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파하 필링 토너의
사용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각질제거가 필요한 피부이기 때문에
토너에도 필링효과가 포함된 제품을
즐겨 쓰고있는데요.

이번 벤튼의 신제품 토너 역시 필링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기에 기대가 됩니다!

우선은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필링제품과 동일 라인인지
제품 컬러가 동일하네요.
기존의 필링제를 잘 써와서 이제품도 기대가 되네요. ​

박스의 뒷면입니다.
제품명, 설명, 사용방법, 성분에 대한게 적혀있어요.

그럼 제가 좋아하는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눈에 띄는 성분들을 보도록 할게요.
PHA, 수레국화꽃수, 국화추출물, 소듐피씨에이,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이 눈에 띄네요.
1.PHA=각질을 녹여주고 블랙,화이트 헤드등을 관리해주는 성분인 아하 바하와 비슷한 성분이라고 해요. 피부과에서 흔히 물광필링이라고 하는 화학적 각질 제거제라고 합니다! 자극과 광과민성을 보완한 3세대 파하 성분으로 저자극 성분이라고 해요!

2.수레국화꽃수, 국화추출물= 국화는 비타민a,b1,아데닌등의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피부에 천연수 보습수의 역할과 항산화,항염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안면홍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3.소듐피씨에이,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우수한 보습력을 가진 성분이죠.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공급하는 성분이라고 유명하죠~!

이렇게 성분들을 살펴봤는데 보습과 동시에 저자극 필링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인것같아요!
성분면에서는 칭찬하고싶네요.

저자극 파하 성분과 보습인자로 촉촉한 물광필링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박스 속 제품의 모습입니다.
기존 필링 제품과 동일 컬러로 나온 디자인인걸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박스 뒷면과 동일하게 적혀있어요. ​


뚜껑 부분에는 첫 개봉임을 알리는
개봉 씰이 붙어있어요.
이런게 사소하지만 저에게는 즐거움과 신뢰거든요.ㅎㅎ




이 제품은 뚜겅을 열어 떨구는 용기가 아니고
펌핑하는 형태의 용기였어요.
토너에 펌핑용기를 사용하는건 처음봤는데
저는 굉장히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이 펌핑용기의 치명적 단점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ㅠㅠ
이게 아주가끔 펌핑이 뻑뻑하게 될때가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스무스하게 잘 눌려서
너무 좋게 사용했거든요.
솔직히 펌핑용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화장솜에 도포하기도 편하구요.

그런데 가끔 뻑뻑하게 눌릴때 거의 물총처럼 토너가
찍! 하고 나가서 화장솜에 도포가 안되고
반사되어 튕겨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ㅎ

색이 없는 투명한 토너였구요.
향이 조금 필링제품들의 그 흔한 특유 향있죠?
그런 향이 납니다!



그럼 지금부터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좋았던 점🌸

1.​성분
저는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이런 착한 성분들로 구성된 토너라는 점이 좋았어요.
더욱이 필링 성분을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2.​펌핑용기
토너제품이 펌핑용기인건 개인적으로 처음보고
처음 경험해봤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볼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스무스하게 눌리면서 화장솜에 쉽게 도포가 가능했어요.
흔히 뚜껑을 열어 톡톡 제품을 덜어내는 용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 용기들은 왈칵 왈칵 쏟아지기때문에
화장솜에 도포시 양조절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이런 펌핑용기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3.트러블 발생 유무
저는 이제품을 사용해보면서
트러블이 발생한 적이 없었어요.
물론 테스트는 필수로 하고 사용했구요.
사용시 필링성분에 의해 따끔거린다던지,
자극이 느껴지는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4.사용후의 건조함 당김등
이 제품은 사용 후 건조함과 당김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추가적인 보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

1.​펌핑용기
좋았던 점으로 언급한 펌핑용기를
아쉬운 점으로 또 언급하게되었어요.
좋은점으로 언급한 펌핑용기에 딱한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가끔 뻑뻑해지는 펌핑용기때문인데요.
물론 이 점은 제 제품만의 경우일수도있어요.
제가 사용시 느낀 불편함이라는점 참고해주세요.
만약에 다른 분들도 이 점을 언급한다면
개선이 필요할거같아요. ㅠㅠ
가끔 뻑뻑하게 눌릴때마다 토너가 물총처럼
튀어나가서 화장솜에 도포가 안되고 튕겨나가더라구요.
꽤 자주 이런현상이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이 점만 개선된다면 너무 좋은 용기형태라고 생각해요.

2.필링정도

이 점은 필링의 강도에 대한 개인적 취향이라는 점
먼저 참고해주세요.
저는 이마에 각질관리가 잘 안될경우
바로 좁쌀과 요철같은게 올라오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기에 평소에도 필링 토너를 사용중이구요.

물론 이 제품은 저자극 필링 성분을 사용했기에
물리적 각질제거보다 당연하게 필링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피부에 난 좁쌀과 요철을 드라마틱하게 없어지게 해주는 제품은 아니라는점을 말하고 싶었어요!
잔잔하게 데일리로 케어하는 제품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좁쌀과 요철을 제거하고싶어!라는 마음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조금 아쉬우실 수 있을거같아요.


​3.잔여정도를 알수없다는 점
이 제품은 불투명 용기의 제품입니다.
물론 제품을 위해서는 불투명 용기가 좋다라는 점은
분명하게 알고있어요!
하지만 남은 양이 안보이다보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아주 얇게 내용이 보이는 세로 줄을 포함하면
제품에 안좋을까요?
살짝 내용물의 잔여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을거같아요.

​​
마지막으로 할 말
이 제품을 사용해본 후 한줄로 평해보자면
“자극적인게 싫지만 데일리 필링이 필요할때 찾을 제품”
이라고 평하고싶어요.
드라마틱한 각질 관리 제품은 아니지만 전혀 자극이 없었고 데일리로 잔잔한 필링 관리템으로 좋을거같았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좁쌀과 요철등을 드라마틱하게 제거해주길 기대하는건 과한 바람이라는 점!
좁쌀과 요철을 제거하고싶으신분들은
고마쥬타입의 제거제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무리 저자극의 제품이더라도
피부는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거 아시죠?
개인마다 적당한 사용횟수를 찾아 사용하시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각질제거가 필요해서
데일리로 해주는 편이지만
격주로 사용해주는게 맞는지, 일주일에
두세번사용이 맞는지 등 본인에게 맞는 사용횟수를
찾아서 사용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파하 필링 토너에 대한 사용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이 제품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정말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 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을 또 리뷰하게되었어요!
벤튼의 제품은 체험할때마다
너무 인상이 좋게 자리잡아서
자꾸만 체험의 기회를 신청하게되네요 ㅎㅎ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바로
“벤튼의 리얼쿨 수딩젤 300ml”입니다.

솔직히 다들 알로에 수딩젤 제품
하나씩은 집에 가지고 있으시죠?
저는 아로마티카,벤튼 프로폴리스 수딩젤
이 두제품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벤튼의 프로폴리스 알로에 수딩젤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진정용으로
너무나도 잘쓰고있기때문에
이번 신제품도 신뢰를 가지고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그럼 제품을 한번 볼까요~?


우선 수딩젤의 앞면 모습입니다.
제품의 이름이 크게 적혀있네요.
제 눈에 띄는 부분은 93% 첨가와 알코올, 계면활성제, 인공향료 무첨가 라는 말이 마음에 듭니다.ㅎㅎ

근데 93%나 들어가있으면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는 편이네요.
보통 이름만 알로에인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시중에 파는 저렴한 알로에 수딩젤들중에 말이죠.


제품의 뒷면입니다.
역시나 알로에베라잎추출물 93%가 짙은 글씨네요.
사용방법 또한 적혀있습니다.
사용방법을 보면 뭉침이나 밀림이 없어
모든곳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
과연 밀림이나 뭉침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이건 그냥 찍어봤어요.. ㅋㅋㅋ
제품의 옆모습입니다.
초록색의 원형통에 돌려여는 뚜껑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제품 용기는 조금 아쉽네요.
위생상 안좋아하는 용기형태라서요.


제품의 뚜껑을 돌려서 열어봤어요!
시중에서 흔히 볼수있는 수딩젤 용기의 형태죠?
뚜껑을 열면 위생 캡? 막? 이 위생을 지켜주고있어요.
안에 가득히 찬 수딩젤이 보입니다. ​


위생캡을 살짝 올려봤어요.
수딩젤이 가득히 차 있어서 뚜껑에도 가득 뭍어있네요.​


완전히 위생캡을 분리해본 모습입니다.
저 위생캡은 절대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위생을 위해서라도 버리지마세요~!​


수딩젤을 손가락으로 조금 퍼서 올려봤어요.
제가 이런 용기형태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ㅠㅠ
손가락에 자꾸 닿으면 좋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튜브형태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수딩젤 제형은 흔히 아시는 수딩젤입니다.
단단하지만 손가락으로 뜨고 조금지나면 흘러내려요.


