제가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를 차지하는것같아요. 그런데 드디어 메이크프렘에서 단지형을 튜브형으로 바꾸었네요!! 저에게는 좋았던 점이였습니다.
4.무향= 솔직히 향 들어간 제품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성분의 중요성을 알기 전까지는 향이나는걸 좋아했었구요. 향이 난다는건 대부분 향료가 들어갔다는 소리인데 민감성인 제 피부에게는 너무나 위험한 존재이거든요. 그래서 향이 안나는 제품이라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5.끈적이지 않는다. = 이 제품은 끈적임이 제로였어요. 정말~ 끈적임이 1도 없습니다. 제가 피부가 확 뒤집어졌을때 크림의 마무리감이 조금이라도 끈적이면 그렇게 힘들수가없더라구요. 민감성의 끝을 달리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한참 민감할때는 얼굴에 먼지하나, 머리카락하나 붙으면 그렇게 간지럽고 자극이 올수가없어요....ㅠㅠ 피부가 건강하신분들은 공감 못하실텐데 피부 민감성이 끝을 달리면 경험하게되실겁니다. 저도 지금은 회복을 해서 거울보고 먼지 붙은걸 알아차리지만 예전에는 먼지가 붙기만해도 간지러웠어요..ㅠㅠ 여튼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최대한 끈적임이 없는 마무리감의 스킨케어를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사용해본 후 느낀 아쉬웠던 점*
1.보습감= 저는 이제품의 보습감이 조금 아쉬웠어요. 물론 지성분들에게는 좋을거같아요. 이 제품이 사용해보니까 바르고 몇분정도는 잔여감이 남아있는데 시간이 흐르면 정말 잔여감이 일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을 단독으로 바르기에는 조금 건조할거같아요. 저는 수부지피부입니다.
2.흡수가 느리다= 사실 성분이 착하면 흡수가 빠르기는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아쉬운 점으로 꼽은 이유는 민감성일때를 생각했을때 아쉬워서였어요. 정말 민감할때는 피부를 문지르거나 두드리는것도 정말 힘든일이였거든요. 근데 이 제품의 경우는 흡수될떄까지 여러번 두들겨야하니까 좀 아쉬웠어요. 근데 이 점은 바르고 알아서 흡수될때까지 놔두면 되긴하는데 바쁜 아침의 경우에는 조금 힘들거같아요.
*한줄 총평*
끈적임없는 성분깔끔한 무자극, 무향이라는게 좋았고 보습이 아쉬웠던 수분크림.
이상으로 메이크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듀오세트의 사용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이 적혀있어요. 눈에 띄는 부분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라는 문구네요. 사용방법을 보면 물기가 없는 얼굴에 문지른 후 씻어내는거라고 합니다.
드디어 제품의 본 모습입니다!! 케이스는 투명케이스고 펌핑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자글자글한 홀로그램같은 반짝이는 색상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품의 뒷 모습입니다. 국내산 진주추출물이 들어있다고 해요. 또 약산성 제품임을 알수있네요!
사용기한은 2022년 1월 23일까지더라구요. 아주 넉넉하게 사용할수있을것같아요.
자 그럼 클렌징 제품에 대한 리뷰를 보여드리기 위해 제가 가진 온갖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들을 손등위에 발색해줬습니다. 파워지속력을 가진 제품이 3개정도 포함되어있어요. 메이블린 슈퍼스테이, 페리페라 마스카라, 페리페라 틴트 이게 지워질리가 없지만 그래도 세정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발색해봤습니다.
손등 위에 클렌징 젤을 올려봤어요. 투명한 젤의 형태입니다. 향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레몬향이 났어요. 나쁘지 않은 향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도포한 클렌징 젤을 펴발라본 모습입니다. 몇번 문지르지않았는데 제품의 색이 섞여 붉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럼 이제 열심히 클렌징을 해봅니다.
클렌징을 한 모습입니다. 한번으로는 많이 안지워져 총 두번의 클렌징을 해준 모습이예요. 두번 사용시 보통 제품들은 지워졌지만 역시나 최강지속템들은 남아있었어요. 사실 이런 제품들은 클렌징을 믿기보다 따로 립앤아이 리무버를 사용하는게 맞기에 이정도 클렌징이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제가 사용해보면서 느낀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을 말씀드려볼게요.
🌸사용하면서 느낀 좋았던 점 🌸 1. 자극이 거의 없다. 클렌징 제품 중 젤 형태의 클렌징은 처음사용해봤는데 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젤을 추천해주는지 알겠더라구요. 확실히 부드럽게 롤링이 되고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2.펌핑형태의 용기 사실 제가 쓰는 클렌징 폼은 뚜껑을 열어서 오픈 후 짜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런 펌핑형태의 용기가 사용해보면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손으로 제품 외곽을 만질 필요가 없이 그냥 누르기만 하면 나오니까 좋았습니다.
3. 여행시 용기의 간편함 저만 안써봤을뿐 평범한 점일 수도 있는데요. 저는 보통 펌핑용기 한번 오픈하면 어디 들고갈때 눌리지않도록 버튼 아래에 물체를 끼워 고정해놔야했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뚜껑을 왼쪽으로 돌려주면 눌리지않게끔 고정이되어서 놀러갈때 들고가기 좋을거같더라구요. 따로 고정 도구를 챙기지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운점 🌸 1. 세정 정도 이 제품은 한번으로는 깨끗히 클렌징 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만을 이용한 세안은 메이크업 후에 하기는 힘들것같구요. 제가 사용한 방식은 2차 세안용으로 사용하거나, 아침세안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향 클렌징 제품에서 레몬향이 났었는데요. 물론 향은 상큼해서 괜찮은 향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걸 아쉬운점으로 꼽은 이유는 저는 개인적으로 제품에서 향이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입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에뛰드 하우스의 파워 아이래쉬 앰플에 대한 리얼한 리뷰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저는 솔직히 속눈썹이 엄청 짧은편입니다. 특히 윗속눈썹은 그나마 모양을 가지고있는데 아래속눈썹이 진~~짜 짧아도 너무 짧아서 위로 솟아나는 그런 속눈썹을 가지고 있어요 ㅠㅠ
그래서 이런 속눈썹 영양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편이였어요. 과연 정말 효과가 있을지 그게 제일 궁금했어요.
그래서 실제로 사용해본 리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할게요.
우선 제품의 모습입니다. 박스에 눈에 띄는 문구는 4주 후 라는 문구더라구요. 4주를 바르면 속눈썹이 달라진다는 걸 강조하는거같아요.
박스의 뒷모습입니다.
파워 아이래쉬 앰플 제품의 모습입니다. 엄청 작은 크기였어요. 제품 크기가 제 엄지손가락만하네요.
제품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펜라이너같은 모습이더라구요. 굉장히 얇은 촉이라서 사이사이 바르기 편할거같더라구요.
그럼 드디어 실제 사용해본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8월 27일의 사진입니다. 이날 처음으로 개봉 후 사용해봤어요. 속눈썹도 굉장히 짧죠.. ㅎㅎㅎ....
8.29일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별 다른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사용하다가 눈에 앰플이 들어갔는데 정말 이세상 아픔이 아닙니다..... ㅠㅠㅠㅠ 정말정말 따갑고 아프니 조심히 사용하세요 여러분 엉엉
9월 1일의 모습입니다. 왼쪽눈은 뭔가 숱이 풍성해진게 눈에 보였어요. 그리고 길이감은 솔직히 제가 거울볼때는 모르겠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확실히 길어진거같아요. 제 눈에만 그런가요? 이게 바로 착각인가욬ㅋㅋ ㅠㅠㅠ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길어진거같으면 길어진거고 아니면 아닌거겠죠...?
제가 사용해본 기간은 6일이구요. 아직 4주가 되려면 한참 멀었네요. 하지만 6일째인데 조금의 변화가 보이는걸 보니 4주사용하면 변화가 있을거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사용후기를 올려야해서 6일째에 올리지만 4주 실 사용후에도 포스팅할거랍니다! 4주 사용하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요.
저는 각질제거가 필요한 피부이기 때문에 토너에도 필링효과가 포함된 제품을 즐겨 쓰고있는데요.
이번 벤튼의 신제품 토너 역시 필링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기에 기대가 됩니다!
우선은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필링제품과 동일 라인인지 제품 컬러가 동일하네요. 기존의 필링제를 잘 써와서 이제품도 기대가 되네요.
박스의 뒷면입니다. 제품명, 설명, 사용방법, 성분에 대한게 적혀있어요.