손등에 올린 수딩젤을 천천히 펴발라봤어요.
굉장히 부드럽게 펴지구요.
펴바를때 수딩젤 제형이 바로 물처럼 변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완전하게 흡수시켜본 모습입니다.
바르면서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었구요.
완전히 흡수되고나서는
정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것같이 됩니다.
사용 초반에는 보습력이 없지 않다라고 느껴졌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완전 흡수되고 나서 다시 건조해집니다.
근데 알로에 베라 젤에게 크림같은 보습력을
기대하는게 말이 안되긴 해요.
저는 진정용 수분충전용으로 사용하기때문에
보습력은 많이 중요하지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제품을 사용해 본 후 느낀 좋았던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사용해본 후 느낀 좋았던점 !
1.대용량= 우선 이제품은 300ml로 굉장히 대용량입니다.
알로에베라젤은 아낌없이 듬뿍 사용해야하기때문에
대용량 제품인게 좋더라구요.
용량이 적으면 아무래도 사용할때 찔끔찔끔
사용하게되어서 대용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2.착한 성분= 이 제품은 성분이 착하고. 유해한 성분인 알코올, 계면활성제, 인공향료등을 무첨가했다고해요. 저는 계속 강조하지만 성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 점이 매우 좋았어요. 이렇게 성분이 착하고 자극을 주는 알코올같은게 없으니 자극이 없을수밖에요.

3.무자극= 저는 알로에 제품을 계속 꾸준히 사용해왔기때문에 이 제품도 꾸준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사용하면서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등의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4.뭉침과 밀림= 이제품은 아무리 많이 올려도 뭉치거나 밀리지않더라구요. 많이 올리면 흡수가 느릴뿐 지우개처럼 밀린다던지 뭉친다던지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아로마티카의 경우는 많이 바르면 살짝 밀려나오더라구요. 근데 벤튼제품은 그런게 없습니다.
기존의 벤튼 프로폴리스 수딩젤과도 살짝 달랐어요. 프로폴리스 수딩젤의 경우는 많이 바르고 흡수시키려고하면 나중에는 물처럼 변하더라구요. 근데 이제품은 물처럼 변하는것없이 천천히~ 흡수됩니다.

5.잔여감=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 전혀 잔여감이 느껴지지않아요. 그런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한 장점이 되겠네요. 벤튼의 프로폴리스 수딩젤은 조금 남는 느낌이 있고 저는 남는 느낌을 좋아하지만 남는게 싫으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사용해본 후 느낀 아쉬웠던 점!

1. 보습감= 생각보다 보습감이 없더라구요. 사용초반에는 잘 몰랐는데 점점 사용할수록 뭔가 보습을 위해 바르기에는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알로에베라젤은 보습보다는 진정,수분충전용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습감이 조금 느껴지길 원한다!라는 분들은
벤튼에서 나온 프로폴리스 수딩젤을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2.용기 형태 = 저는 이부분이 조금 많이 아쉬워요. 제품 단가랑 관련이 있을까요? 괜히 이런 용기를 선택하시진않았겠지만 저는 아쉽네요. 손가락으로 계속 퍼야하면 위생상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이걸 보완하자면 스파츌러를 제공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저는 사실 별롭니다.
왜냐하면 스파츌러를 보관할 곳이 없고 스파츌러에도 먼지가 생길테니까요 ㅠㅠ 하지만 용기의 형태에 변화를 줄 수 없다면 스파츌러를 함께 제공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3.쿨링감= 이 제품은 알코올을 무첨가 했기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쿨링감이 다소 아쉬울수있다고했어요. 사용해보니 실제로 쿨링감이 많이 느껴지지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냉장고에 넣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는걸 즐겨요. 그래서 이 제품도 냉장고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꺼내 듬뿍 올려주면 얼굴이 쿨링감이 느껴지며 굉장히 진정되요!
개인적인 사용방법으로는 아침에 리얼쿨 제품을 바르고 저녁에 프로폴리스 수딩젤 제품을 바릅니다.

4.바디 사용가능?= 개인적으로 저는 바디에는 사용하지못하겠더라구요. 트러블이나 자극같은 이유가 아니라 제형의 변화때문입니다. 신기하게 얼굴에서는 물처럼 안변하는데 바디에 바르면 바로 물처럼 변하더라구요.
이건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바디에 바르면 그냥 물을 바르는 느낌이라 굳이 바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리세린과 섞어 발라봤지만 여전히 물같아서 바디말고 얼굴에만 바르는 중입니다.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리얼쿨 수딩젤 사용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벤튼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주 솔직하고 사실만을 포함하도록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필링젤에 대한 사용리뷰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벤튼이 정말 신제품을 열심히 출시하는듯해요 ㅎㅎ
사용해봤던 제품들이 마음에 드는게 많아서
체험을 자꾸만 신청하게됩니다🧐

저는 각질로 인한 좁쌀여드름이 있는 편이기에
필링에 관심이 많아요!
효소로 녹이는 제품, 스크럽알갱이로 긁어내는 제품, 머드팩 제품, 때처럼 밀려나오는 제품, 필링토너 등등 여러 필링기능의 제품들을 가지고있고 사용해봤답니다.

여러가지 제품 중 가장 좋아 정착한 방법은
스크럽 알갱이+머드팩 제품과 필링토너사용입니다.

그럼 벤튼의 필링젤을 과연 어떨지 시작해볼게요!


우선 제품의 전체적 모습입니다!
벤튼에서 처음으로
어두운 하늘색? 으로 출시한거같아요.
제가 알고있는 제품들 중
이런색을 한 제품은 없었거든요!! ​


제품의 뒷면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사용법과 제품에 대한 설명
그리고 성분이 쓰여있어요!

그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눈에띄는 성분은 크게 3가지가 있네요.
1.셀룰로오스= 이 성분은 필링제에 많이 이용되는 성분입니다. 특유의 점성으로 뭉쳐지면서 각질, 노폐물을 흡착해 함께 떨어지는 원리라고해요! 가끔 이 성분을 이용해 마치 각질이 우수수~ 떨어지는것처럼 홍보하는 곳들이 있죠!


2.PHA=파하라고 불리는 이 성분은 피부에 산성PH로 각질을 녹여준다고해요. 물광필링으로 유명한 화학적 각질 관리성분이라고해요. 그리고 이 제품에 들어가있는 파하는 3세대인 락토바이오닉애씨드로 2세대보다 고가이고 피부에 안정적이라고해요! 3세대의 파하제품의 효과가 기대되네요!


3.국화추출물= 국화는 비타민A,B1, 아데닌이 풍부하다고해요. 항산화를 돕고 항염작용을 통해 여드름과 안면홍조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


제품의 뚜껑을 열어준 모습입니다.
역시나 위생 씰이 붙어있네요.​


손등에 필링제를 조금 짜주었어요.
흰색의 제형이고 향은 특별하게 느껴지지않았습니다.​


손등에 짜준 제품을 살짝 펴봤어요. ​


이후 손등에서 필링하듯 롤링해주어봤습니다.
롤링해보니 흰색 가루가 밀려나오네요!
이게 바로 셀룰로오스 성분을 이용하는
필링제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뻑뻑하게 롤링됩니다. ​

이번 제품은 2단계 필링을 통해 피부의 불필요 각질과 노폐물을 정돈해 환하고 투명한 피부톤을 개선해준다고해요!


롤링 이후 물로 씻고 나온 모습입니다.
손등이라서 별 차이가 보이지 않네요.
무언가 미끄덩한 느낌이 남네요.

굉장히 자극이 없고 사용 후에 건조한편은 아니였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좋았던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해본 후 느낌 좋았던 점 👍
1.필링효과= 우선 이제품은 타사의 셀룰로오스 필링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첫 사용시 별로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유는 필링 효과를 전혀 모르겠었기때문이죠. 하지만 두번째 사용 후 완전히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두번째부터 필링효과가 보이더라구요. 이후 꾸준히 잘 쓰고있습니다

2.사용 후 트러블 유발 유무= 이 제품을 사용 후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지않았습니다. 제 피부를 더 좋게하려고 한 필링을 통해 트러블을 얻으면 눈물나거든요... ㅠ 성분이 착해서 믿고 쓰는 벤튼이지만 항상 사전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간혹 본인과 안맞는 제품을 통해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답니다 ㅠㅠㅠ

3.피부개선= 첫날에는 피부의 개선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사용 이후 이마 피부부분에 눈에 띄는 피부개선효과를 겪었습니다. 필링효과가 스크럽제등에 비해 약해서 이런효과는 기대하지않았는데 순하게 깊은 필링을 해주는 제품인거같아요!