그럼 제가 좋아하는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눈에 띄는 성분들을 보도록 할게요. PHA, 수레국화꽃수, 국화추출물, 소듐피씨에이,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이 눈에 띄네요. 1.PHA=각질을 녹여주고 블랙,화이트 헤드등을 관리해주는 성분인 아하 바하와 비슷한 성분이라고 해요. 피부과에서 흔히 물광필링이라고 하는 화학적 각질 제거제라고 합니다! 자극과 광과민성을 보완한 3세대 파하 성분으로 저자극 성분이라고 해요!
2.수레국화꽃수, 국화추출물= 국화는 비타민a,b1,아데닌등의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피부에 천연수 보습수의 역할과 항산화,항염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안면홍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3.소듐피씨에이,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우수한 보습력을 가진 성분이죠.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공급하는 성분이라고 유명하죠~!
이렇게 성분들을 살펴봤는데 보습과 동시에 저자극 필링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인것같아요! 성분면에서는 칭찬하고싶네요.
저자극 파하 성분과 보습인자로 촉촉한 물광필링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박스 속 제품의 모습입니다. 기존 필링 제품과 동일 컬러로 나온 디자인인걸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박스 뒷면과 동일하게 적혀있어요.
뚜껑 부분에는 첫 개봉임을 알리는 개봉 씰이 붙어있어요. 이런게 사소하지만 저에게는 즐거움과 신뢰거든요.ㅎㅎ
이 제품은 뚜겅을 열어 떨구는 용기가 아니고 펌핑하는 형태의 용기였어요. 토너에 펌핑용기를 사용하는건 처음봤는데 저는 굉장히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이 펌핑용기의 치명적 단점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ㅠㅠ 이게 아주가끔 펌핑이 뻑뻑하게 될때가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스무스하게 잘 눌려서 너무 좋게 사용했거든요. 솔직히 펌핑용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화장솜에 도포하기도 편하구요.
그런데 가끔 뻑뻑하게 눌릴때 거의 물총처럼 토너가 찍! 하고 나가서 화장솜에 도포가 안되고 반사되어 튕겨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ㅎ
색이 없는 투명한 토너였구요. 향이 조금 필링제품들의 그 흔한 특유 향있죠? 그런 향이 납니다!
그럼 지금부터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좋았던 점🌸
1.성분 저는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이런 착한 성분들로 구성된 토너라는 점이 좋았어요. 더욱이 필링 성분을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2.펌핑용기 토너제품이 펌핑용기인건 개인적으로 처음보고 처음 경험해봤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볼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스무스하게 눌리면서 화장솜에 쉽게 도포가 가능했어요. 흔히 뚜껑을 열어 톡톡 제품을 덜어내는 용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 용기들은 왈칵 왈칵 쏟아지기때문에 화장솜에 도포시 양조절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이런 펌핑용기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3.트러블 발생 유무 저는 이제품을 사용해보면서 트러블이 발생한 적이 없었어요. 물론 테스트는 필수로 하고 사용했구요. 사용시 필링성분에 의해 따끔거린다던지, 자극이 느껴지는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4.사용후의 건조함 당김등 이 제품은 사용 후 건조함과 당김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추가적인 보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
1.펌핑용기 좋았던 점으로 언급한 펌핑용기를 아쉬운 점으로 또 언급하게되었어요. 좋은점으로 언급한 펌핑용기에 딱한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가끔 뻑뻑해지는 펌핑용기때문인데요. 물론 이 점은 제 제품만의 경우일수도있어요. 제가 사용시 느낀 불편함이라는점 참고해주세요. 만약에 다른 분들도 이 점을 언급한다면 개선이 필요할거같아요. ㅠㅠ 가끔 뻑뻑하게 눌릴때마다 토너가 물총처럼 튀어나가서 화장솜에 도포가 안되고 튕겨나가더라구요. 꽤 자주 이런현상이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이 점만 개선된다면 너무 좋은 용기형태라고 생각해요.
2.필링정도 이 점은 필링의 강도에 대한 개인적 취향이라는 점 먼저 참고해주세요. 저는 이마에 각질관리가 잘 안될경우 바로 좁쌀과 요철같은게 올라오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기에 평소에도 필링 토너를 사용중이구요.