사용해본 후 느낀 아쉬운 점
1. 생각보다 약한 필링효과= 우선 이 제품이 필링효과가 없지않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약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첫사용시 필링의 효과를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두번째부터 효과를 느꼈어요. 즉 제가 기존에 쓰던 강한 스크럽제에 비교하면 약한 필링효과를 가졌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2.살짝 자극적= 셀룰로오스 제품을 써봤는데 이 제품은 저에게 살짝 자극적이라고 느껴졌어요. 피부에 펴바른 후 롤링을 해줘야하는데 롤링이 굉장히 뻑뻑하게 되는 타입이더라구요. 이때 굉장히 자극을 느껴서 첫 인상이 별로였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이후 최대한 살살 문지르면서 사용했더니 굉장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3.필링 후 살짝 남는 무언가= 이건 무엇이 남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용 후 얼굴에 미끄덩한 무언가가 남더라구요. 얼굴이 매끄러워져 느껴지는 미끈함이 아닌 다른 미끈함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세안만으로 끝내지 못하겠더라구요. 닥토로 한번 더 씻어내주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추가
=제가 이제품을 두번째 사용했을때 이마 피부가 굉장히 눈에 띄게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조금 욕심이 생겨 2일에 한번으로 횟수를 늘렸어요. 그랬더니 이마가 좁쌀이 폭발했습니다...ㅠㅠ
아무리 좋은 필링제여도 너무 과하면 안되는것을 저의 욕심이 제 피부를 망쳐버렸네요..ㅠㅠ 구매하시는분들은 꼭 적당한 사용횟수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요즘 기온이 쑥쑥 변하면서
피부가 정신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벤튼의 신제품인
굿바이 레드니스 센텔라 스팟크림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벤튼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운이 좋게도 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여태껏 신제품들을 리뷰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스팟크림 제품도 기대를 하며 사용해봤답니다.

그럼 우선 개봉기부터 가야겠죠??☺️

박스의 앞모습

제품 박스의 앞모습입니다. 여드름이 그려져 있는 게 되게 인상적이네요.ㅋㅋ

제품의 용량은 15그람으로 출시되었어요.

제품의 이름대로 과연 "굿바이 레드니스~"라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박스의 뒷모습이에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이 쓰여있네요. 

저에게 눈에 띄는 문구는저자극 테스트 완료 문구네요 ㅎㅎ 

아무래도 저는 민감성이니 저자극테스트 여부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제품 박스의 옆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궁금해하는 성분들이 바로 이곳에 쓰여있어요!

그러면 오늘도 성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제게 눈에 띄는 성분은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병풀과 칼라민이라는 성분입니다!

1. 병풀= 병풀은 호랑이 풀이라고도 불리는 성분이라고 해요. 피부 진정과 회복 등의 효능을 주며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칼라민= 수두 로션의 주성분이라고 해요! 약한 피부, 문제성 피부, 햇볕과 외부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들의 보호, 진정을 돕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분홍색을 띄고 수분 흡수의 성질을 가져 보송하게 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 두 가지 성분은 진정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성분인 것 같아요. 병풀은 전성분의 맨 앞에 위치해있어 병풀의 효과를 보기에 부족해 보이지 않네요. 칼라민은 3번째에 위치합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어 본모습입니다. 스팟크림답게 튜브형으로 생겼어요!

제품에도 역시 트러블이 놀라는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ㅎㅎ​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박스 뒷면과 동일하게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이 쓰여있어요.

설명에 의하면 병풀, 티트리, 칼라민을 통해 고민 부위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크림이라고 하네요.

이건 직접 써봐야 알겠죠? ㅎㅎ 기대되네요. 

제조와 유통기한이 쓰여있어요. 사진상에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여기에도 올릴게요

제조: 2019년 4월 18일 / 유통기한: 2021년 4월 17일까지.

벤튼 제품답게 최근 제조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품의 뚜껑을 돌돌 돌려봤어요. 안에는 역시나 위생을 위한 씰이 있네요.

저는 항상 이 씰을 제거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제품을 손등에다가 쭉 짜 봤어요! 칼라민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분홍색인걸 볼 수 있었어요.

손등에 올려준 제품을 손가락으로 슥슥 펴 발라보았어요. 굉장히 슉슉 잘 펴 발렸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색이 분홍색이었지만 막상 발라보니 색이 다 사라져요. ​

다 흡수되지 않은 상태의 모습을 찍어봤어요. ​

다 흡수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색이 전혀 보이지 않죠?

외출 전에도 바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

위에서 올려본 양이 너무 적어서 사진에 잘 담기지 않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올려봤어요.

이번에는 듬~뿍 올려줬답니다. ​

 

​그대로 펴 발라본모습입니다. 처음 흡수되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색이 보이죠?

 

다 흡수된 모습입니다. 보통 칼라민을 이용한 제품들은 피부에 올렸을 때 파우더가 굳는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 제품의 경우는 파우더가 굳는 현상은 없었어요. 굉장히 얇게 흡수되어서 밀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굳는 제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사실 어려운데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칼라민 파우더 자체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주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계속 사용해줄 수 있으면 더 빠른 케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느꼈어요. 

 

그러면 개봉기를 살펴봤으니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제품 사용후기를 다뤄볼게요

1. 사용하면서 느낀 좋았던 점. 

진정효과가 있다= 이 제품을 트러블 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우선 효과가 있었어요.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제 눈으로 보일만큼의 진정효과를 봤습니다. 저는 모든 제품을 사용 후 마지막 단계에 이 제품을 올렸어요. 마지막 단계에 올렸음에도 효과를 본 지라 트러블 케어에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튜브형= 위생적으로 너무 좋은 튜브형을 선택한 게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스팟크림이기에 튜브형이 아닌 경우가 드물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튜브형으로 제품을 출시한 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적당한  제품 입구= 이 제품은 스팟크림이라 아무래도 스팟성으로 사용하게 되잖아요. 이 제품은 입구가 적당한 크기와 길이로 구성되어서 스팟부위에 적당량 짜주는 게 굉장히 편했어요. 

일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의 칼라민 제품들은 피부에 올려놓고 좀 시간이 지나면 굳어서 가루처럼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실 사용해본 칼라민 제품 모두 다 굳는 제형이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 같은 경우 처음 짤 때는 굉장히 분홍색을 띄는데 펴 발라주고 나면 색이 투명하고 얇게 흡수되는 제형이더라고요. 화장 전에 제품을 발라도 전혀 화장이 밀리거나 뜨지 않았어요. 일상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가성비=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제품의 양과 가격이 적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자극=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올라온다던가 더 심해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빠른 흡수= 굉장히 빠르게 흡수됩니다. 다만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실 경우 흡수가 빠르지 않습니다. 

2.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 

장점이지만 저에겐 단점인 점= 이거는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만의 개인적인 단점이에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만 단점이 될 겁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품의 색이 남아있는 제형을 좋아해요. 이유는 시각적인 이유입니다. 트러블이 많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트러블 위에 색이 있는 케어 제품을 올렸을 때 시각적으로 트러블이 보이지 않아 심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편입니다. 실제로 색으로 트러블이 가려져 스트레스도 덜 받고 손으로 만지게 되지도 않게 되기 때문에 저는 그런 제품들을 선호해요. 이 제품의 경우 일상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색이 없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만 사용해주고 저녁에는 색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한 게 너무나 장점이지만 저에게는 단점이 되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아쉬운 점은 발견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이 발견되면 이 글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3. 재구매 여부

재구매 여부는 70%로 있습니다. 100%가 아닌 이유는 지금 현재는 진정효과를 보고 있지만 완전하게 트러블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저는 시각적으로 트러블을 가려주는 제품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러블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확실하다면 이 제품을 구매해 아침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벤튼으로부터 제공받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사용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알로에 히알루론크림에 대한 사용 리뷰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저는 벤튼의  알로에 프로폴리스 수딩젤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신제품인 이 제품이 알로에라인이라 더더욱 기대가 높습니다​.

그럼 제품 개봉기부터 가볼까요??

우선 제품 박스의 앞면 모습입니다. 50그람의 크림이네요.

그 다음 박스의 뒷면 모습입니다.

 역시나 뒷면부분에 성분이 빼곡하게 적혀 있네요!


제가 벤튼을 사랑하는 이유 중 가장 큰건 바로 성분이죠! 그럼 또 제가 좋아하는 시간인 성분에대한 시간을 가져보도록할게요!