물론 이 제품은 저자극 필링 성분을 사용했기에 물리적 각질제거보다 당연하게 필링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피부에 난 좁쌀과 요철을 드라마틱하게 없어지게 해주는 제품은 아니라는점을 말하고 싶었어요! 잔잔하게 데일리로 케어하는 제품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좁쌀과 요철을 제거하고싶어!라는 마음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조금 아쉬우실 수 있을거같아요.
3.잔여정도를 알수없다는 점 이 제품은 불투명 용기의 제품입니다. 물론 제품을 위해서는 불투명 용기가 좋다라는 점은 분명하게 알고있어요! 하지만 남은 양이 안보이다보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아주 얇게 내용이 보이는 세로 줄을 포함하면 제품에 안좋을까요? 살짝 내용물의 잔여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을거같아요.
✋마지막으로 할 말✋ 이 제품을 사용해본 후 한줄로 평해보자면 “자극적인게 싫지만 데일리 필링이 필요할때 찾을 제품” 이라고 평하고싶어요. 드라마틱한 각질 관리 제품은 아니지만 전혀 자극이 없었고 데일리로 잔잔한 필링 관리템으로 좋을거같았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좁쌀과 요철등을 드라마틱하게 제거해주길 기대하는건 과한 바람이라는 점! 좁쌀과 요철을 제거하고싶으신분들은 고마쥬타입의 제거제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무리 저자극의 제품이더라도 피부는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거 아시죠? 개인마다 적당한 사용횟수를 찾아 사용하시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각질제거가 필요해서 데일리로 해주는 편이지만 격주로 사용해주는게 맞는지, 일주일에 두세번사용이 맞는지 등 본인에게 맞는 사용횟수를 찾아서 사용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 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헤어나오지못하는 바로 탕후루 립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매트립보다 반짝거리는 탕후루 립에 더 관심이 가는 편인데요.
그러다가 문득 제 눈에 발견된 밀리마쥬의 워터 라이징 틴트!!
이제품은 유튜버중 한분이 사용하시는걸 보고 푹 빠져서 구매하게되었어요!
그럼 바로 발색 사진과 사용 리뷰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제품의 모습입니다. 제품 디자인의 경우 마치 립스틱인거같은 디자인이네요. 하지만 열어보면 틴트라는점!! ㅎㅎ
손등에 발색해봤어요. 실제 색상과 굉장히 비슷하게 찍었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술 위에 발색해 본 모습입니다. 여리여리한 핑크로 발색이 되더라구요. 여러번 발색할수록 더 진해집니다.
사실 제가 찾던 색과 동일해서 너무 기뻤어요 ㅠㅠ 제가 그동안 계속 찾아다니던 색상은 단종된 미샤의 더 뷰티풀 촉촉틴트의 촉촉레드 색상인데요. 단종 이후로 비슷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구매한 제품들만 몇개인지 ㅠㅠㅠ 그런데 제가 구매한 제품중에 그 제품의 색상돠 가장 비슷하게 발색되었다고 느꼈어요! 솔직히 이 색은 쿨톤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하지않으면서 투명하게 발색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찍어보면 색이 묻어나오는게 아닌 겉의 오일만 손에 묻어나오더라구요.
옆구르기하면서 봐도 이 색상은 쿨톤을 위한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ㅠ
혹시나 미샤의 단종된 틴트와 비슷한 색상을 찾아 헤메이고 계신 저와같은 분이 있으신가요..? 이 틴트를 구매하세요🥺
아직도 그 단종된 틴트색을 찾고계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기 때무니죠! 🧐
그럼 지금부터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다뤄볼게요
🌸좋았던 점🌸
1.광택감 이 제품은 광택감이 도는 탕후루 립입니다! 광택감이 예쁘게 돌아서 탕후루립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싶어요.
2.지속력 솔직히 탕후루 립이고 촉촉하기때문에 지속력은 기대하지않고 구매했어요. 하지만 착색력이 정말 강하기때문인지 지속력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구매한 피치펀치 레드 색상은 본 색으로 잘 착색이 되었어요. 그리고 신기한게 바르고 나서 좀 이따가 손으로 입술을 꾹 눌러보면 색이 묻어나오지않고 오일만 묻어나오더라구요!!