우선 이 제품의 전성분을보면 눈에띄는게 있어요. 바로 알로에베라잎수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이 전성분중 가장 앞에 차지하고있어요! 

제품이름에 단순히 알로에라는 말만 붙힌 제품들과는 다르게 제품명에 알로에가 들어갈만한 전성분이네요. 

눈에 띄는 성분은 두가지입니다. 알로에와 여러가지 히알루론산이 눈에 띕니다. 

그럼 하나씩 다뤄볼게요. 


1.알로에

알로에라는 성분은 제가 사랑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저는 벤튼의 알로에수딩젤을 사용해봤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참 민감할때 자극적이지않게 제 피부를 진정시켜줄게 필요했는데 

그때 저는 곡물팩과 알로에를 함께 사용해줬었어요.

알로에를 곡물팩바르기 전에 얼굴에 먼저 올려주기도했고 

민감해서 화끈거리는 얼굴에 듬뿍 올려주고 조금있다가 덜어내어주면 그렇게 잘 진정이될수가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알로에 제품을 화장대에 놓고 살고있어요 ㅎㅎ 

특히 꿀팁이 알로에를 아침세안대신 사용하면 피부가 정말 편안하다는거! 한번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알로에라는 성분은 다당류와 수분감이 풍부해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성분이라고해요. 


2.7중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 성분도 제가 참 많이 이야기한 성분이죠. 

히알루론산은 분자량에 따라 다르게 나뉘어요. 

그래서 고분자와 저분자의 차이로 똑같은 히알루론산이지만 흡수속도가 차이나기도 하죠! 

벤튼의 이 알로에 히알루론크림제품에는 7중 히알루론산이 들어갔다고하네요. 

사실 히알루론산 제품중에서도 여러가지 분자량의 히알루론산이 함께들어간게 가장좋다고하거든요. 

우선 고분자의 경우 피부겉에서 보습을 돕는다고해요.

중분자는 진피층에서 탄력성을돕고, 저분자는 섬유에 수분공급을 해준다고합니다. 

하이드롤라이즈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라는 성분은 손상피부속 수분의 빠른침투를 돕는다고하네요. 

하이아루로닉애씨드라는 성분은 외부유해요인의 침투방지역할한다고해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크로스폴리머라는 성분은 표피층의 수분유지를 돕고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의 성분은 속보습과 활력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3.유해논란성분들 무첨가

크으으으 역시 벤튼입니다. 항상 성분이 너무 착해요 엉엉 ㅠㅠ 

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벤튼의 신제품 체험을 신청하는거죠!!! 너무 항상 성분이 좋으니까요!

인공향료,색소,휘발성알코올,피이지류등의 유해논란성분들을 무첨가했다고해요. 

전성분을 보시면 아주 깔끔하죠?

저같은 민감성이 피부들에게는 정말 편안한 크림이네요.


4.약산성 제품

우리  피부는 과도하게 알칼리성으로 가게되면 안좋다고하잖아요?

하나씩 약산성으로 바꿔가면 좋다고합니다. 

이제품또한 약산성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성분들의 조화라니 너무 기대되는 성분을 가진 크림입니다!

​박스의 윗면을 보면 라벨이 붙어있어요.

​짜잔~! 제품박스에서 크림을 꺼내봤습니다. 

알로에라인답게 초록색에 검정색이 더해진 디자인이네요.

뭔가 알로에 제품은 디자인이 초록초록해야할것같지않나요. ㅎㅎ

​크림의 뒷면 모습입니다. 사용방법과 크림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어요.

눈에 띄는 문구가 보이네요. 바로 저자극 테스트 완료라는 문구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민감피부라서 그런지 

저런 문구가 참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ㅋㅋ 

똑같은 제품이라도 저자극 테스트를 한 제품을 사용하게되는 민감성 피부의 사람입니다.. ㅎㅎ


그리고 또하나 주목해야할점은 

바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인데요.

제가 벤튼을 사랑하는 또다른 이유중에 하나가 있죠??

바로 제조일자가 항상 최근이라는 점입니다. 

제품 받아봤는데 제조일자가 한참지난경우가있으면 그게 그렇게 찝찝하더라구요. 

​박스와 제품을 같이두고 찍어봤어요. 크림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않고 아이폰8의 화면보다 조금 큰 사이즈에요. 

​한장 더 찍어봤어요

​크림의 뚜껑을 열어봤더니 이런 씰링이 되어있어요. 

자고로 제품을 뜯을때 이 씰링을 뜯는게 제맛이지않겠습니까. 

시원하게 뜯어봤습니다! ㅎㅎ

​손등에다가 찔끔 짜봤어요. 

너무 조금 올렸나 싶기도 하지만 여튼... 올려봤습니다. 

무색의 크림이네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크림이 점점 녹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제형이에요.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면 더 쉽게 아실텐데 사진이라 조금 전달이 힘드네요. 

손등을 왼쪽으로 기울이면 그방향으로 버터처럼 흘러내리는 제형 아시나요?

크림이 물같이 흐르는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기름칠하는 버터처럼 코팅해주는 그런 제형같아요. 

​손등에 대충 한번 펴발라본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코딩되듯이 올라갔다가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해주면 하얗게 변하면서 흡수가됩니다. 

​흡수가 완벽하게 되기전에는 음? 번들거리려나? 싶은데 

완벽히 흡수되고나서는 사진과 같이 번들거림이 전혀 없어요. 

딱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 겉은 보송보송한데 속은 촉촉한 느낌입니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이 전혀 없는 

​제형을 조금 더 보여드리자면 손가락으로 크림을 한번 눌러다가 떼어볼게요.

​꾹 눌러주고

​천천히 손가락을 떼어내는 모습입니다. 

여러번 반복해봤어요. 

음 열심히 전달을 해보자면 

손가락으로 크림을 눌렀다가 뗄경우 크림자체는 올렸던 손가락에 계속해서 붙어 따라올라오는데 

반대편 손가락은 크림자체는 남지않았지만  크림이 코팅되듯이 남아요. 


일단 제형자체는 굉장히 좋네요. 

제가 사용했던 리얼베리어 익스트림크림도 속은 촉촉하게 충분히 보습해주면서 겉은 굉장히 보송하게 마무리 되거든요! 

근데 이제품이 딱 그렇습니다. 지금도 얼굴표면을 슥슥 해보면 전혀 끈적이거나 그런게 없고 보송해요. 

사용시 충분한 보습감이 느껴지기때문에 여러 단계를 거칠필요없이 스킵케어할수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건조함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하나에 모든걸 맡기면 조금 건조하실것같아요.



그럼 이제 이 제품을 사용해본후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볼게요.


1.장점

성분=> 일단 제품의 성분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진정과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알로에가 전성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좋았고, 수분의 대표적인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여러 분자량으로 들어가있어서 흡수도 빠르게 도와주고 수분유지에도 도움을 주니 성분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민감성 피부인지라 유해논란성분들인 인공향료,색소,휘발성알코올,피이지류등이 들어갔다면 자연스럽게 기피하게되는데 이제품은 이런 유해성분들 또한 무첨가해서 부담없이 사용할수있었어요. 


만족스러운 마무리감=> 이제품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거의 없는 제품이였어요. 바르고 흡수시키고 나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됩니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제형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과도하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면 여러모로 힘들더라구요. 예를들어보자면 아침에는 화장전에 바르기 너무 부담스러운경우가있어요. 너무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면 화장하기전에 바르면 화장이 들뜨거나 밀리더라구요. 밤에는 화장을 안하지만 단점이 뭐가 너무 잘붙더라구요! 먼지,속눈썹등등 끈적이면 끈적일수록 얼굴에 잘 달라붙고 안떨어져요. 그게 계속 붙어있으면서 그부분에 자극이오고 빨갛게되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기때문에 저는 보송보송한 제형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향=> 이 제품은 인공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입니다. 따라서 얼굴에 발랐을때 별다른 향도 안나서 좋고 자극도 없어서 좋았어요. 

향은 정말 아무향이 안나는것같은데요. 자세히 맡아보면 약간 벤튼의 바디로션 향이 살짝 나네요? 저는 벤튼 바디로션에서 약간의 코코넛향이 자연스럽게 나는구나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살짝 그 향이 나는것같아요.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제 코가 이상한걸수도있어요. 


무자극=> 성분이 착해서 당연한 결과인것같아요. 저는 피부가 한번 뒤집어진 이후로 민감성이 되었어요. 그래서 제품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써보는데 저에게는 자극이 없고 트러블이 없던 제품입니다. 그냥 딱 기본에 충실한 크림같아요


위생적인 측면=> 이제품은 튜브형태의 크림입니다. 제가 너무 선호하는 제품의 형태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튜브형태가 아닌 스파츌러로 떠서 사용하는 크림을 정말 싫어해요. 위생적으로도 너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츌러에 당연히 먼지같은게 뭍을수있고 그런 스파츌러로 크림을 뜨게되면 외부물질이 너무나 쉽게 크림에 들어갈수있다고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튜브형태의 크림을 너무나 선호하기에 이점 칭찬드리고싶습니다.  


가성비=> 이번제품은 굉장히 가격대가 좋게 나온것같습니다!!  대부분 50그람의 크림들이 기본 2만원대에 형성되어있는편인데 16500원이네요.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단점

보습지속감=> 항상 벤튼제품에서 느끼는 아쉬움같아요. 지속감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제품을 바를때는 속에 차오르는 촉촉함이 느껴지고 겉은 보송해서 너무 만족스러운데 이게 오래 지속되는 느낌은 받지못했어요. 저는 민감성에 지복합성이라 유분도 뿜뿜하는 편이여서 딱히 건조하지않았는데 만약 악건성이신 분들이라면 이 크림하나만으로는 조금 건조함을 느끼실수있을것같아요. 


개인적인 단점=> 이거는 사실 제품의 단점이라고 꼽기 조금 그런데 혹시모르니 말씀드리려고해요. 저는 보통 얼굴에 바르는 크림을 얼굴~목~쇄골아래부분까지 넓게 바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제품또한 얼굴에 바르고 목 쇄골아래부분까지 넓게 펴발랐어요. 물론 사용전 목에 테스트를 해봤고 문제없기에 얼굴에도 사용했어요! 얼굴에는 너무나 잘 맞았구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쇄골 아래부분에만 맞지않았어요! 이거는 정말 확실하다고 할수없는 부분인지라 저도 신기한데 쇄골아래부분에 약간 닭살처럼? 좁쌀이라고해야할지 그런 오돌토돌한게 쫙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얼굴에는 잘맞았지만 바디의 특정부분에 안맞는경우가 있을수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싶다! 입니다. 


화한느낌=>이것또한 얼굴에서는 느껴지지않는 단점입니다. 이 화한느낌은 손등에 테스트할때 받았구요. 조금 화끈거리는 느낌이들어요. 하지만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꼭 사용하시기 전에 목에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성분이 좋아도 사람마다 너무 개인차가 큰지라 안맞을수도있답니다!




3.재구매여부 

아직 제품을 모두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중인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쓰던 기존의 크림에서 갈아탈만한 장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제품을 계속 쓰면서 더 좋은 장점이 발견된다면 재구매의사가 생기겠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쓰는 크림과 별차이를 느끼지 못했기에 재구매여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벤튼 스네일비 얼티밋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에 대한 사용후기를 포스팅하려고해요!

운이 좋게도 벤튼에서 신제품 출시마다 체험하게되는 기회를 얻고있는데요. 

이번 제품도 상세히 알려드리도록할게요. 




​우선 배송 온 제품의 모습입니다. 

꼭 작은 책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박스 포장부터 뭔가 제 취향입니다. 

여태껏 다른 제품들은 사실 디자인적으로 무언가 끌리는게 없었는데 

이번제품은 박스부터 뭔가 제 취향이네요. 


​아이패치 제품박스의 뒷면 모습입니다.

제조날짜와 유효기간 모두 최신의 상태를 나타내고있어요. 

저는 항상 벤튼이라는 브랜드에게 칭찬해주고싶은점이 있었어요. 

뭐 이걸 보시지는 않을수도있겠지만! ㅎㅎ


벤튼은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한다고해요. 저는 이점을 매우 칭찬하고싶어요.

결국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품만을 공급하는거니까요. 

저는 제조한지 오래 지난 제품을 받으면 많이 찝찝하더라구요...


​제품 박스의 옆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역시나 성분이 적혀있네요.

이제는 지겨울법도 하지만 저는 성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때문에 꼭 다루고 넘어가고싶어요! ㅎㅎ

그럼 성분을 한번 자세히 다뤄볼까요?


1.효모/달팽이 점액 여과물 발효 여과물.

=> 피부회복과 보호를 해주며 영양과 탄력을 공급한다고하네요. 


2.벌독

=>피부진정, 피부보호를 해준다고합니다.


3.티트리잎수

=>피부진정, 쿨링, 수렴, 유수분밸런스를 지켜준다네요. 

    개인적으로 티트리 오일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정도로 티트리가 잘맞는 타입이라 이성분이 꽤나 반갑네요 ㅎㅎ


4.히알루론산

=>수분공급과 탄력관리해준다고합니다. 

    이성분이 빠질수없죠!! 히알루론산은 사랑입니다. 이제는 친구 이름같지않나요? ㅎㅎ


5.라기난, 방사무늬 돌김 추출물, 클로렐라 불가리스 추출물, 다시마 추출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진정과 보호, 쿨링과 탄력을 준다고합니다. 


6.금, 다이아몬드가루, 진주가루, 숯가루

=>탄력, 피부정화, 생기를 부여해준다고 합니다. 

    이게 들어갔다고하니 신기하네요?? 진짜 들어갔으니 써놨겠죠? 음 제가 따로 확인해볼수없는 부분이라 

    신기할뿐이네요. 


7.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미백과 주름개선을 도와준다고합니다. 

   이성분들 또한 우리에겐 익숙한 성분들이네요. 이 성분들도 없으면 섭섭합니다!

   성분이 앞에서 4번째에 배치되어있으니 아주 좋네요! 


8.피이지류, 실리콘류, 인공색소와 향료, 휘발성 알코올 등의 유해논란성분이 무첨가인 제품이네요!! 

=> 사실 피이지류, 실리콘류가 들어간 아이패치가 나름 있거든요. 

 안좋은성분들을 굳이 제 피부에 올릴필요가없지않겠어요?

이 제품은 이런 성분들을 뺀 건강한 성분들로 구성되어있으니 성분은 믿고 신뢰할수있을거같아요! 


역시나 성분은 믿고 들어가는 벤튼입니다. 

저는 성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이런 브랜드를 더욱 더 사랑할수밖에 없네요. ㅎㅎ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세상에 여러분 보이세요?

박스부터 제취향의 냄새가 폴폴 나더니 

제품 디자인이 세상에.... 너무 제취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벤튼 제품 중 유일하게 저의 디자인 취향을 건드리는 제품인데요...?

뭔가 책 위에 올려져있어야할거같아요. 


​박스와 제품을 나란히 둔 사진입니다. 

이번에 이 제품 디자인한 분에게 상 주셔야겠어요. 

끄헝헝 너무 이쁩니다. 화장대에 올려뒀는데 너무 이뻐요. 

저만의 취향일까요? ㅎㅎ 

​제품 앞면의 모습입니다. 

100퍼센트 제취향입니다. 

제취향인거 그만 말할게요..... 근데 제취향.... 넵...

그럼 제품을 개봉해볼게요!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면 안에 한번 씰링이 되어있어요. 

그 부분을 제거해주면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스파츌러가 담겨있습니다. 

​위생캡을 제거해주고 나서 보이는 제품의 모습입니다! 

금이 성분중에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반짝 반짝 하는 모습이네요. 

들어있는 에센스?는 굉장히 꾸덕꾸덕한 진짜로 달팽이 점액같은 형태입니다. 


겔 패치는 자연유래 수용성 아이패치로 친환경적 제품이라고합니다. 

이걸 미온수에 녹이면 바디미스트로도 활용할수도있다고합니다. 

+바디미스트로 활용하는건 추가적으로 올리도록할게요! 


​제품 내부를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사진으로 전해지시나요?


굉장히 꾸덕꾸덕한 제형입니다. 

에센스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네요!

그럼 이걸 한번 꺼내봐야겠죠

​내장되어있는 스파츌러를 이용해서 아이패치를 꺼내보았어요. 

굉장히 미끌미끌하기때문에 스파츌러로 잘 안꺼내지더라구요. 

거의 도토리 묵 꺼내는것처럼 집중해서 꺼냈어요.. ㅋㅋ


제생각에는 스파츌러를 이런형태말고 집게형태 스파츌러로 바꿔주시는것도 좋을것같더라구요. 

집게로 바꾸면 아이패치를 한장씩 꺼내기 편리할거같다고 느꼈어요. 


​제품을 얼굴에 올려줘봤습니다. 

눈가고민은 모든 사람 모든 연령 다 공통적이죠?

그래서 저희 엄마에게 먼저 올려드렸어요. 

모녀가 같이 티비보면서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사진을 보시면 뭉툭한 부분을 눈머리쪽으로 향하게 올렸는데요. 