3.각질부각이 없는 제품. 탕후루립이라서 각질걱정없이 아주 편하게 바를 수 있어요
😢아쉬웠던 점😢 1.향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나는 제품들을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아쉬운점으로 넣었어요. 향은 달달한 과일향입니다. 참고하시고 구매하세요!
2.엄청 많은 광택감은 아닙니다. 정말 탕후루같이 뚝뚝 떨어질거같은 광택감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뚝뚝 떨어질거같은 탕후루 립을 연출할수는 있으나 그럴려면 정말 듬뿍 올려서 많이 발라야할거같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제가 바르는 양으로 나오는 광택감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추가적으로 할 말✋ 쿨톤 분들한테 추천드리고싶어요. 저는 그동안 여러립을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항상 딥하고 진하게 나오는 색상들밖에 없고 핑크여도 항상 진핑크 이런색이라서 싫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이제품은 딥한 느낌이아닌 밝은 투명한 느낌의 립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옛날 미샤의 뷰티풀 촉촉 틴트를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인생템이였거든요! 하지만 단종 이후 그것과 같은 색상을 이리저리 찾아 헤맸는데 이제품과 정말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밀리마쥬의 워터 라이징 틴트 피치펀치 레드 색상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웨이크메이크의 수분 톡 틴트 09호 로지 워터 제품에 대한 사용 리뷰를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우선 제품의 모습입니다. 저는 핑크가 강한 컬러라고 생각했어서 제품 통도 핑크색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갈색석인 핑크색이더라구요!
틴트의 팁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손등에 발색해보았어요! 핑크색에 갈색물을 떨어트린 그런 느낌의 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비슷하게 색상을 찍어봤으니 참고 해주세요!
솔직히 립을 구매하기 전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실제 색상이 궁금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흰 종이에도 발색을 해봤습니다.
입술에 발색해본 모습입니다! 실제 색상과 비슷하게 찍으려고 굉장히 노력했어요!! 제 기준으로는 실제색상과 다르지않게 나왔어요!
그럼 웨이크메이크의 수분 톡 틴트 09호 로지워터를 사용해보고 느낀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사용해보고 좋았던점🌸
1. 발림성이 좋습니다. 물틴트같이 촤르르르 부드럽게 잘 발리더라구요!
2.지속력 지속력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다만 메이블린의 슈퍼스테이 립 잉크정도의 지속력은 절대 아니구요! 착색이 있는편이라 지속력이 있습니다. 기승전핑크 착색은 아니였습니다. 색은 갈색물을 떨어트린 핑크 라고 느꼈어요!
2.촉촉함 이 제품은 물틴트같은 제형으로 각질부각과 건조함은 걱정 안하셔도 되는 제품으로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 사용해본 후 느낀 아쉬운 점 😢
1.발색력 발색력은 생각보다 안좋다고 느꼈어요. 발리는것은 정말 부드럽게 휙휙 발리고 올렸을때는 발색이 정말 잘 되는데요. 정작 입술을 음파 한번 해주고나면 물틴트같이 발색이 군데군데 사라지더라구요. 그냥 거울안보고 바르기는 힘들거같고 골고루 발색이 잘 남아있으려면 정성들여 발라야할것같습니다.
2.향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 나는 틴트를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아쉬웠던 점에 향을 포함하게되었어요. 이 제품은 거북한 향이 나는게 아니라 은은한 과일향이 나니 참고해주세요!
✋ 추가적으로 할 말 ✋
이제품을 표현해보자면 무난템같아요! 지속력과 발색력의 이유로 구매한다기보다는 이 제품 라인 중 인생 컬러가 있다면 구매를 하게되는 그런 제품일것같네요. 그리고 로지워터 색상의 경우 저는 이미지에서 핑크느낌이 강하다고 느꼈지만 실제로 발색해보면 핑크느낌보다 갈색? 레드와인보다 더 짙은 색의 느낌입니다.