설명서를 보시면 잘못올린걸 알수있답니다. ㅎㅎ

얇은 부분을 눈머리쪽을 향해 올려두는게 맞는 방향이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얼굴에 굉장히 촉촉하게 스킨케어를 올리시는 편인데요. 

이날도 얼굴에 스킨,세럼,에센스,크림 다 발라놓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에게 올렸을때는 밀착이 된다기보다 좀 흘러 내려갔답니다. 


​​이건 제가 붙힌 모습입니다. 

제가 붙힌 모습이 설명서에서 말한 방식으로 붙힌방식입니다!

처음에 엄마에게 올릴때는 이 아이패치가 밀착이 안되고 계속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제품의 밀착력에 굉장히 실망을 느꼈는데요


아무래도 이유가 어머니가 스킨케어를 굉장히 많이 올리셔서 그런것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적게 스킨케어 하는 저에게 올렸을때는 

흘러내리지않고 딱 저렇게 밀착해있었습니다. 


스킨케어를 굉장히 촉촉하게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제품을 다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게 아닐경우 밀착력이 굉장히 떨어진다는점 참고하셔야할거같아요. 


제품을 20분정도 붙힌 후 제거해준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잘 안보이는데 

딱 올려주자마자 쿨링감이 확 느껴졌었구요.

자극이 느껴진다거나하는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사용해본 후 제가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볼게요. 


사용해본 후 좋았다고 느낀점. 

1.쿨링감 

=>이 제품을 눈가에 올려주자마자 쿨링감은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2.자극적이지 않은 사용감.

=> 사실 눈가에는 자극적인 제품이 올라갈까봐 두렵잖아요. 그런데 이제품은 전혀 자극이 없었어요. 뭐 따끔거린다거나, 간지럽다거나, 붉게 올라온다거나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3.건조한 부위 집중케어용으로 괜찮다.

=>꼭 눈가가 아니더라도 목, 팔자주름등 이외의 건조하다고 느낀부분에 좀 집중케어라고 할까요? 그런걸 해줄수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저는 눈가 사용만 할듯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용돈받는 대학생이기때문이죠. 아껴야합니다... ㅎㅎㅎ


4.비립종 안나옴. 

=>아이크림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과영양으로 눈가에 비립종이 생기곤하는데요. 

이 제품도 고영양이라고 생각해서 사실 비립종이 생길수도있지않을까하고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다행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비립종이 생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용해본 후 아쉬웠다고 느낀점.


1.가성비 

=>이 제품은 한 통에 60매가 들어있습니다. 양쪽 눈가에 하루마다 사용시 약 한달을 사용할수있는 양입니다. 

제품가격은 약 2만원대에 형성되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20대의 입장으로서 가성비가 좋다고할정도의 가격은 아닌것같아요. 

하지만 또 이게 연령대가 달라지면 이야기가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집중케어를 해주는것이다보니 아이크림과는 좀 다른 효과를 보여주잖아요. 

그래서 고연령대의 분들에게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일수도있다고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일단 20대인 저에게는  눈가와 팔자주름등 여러부위를 케어하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ㅠㅠ 

이부분은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참고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2.제거 후 변화나 보습감

=>제가 사용해보고 나서 느낀점이 

아이패치를 붙여주고 나서 제거한 후 눈가를 보면 오히려 겉에부분은 말라있더라구요. 

그니까 이게 뭐랄까... 분명히 눈가가 시원해지고 촉촉해진 느낌이 분명히 들고 지속이 됩니다. 

근데 거울상으로 제 눈가를 확인해보면 아무것도 안바른 그런 피부의 형태처럼 말라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허전에서 위에 또 크림을 덧발라주거든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신기한점이라고 할수있을것같아요. 

속은 촉촉하고 시원한데 겉으로 보기에는 말라보이는....? 


3.스파츌러

=>이 제품에 내장된 스파츌러는 주걱형태?의 편평한 스파츌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아이패치와 에센스가 굉장히 미끌미끌하고 꾸덕꾸덕한 제형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패치를 스파츌러로 하나씩 꺼내려고 할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하나만 꺼내는것도 어렵고, 그 제품을 들어올리는것도 힘든점이있습니다. ㅠㅠ

계속 도토리 묵처럼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태의 스파츌러보다 집게형태의 스파츌러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 " 벤튼 스네일비 얼티밋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 에 대한 사용후기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 벤튼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아주 솔직하고 거짓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바밤미 입니다 🙌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을 사용해본 리뷰를 포스팅해보려해요.

이번에도 역시나 벤튼홈페이지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냉큼 신청했답니다.😂

여태까지 제가 써본 벤튼제품이 다 좋았어서 그런가
신제품 소식, ,체험단 소식이 들리면
무조건 신청하는거같아아요!


우선 제품의 박스 모습입니다!
올리브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리브 색으로 박스를
꾸며놨네요. ​


뒷면에는 역시나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이곳에는 성분도 쓰여있는데요.
벤튼은 항상 성분을 건강하게 조합해주어서
너무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핸드크림이라고 성분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저는 성분을 너무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ㅎ

이번제품의 핵심적 성분에 대해 알아볼게요!

1.​시어버터
간단히 말해 수분공급과 수분유실방지의 역할입니다!
보습에서 너무 대표적인 성분이라
다들 많이 아시죠?

2.​올리브오일
이번핸드크림의 가장 핵심 성분이라고 생각이되네요.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를 압착해 추출한 오일이래요!

대부분 식품으로 많이 섭취하시지만
피부에 바를경우 비타민 A,E가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항산화 효과는 다들 아실텐데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는다고합니다.

저는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서
올리브오일을 아침에 일어나 한입씩 먹는걸
추천하길래 도전해봤다가
너~~~~무 맛없어서 포기했거든요...
차라리 저는 바르겠습니다😂


박스에서 핸드크림을 꺼낸 모습이에요.
기존의 겟잇뷰티에서 1위했던 핸드크림과 모습이
색만 다르고 일치하네요!

겟잇뷰티 뷰라벨 핸드크림에서 top3제품에 속한
벤튼의 핸드크림은 써보지못했는데
극찬을 받았던 핸드크림이니
이번 신제품 핸드크림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


뚜껑을 열어보니 씰로 봉해져있었어요.
새제품은 역시 이걸 떼어내는 맛이죠🧐​


시원하게! 떼어내줍니다. ​


손등에 제품을 소량 짜보았어요
흘러내리는 제형이 아닌 딱딱한 제형인걸
사진으로 확인하실수있겠죠?
. ​


손등에 올려준걸 살살 펴 발라 보았어요.
완전히 딱딱한 제형도 아니기 때문에
펴발림또한 잘 펴발리네요.
뭐랄까 펴바를때 부드럽게 펴발리는 편입니다. ​


어느정도 펴발라 준 모습이에요.
흡수를 시키기 전 상태라
제가 손등의 반에만 바른게 눈으로 보이실거에요.

펴바르면서 향을 맡았는데요.
향은 뭐랄까 제가 올리브를 맡아본적이 없어서
이게바로 그 올리브향인가....? 하는 느낌인데...
상쾌한 느낌이 드는 향이에요.
막 과일향 달콤한향 이런게 절대 아니고
자연~ 건강~ 깔끔~ 이런 향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발라보시더니
향이 상쾌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쟈스민향을 좋아하시는데
이향도 맘에드신다하네요.
그럼 이제 흡수시켜봅니다. ​


짜잔 다 두드려서 흡수시킨 뒤의 모습입니다.
육안상으로는 안바른쪽과 차이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확실히 바른쪽은 촉촉합니다.


이제품은 제가 느낀바로는
끈적이지 않는 제품입니다.
끈적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건조했던 제 손을 촉촉하게 해주네요.

바르기 전에는 손끼리 비비면 삭삭 소리가 났는데
그런것도 없고 부들부들 해집니다.

저번에 체험해본 벤튼 바디로션도 끈적이지않았는데요.
그 제품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ㅠㅠ
우선 바디로션의 경우 끈적이지않았지만
제형자체가 단단한 제형이라기보다
말랑말랑한 제형인 반면

이 핸드크림은 단단한 제형이라서
펴발랐을때 끈적이지않지만
손을 만지면 굉장히 보드라워지는!!!
뭔지 아시죠?
만지면 보들보들한 그런 느낌있잖아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제형에 느낌입니다.

바디로션의 경우는 적당히 끈적거려도 상관없는데
핸드크림의 경우는 손이 끈적거리는걸
너무 싫어하거든요 ㅠㅠㅠ
그래서 저는 이런 느낌을 선호하는편입니다.



그럼 이제 핸드크림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으니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을 다뤄볼게요.

1.좋았던점

​끈적이지 않는 텍스쳐
=이 제품은 적당히 단단한 제형에
바르면 끈적이지않는 텍스쳐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크림에서 가장 중요한게
끈적이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는편입니다.
끈적이면 아무래도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더라구요.

착한 성분
=이제품은 벤튼의 제품이기때문에
성분이 매우 착해요
저는 성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요.

건강한 향
=솔직히 핸드크림은 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향을 바르면 기분이 좋아지죠☺️
만약 제가 싫어하는 향, 불쾌한 향을
제 손에 발라야한다면 절대 바르지않을겁니다 ㅠㅠ
이제품은 눈에띄지않는향이라고 말하고싶어요.
은은한 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을 맡고 상쾌,자연
이 두가지 단어가 떠올랐어요.
향이 달달하고 강력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부드러운 발림성
=이 제품은 펴바를때 굉장히 부드럽게 펴발렸어요.
물론 펴발리는것만 부드럽다면 실망했을거에요.
바르고나면 끈적이지않지만 굉장히 손이 보들해져요.
보들보들~ 해지는 느낌 다들 아시죠??
여기에 끈적임이 더해졌다면
아쉽지만 저는 추천하지않았겠죠.
하지만 끈적이지 않는데 보들보들해 마음에 듭니다.




2.아쉬웠던점

보습지속감
= 처음에 발랐을때는
매우 촉촉해지고 보들해지는걸 느꼈어요.
다만 보습감이 오래가는편이 아닙니다.
제가 짧은 사용기간이지만 사용해본결과
하루에 3번정도 발라주었던게 평균적이었던거같아요.
뭐 핸드크림이란게 들고다니면서 계속 바르는 용도이니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라는점
꼭 참고해주세요.

양​
=사실 50g에 만원이면 비싸지않다고생각해요.
얼굴에 바르는 크림도
저 양이면 2,3만원이 훌쩍 넘어가니까요.
제가 아쉬웠던건 용량을 대용량으로 출시해주면
참 좋겠다...라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
사용할때마다 양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니
자꾸 저도모르게 콩알만큼 짜서 쓰고있네요..ㅋㅋㅋ
제품이 잘 팔리면
꼭 대용량 출시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조만간 벤튼에서 재구매를 할생각인데요.
시키는킴에 필요한걸 다 시키려구요..ㅎㅎ
제가 재구매할 예정인 제품은
바디로션,핸드크림,알로에수딩젤입니다.


이렇게 해서 벤튼의 신제품인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의 사용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9.4.3일 추가
=친구가 향이 매우 좋다네요. 친구말로는 풀향이라고 합니다. 향 참고하세요!

*이제품은 벤튼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 제품에대한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벤튼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가 그랬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제가 벤튼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바로
벤튼의 알로에 수딩젤 제품을 통해서인데요.

한참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해져있을때
저는 유튜브에서 피부관련내용을 다루는
유투버들의 영상을 매우 많이 봤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애정하는 유투버이신
“리아유”라는 유투버님이 계시는데요!
이분이 벤튼의 알로에 수딩젤 제품을 사용하고계셨어요!!

그래서 벤튼의 제품을 믿고 사용해볼수있었답니다.

제가 처음 경험해본 벤튼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기때문에
벤튼이라는 브랜드는
저에게 신뢰감있는 브랜드가되었어요.

이번에 신제품 체험단을 뽑는다고 해서
냉큼 저번에 이어 또 신청했답니다.
바로 저번에 체험했던 녹차스킨이
너무너무 잘맞았기때문이죠.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1. 제품 개봉기



처음 받아본 박스의 모습입니다.
제품명을 보시면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이라고 쓰여있네요.

사실 저번에 본 겟잇뷰티 뷰라벨에서
​벤튼의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이
뷰라벨 핸드크림으로 나왔던걸 봤었어요.


이번에 나온 이 신제품은
이름이 같은걸보니
뷰라벨 핸드크림과 같은라인인거같네요.
핸드크림 잘 쓰시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거같아요!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여러 설명이 쓰여있네요.

그럼 여기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분에 대해서 꼼꼼히 보고 가볼게요!
성분을 살펴보니 피해야 할 성분이 없는
착한제품입니다!!

성분들 중 눈에띄는 성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시어버터, 코코넛오일, 5중 히알루론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분들이에요.

​​​시어버터는 보습으로 유명한 성분이죠!​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해주는데
시어버터만큼 효과적인 성분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시어버터 성분은 얼굴에 바르는 제품일경우
본인과 맞는지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얼굴에 바르는경우 시어버터가
간혹 여드름을 유발할수도있다고 알고있어요!**


그다음으로는 ​코코넛 오일이라는 성분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리피부가 건조해서
코코넛 오일을 구매해
오일 그자체를 발랐던 적도있어요.

확실히 어마무시하게 건조함을 없게 만들어주지만
오일을 바로 바르면 엄청 끈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성분으로 배합된 경우를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5중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입니다.
솔직히 피부 좀 관심있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을 모르시는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굉장히 중요한 성분이라고 생각해요.

이제품을 살펴보면
​히알루론산이 5중으로 들어갔다고해요.

우리가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보면
어떤제품은 흡수가 굉장히 빠른반면
어떤제품은 흡수가 굉장히 더딘경우가 있죠?

바로 히알루론산의 분자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흡수가 더디다고 느낀 제품은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사용했을거랍니다!

고분자 히알루론산은 피부 겉의 수분층 유지를,
중분자는 피부 진피층의 탄력 유지를,
저분자는 피부 속 섬유에 수분공급을 도와준다고해요.

이 세가지에서 끝나는게 아닌
​하이드롤라이즈드 소듐 하이알루로네이트라
성분도 있는데
이 성분은 손상피부 속 수분의
빠른침투를 돕는 성분이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하이아룰로닉애씨드라는 성분은
외부 유해요인이 피부로 침투되는걸 방지한다고해요.

성분이 굉장히 좋은 제품이네요!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제품 중 추천하는건
저분자+고분자 제품을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성분은 매우 합격이네요 땅땅!



박스의 위에 쓰여있는 “벤튼”이라는 로고가 있네요. ​


제품 박스를 살펴보다 보니
이건 찍어야해! 라는것들을 발견했어요.

바로 ​에코서트인증표시와 usda인증이 눈에 띕니다.
찾아보니 시어버터와 코코넛 오일이 인증된 제품이네요.

그 밑에 보시면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도 보입니다.


드디어 박스 안 바디로션을 밖으로 꺼냈어요.

​바디로션의 뒷면 모습입니다.

​제품의 제조는 한국이라고 쓰여있고
제조일자도 최신이네요!
이런 사소한것까지 저에겐 중요하답니다. ㅎㅎㅎ


제품을 사용하기 전 위생 비닐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


위생 비닐을 제거하고 나서 제품을 쭉 짜봤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튜브형 용기 너무 맘에듭니다. ㅠㅠ

솔직히 저는
바디로션이 튜브형태로 된 제품을 많이 보지 못했어요.

대부분 눌러서 쭉 짜내는 형식을 많이 접했고
또 그런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이런 튜브형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1. 휴대하기 편리함
= 여행갈때 항상 바디로션을
챙기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거든요 ㅠㅠ
여행가려면 통을 챙기기에는
가방안에서 쭉 나와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2. 위생적인 측면
기존의 눌러서 사용하는 바디로션들은
제품이 나오는 구멍이 항상 뚫려서
밖과 접해있잖아요.
이런 튜브형태 제품은 뚜껑을 닫으면
밖과의 접촉이 완전히 없어지기때문에
​개인적으로 튜브형을 사랑합니다!




제품을 손등에 올려놔봤습니다.
묽은 타입은 아니네요.
​향은 딱 맡기 좋은정도의 코코넛 향인거같아요.

사실 코코넛이 들어갔다고 하길래
향이 겁났었거든요.. ㅋㅋ

기존에 제가
바디오일로 코코넛오일을 사용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당시 코코넛 오일의 향에 굉장히 충격을 먹었어요.
진~~~짜 향이 어마무시하거든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절대 그런 역한 향이 아니더라구요.
제품을 찾아보니 ​인공향료가 안들어가있다고하더라구요.​

손등에 대충 손가락으로 펴발라본 모습이에요.

​손등 한면에 완전하게 펴발라보았습니다.
흡수시키키전에는 겉에 반짝반짝 보이네요.

​제품을 완전히 흡수시키고 난 뒤 찍은 모습이에요.
사실 저는 시어버터와 코코넛까지 들어갔다고해서
​굉장히 끈적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흡수 후 끈적거림이 거의 없는것같아요.

이정도로 끈적임이 없다면 ​얼굴에도 사용해도
좋을것같네요.