올려드린 사진에서 손등발색샷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웨이크메이크의 수분 톡 틴트 09호 로지워터 제품에 대한 사용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손등에 올린 수딩젤을 천천히 펴발라봤어요. 굉장히 부드럽게 펴지구요. 펴바를때 수딩젤 제형이 바로 물처럼 변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완전하게 흡수시켜본 모습입니다. 바르면서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었구요. 완전히 흡수되고나서는 정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것같이 됩니다. 사용 초반에는 보습력이 없지 않다라고 느껴졌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완전 흡수되고 나서 다시 건조해집니다. 근데 알로에 베라 젤에게 크림같은 보습력을 기대하는게 말이 안되긴 해요. 저는 진정용 수분충전용으로 사용하기때문에 보습력은 많이 중요하지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제품을 사용해 본 후 느낀 좋았던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사용해본 후 느낀 좋았던점 ! 1.대용량= 우선 이제품은 300ml로 굉장히 대용량입니다. 알로에베라젤은 아낌없이 듬뿍 사용해야하기때문에 대용량 제품인게 좋더라구요. 용량이 적으면 아무래도 사용할때 찔끔찔끔 사용하게되어서 대용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2.착한 성분= 이 제품은 성분이 착하고. 유해한 성분인 알코올, 계면활성제, 인공향료등을 무첨가했다고해요. 저는 계속 강조하지만 성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 점이 매우 좋았어요. 이렇게 성분이 착하고 자극을 주는 알코올같은게 없으니 자극이 없을수밖에요.
3.무자극= 저는 알로에 제품을 계속 꾸준히 사용해왔기때문에 이 제품도 꾸준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사용하면서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등의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4.뭉침과 밀림= 이제품은 아무리 많이 올려도 뭉치거나 밀리지않더라구요. 많이 올리면 흡수가 느릴뿐 지우개처럼 밀린다던지 뭉친다던지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아로마티카의 경우는 많이 바르면 살짝 밀려나오더라구요. 근데 벤튼제품은 그런게 없습니다. 기존의 벤튼 프로폴리스 수딩젤과도 살짝 달랐어요. 프로폴리스 수딩젤의 경우는 많이 바르고 흡수시키려고하면 나중에는 물처럼 변하더라구요. 근데 이제품은 물처럼 변하는것없이 천천히~ 흡수됩니다.
5.잔여감=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 전혀 잔여감이 느껴지지않아요. 그런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한 장점이 되겠네요. 벤튼의 프로폴리스 수딩젤은 조금 남는 느낌이 있고 저는 남는 느낌을 좋아하지만 남는게 싫으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사용해본 후 느낀 아쉬웠던 점!
1. 보습감= 생각보다 보습감이 없더라구요. 사용초반에는 잘 몰랐는데 점점 사용할수록 뭔가 보습을 위해 바르기에는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알로에베라젤은 보습보다는 진정,수분충전용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습감이 조금 느껴지길 원한다!라는 분들은 벤튼에서 나온 프로폴리스 수딩젤을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2.용기 형태 = 저는 이부분이 조금 많이 아쉬워요. 제품 단가랑 관련이 있을까요? 괜히 이런 용기를 선택하시진않았겠지만 저는 아쉽네요. 손가락으로 계속 퍼야하면 위생상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이걸 보완하자면 스파츌러를 제공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저는 사실 별롭니다. 왜냐하면 스파츌러를 보관할 곳이 없고 스파츌러에도 먼지가 생길테니까요 ㅠㅠ 하지만 용기의 형태에 변화를 줄 수 없다면 스파츌러를 함께 제공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3.쿨링감= 이 제품은 알코올을 무첨가 했기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쿨링감이 다소 아쉬울수있다고했어요. 사용해보니 실제로 쿨링감이 많이 느껴지지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냉장고에 넣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는걸 즐겨요. 그래서 이 제품도 냉장고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꺼내 듬뿍 올려주면 얼굴이 쿨링감이 느껴지며 굉장히 진정되요! 개인적인 사용방법으로는 아침에 리얼쿨 제품을 바르고 저녁에 프로폴리스 수딩젤 제품을 바릅니다.
4.바디 사용가능?= 개인적으로 저는 바디에는 사용하지못하겠더라구요. 트러블이나 자극같은 이유가 아니라 제형의 변화때문입니다. 신기하게 얼굴에서는 물처럼 안변하는데 바디에 바르면 바로 물처럼 변하더라구요. 이건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바디에 바르면 그냥 물을 바르는 느낌이라 굳이 바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리세린과 섞어 발라봤지만 여전히 물같아서 바디말고 얼굴에만 바르는 중입니다.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리얼쿨 수딩젤 사용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벤튼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주 솔직하고 사실만을 포함하도록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