​이번에는 제품을 한번 손가락에 짜고 눌러봤어요.

​이정도로 따라오는 제품입니다. ​



그다음은 정말 부끄러우니..... 다들 돌아가주세요..흡


바로 저의 발.... 입니다....
허허허....
아주그냥 건조함과 각질이 만나
이런상태가 되어있어요..
참 부끄럽지만 그래도 바디로션 리뷰이니
이런부분에 대한 보습이 궁금하실것같아서
올립니다. 헝헝헝


요로코롬 바디로션을 올려놓은 후
펴발라봤습니다.


펴바르고 난 후 완전히 흡수시키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각질과 건조함이 즉각 해결되네요..
네...
창피하니까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제품 개봉기는 마치도록 하구요.


2. 사용해 본 후 좋았다고 느낀점.

실제로 제품을 계속 사용해보고 느낀 좋았던 점은
우선 ​끈적임이 없다는 점인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끈적이는 제품은 싫어하거든요.
처음에만 보습감이 느껴지고
금방 없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제품은 끈적임이 별로 없는 제품입니다.
끈적임이 없지만 또 보습감은 제 기준 좋았어요.

또 ​다른 좋았던 점은 튜브용기입니다.
튜브용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위에 적어두었어요!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자극적이지않은 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 강하거나 자극적이면
그 제품을 사용하기 망설여지거든요.
일단 향이 자극적이고 강하다는건
대부분 ​인공향료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인공향료가 들어가면
피부에 좋을리가 없다고 생각하기떄문에
향이 은은하거나 완전히 무향인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인공향료가 없는 이 제품에 합격도장 찍고싶어요.





​​3. 사용해보고 느낀 아쉬웠던 점.

우선 저는 ​보습의 지속력에대해 아쉬웠어요.
제품의 보습력자체는 매우 훌륭했지만
그 지속력이 많이 오래가지 않는편입니다.

처음에 바르고
조금있다 날라가는 그런 제품은 아니지만
제가 기대했던것만큼 오랜시간의 보습력을
자랑하지는 않았던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침대 근처에 제품을 두고
필요할때마다 바로바로 발라주는 방식으로
사용중입니다
.

​하루에 두번정도면 충분한것같아요!




이외의 아쉬운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어요.
제품을 다 사용할때까지
아쉬운점이 발견된다면
이 글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그럼 이상으로 벤튼의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 제품에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벤튼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 깊은 녹차 토너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저에게 벤튼을 처음 접하게 해준 제품은 바로 프로폴리스 수딩젤이였는데요.
이번겨울에 저는 알로에 수딩젤의 위력을 알게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알로에 수딩젤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게 자리잡고있었어요! 😭

그때 당시에만 해도 성분에 대해 무지했기때문에
성분이 좋지않은 단순히 저렴하기만한
알로에 수딩젤을 많이 써봤고
그결과 알로에 수딩젤에게서 진정을 얻지 못하고
가려움과 건조함만 얻었답니다 😨

하지만 이번겨울 벤튼이라는 브랜드가
저에게 알로에 수딩젤의 위력을 알려줬어요!
성분이 착한 알로에 수딩젤을 판매하고있어
사용해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알로에 수딩젤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그럼 저에게 신뢰감을 심어준 벤튼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깊은 녹차토너 사용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요 아이가 바로 벤튼의 깊은 녹차 토너입니다. 

용기부터 녹차미가 뿜뿜하죠!! 

깊은 녹차토너는 150ml의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대용량은 아니라고생각됩니다. 

벤튼 깊은녹차 토너는 
국내 녹차의 본고장인 보성에서 재배된 녹차를 
깊이 우려낸 녹차성분이 
무려 53% !!!!!! 
들어있다고합니다....!


녹차가루로 팩을하는 저에게는 아주 사랑스러운 성분이에요. 

녹차는 폴리페놀,비타민,베타카로틴,미네랄,아미노산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져 피부진정과 유수분밸런스케어에 뛰어나다고 알고있어요.

이런 녹차성분이 53%나 들어있다니

매우 감격스런 비율이더라구요. 

지성과 지복합성 피부들은 아시죠..? ㅠ 
과다하게 나오는 유분으로 인해 유수분 케어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잖아요ㅠ 
이런피부에 쿨링감을 부여한다고합니다!

또한 이 토너는 저자극 약산성 토너라고해요.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테스트해볼수있었답니다. 

​​저는 보통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닦아주는 형태로 사용해주고있어요. 

닦토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한번 해보고나니 뼈저리게 느끼게되었어요. 

깊은 녹차토너를 화장솜에 적셔서 사용해보았는데요​

화장솜애 적신 상태입니다. 

여기서 발견한 점이 있었어요!
바로 토너의 색이에요.
보통 다른 녹차성분을 함유한 녹차토너의 경우 
대부분 투명색을 띄고있었는데요. 

이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보니 색이 투명이 아니더라구요. 
토너의 색이 투명이 아닌 약간 흙색같았어요. 
녹차토너라고 해놓고 투명한 토너였다면 살짝 속은 기분이 들었을것만 같네요.

향은 사실 별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흙향? 비슷하게 나는것같았어요.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향이였습니다. 

깊은 녹차토너의경우 완전히 물제형이에요! 
그래서 기존에 쓰던 에센스,콧물 형태의 토너보다 
닦토에 적합하다고 느꼈어요. 

꾸덕한 제형은 화장솜에 흡수가 잘 안될뿐더러
피부에 자극이 가지않도록 다 적실려면 
정말 많은 양을 써야하더라구요. 
그게 아깝지만 피부 자극을 생각하면 안할수도없고말이죠...ㅠ 

하지만 이런 깊은 녹차 토너같이 물제형을 사용하니 
화장솜에 정말 잘 흡수되었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적실수있었어요! ​​​

저는 보통 스킨케어를 닦토1번+촵촵스킨2번 으로 총 세번의 스킨을 바릅니다. 

깊은 녹차토너를 사용하는 과정으로는 

닦토1번+ 촵촵스킨2번+토너팩까지 해주었어요.


사실 기존에 제가 쓰던 토너는 에센스 토너로 수분감이 굉장이 큰 토너에요. 

하지만 이 토너의 경우 물제형이라서 그런지 한번의 흡수로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 흡수하는 과정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어느정도 수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이제  닦토1번+촵촵스킨2번+토너팩의 과정을 거친 피부의 전과 후를 보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피부는 어마무시한 뒤집힘을 겪고 잔해들이 남아있는 피부에요.

흉터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정~말 많이 사라져있는거랍니다.*

​​

​우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의 피부입니다. 

흉터들이 아직도 남아서 저와 전쟁중이에요..ㅠ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진짜 흉터들이 많이 사라져서 만족중입니다.

그러면 위의 과정을 거친 후의 피부 모습은 바로 두구두구

모든 과정을 거친 피부의 모습입니다. 

피부톤 밝아지신거 보이나요?? 진짜 놀라웠어요.

물론 이미 녹차가루로 팩을 하는걸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녹차에 대한 신뢰는 확실히 가지고있는 편이지만

다시한번 놀랐네요,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제 볼에 네모난 모양이 보이실거에요!!!

그자리가 바로 토너팩해놓았던 자리입니다. 

너무 신기해요!! 토너팩 붙여논 자리가 저렇게 모양이 보일정도로 진정되었어요. 

확실히 진정효과는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면 이제 제가 전체적으로 느낀 이 토너에 대해 말씀드리도록할게요.

제가 느낀바로는 

1.진정효과가 바로 눈에 보일정도로 좋다. 

2. 한번에 수분감을 폭탄으로 주는 토너는 아니다.  유분기가 없다고 하는것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두번바르는 순간 적당한 유분감과 수분감이 확 느껴지는편. 

3. 바르고 나니 느껴지는 적당한 유분감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느껴졌다. 

4. 물 제형으로 닦토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5. 거의 느껴지지않는 향. 

6. 어마무시한 민감성 피부인 제 피부에도 아무런 자극이 없는 순한 토너


총평은 세안 후 꼼꼼하게 피부를 닦고싶고 수분감도 가져가고싶은데 저자극이면 좋겠고 순한 토너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완전 칭찬하는 총평이네요. 

하지만 정말 자극없고 수분감있으며 진정효과가진 토너였어요. 


여기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아주아주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벤튼에서 샘플을 신청할수있다는 사실입니다.

벤튼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샘플을 선택해 구매 전 미리 사용해볼수있어요. 

저도 신청을 해봤기때문에 알고있는 정보랍니다. 

사실 스킨케어 제품들은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전에 사버리기에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편이잖아요.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깊은 녹차 토너 사용리뷰와 샘플신청의 꿀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