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 입니다 🙌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을 사용해본 리뷰를 포스팅해보려해요.
이번에도 역시나 벤튼홈페이지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냉큼 신청했답니다.😂
여태까지 제가 써본 벤튼제품이 다 좋았어서 그런가
신제품 소식, ,체험단 소식이 들리면
무조건 신청하는거같아아요!
우선 제품의 박스 모습입니다!
올리브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리브 색으로 박스를
꾸며놨네요.
뒷면에는 역시나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이곳에는 성분도 쓰여있는데요.
벤튼은 항상 성분을 건강하게 조합해주어서
너무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핸드크림이라고 성분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저는 성분을 너무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ㅎ
이번제품의 핵심적 성분에 대해 알아볼게요!
1.시어버터
간단히 말해 수분공급과 수분유실방지의 역할입니다!
보습에서 너무 대표적인 성분이라
다들 많이 아시죠?
2.올리브오일
이번핸드크림의 가장 핵심 성분이라고 생각이되네요.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를 압착해 추출한 오일이래요!
대부분 식품으로 많이 섭취하시지만
피부에 바를경우 비타민 A,E가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항산화 효과는 다들 아실텐데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는다고합니다.
저는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서
올리브오일을 아침에 일어나 한입씩 먹는걸
추천하길래 도전해봤다가
너~~~~무 맛없어서 포기했거든요...
차라리 저는 바르겠습니다😂
박스에서 핸드크림을 꺼낸 모습이에요.
기존의 겟잇뷰티에서 1위했던 핸드크림과 모습이
색만 다르고 일치하네요!
겟잇뷰티 뷰라벨 핸드크림에서 top3제품에 속한
벤튼의 핸드크림은 써보지못했는데
극찬을 받았던 핸드크림이니
이번 신제품 핸드크림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씰로 봉해져있었어요.
새제품은 역시 이걸 떼어내는 맛이죠🧐
시원하게! 떼어내줍니다.
손등에 제품을 소량 짜보았어요
흘러내리는 제형이 아닌 딱딱한 제형인걸
사진으로 확인하실수있겠죠?
.
손등에 올려준걸 살살 펴 발라 보았어요.
완전히 딱딱한 제형도 아니기 때문에
펴발림또한 잘 펴발리네요.
뭐랄까 펴바를때 부드럽게 펴발리는 편입니다.
어느정도 펴발라 준 모습이에요.
흡수를 시키기 전 상태라
제가 손등의 반에만 바른게 눈으로 보이실거에요.
펴바르면서 향을 맡았는데요.
향은 뭐랄까 제가 올리브를 맡아본적이 없어서
이게바로 그 올리브향인가....? 하는 느낌인데...
상쾌한 느낌이 드는 향이에요.
막 과일향 달콤한향 이런게 절대 아니고
자연~ 건강~ 깔끔~ 이런 향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발라보시더니
향이 상쾌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쟈스민향을 좋아하시는데
이향도 맘에드신다하네요.
그럼 이제 흡수시켜봅니다.
짜잔 다 두드려서 흡수시킨 뒤의 모습입니다.
육안상으로는 안바른쪽과 차이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확실히 바른쪽은 촉촉합니다.
이제품은 제가 느낀바로는
끈적이지 않는 제품입니다.
끈적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건조했던 제 손을 촉촉하게 해주네요.
바르기 전에는 손끼리 비비면 삭삭 소리가 났는데
그런것도 없고 부들부들 해집니다.
저번에 체험해본 벤튼 바디로션도 끈적이지않았는데요.
그 제품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ㅠㅠ
우선 바디로션의 경우 끈적이지않았지만
제형자체가 단단한 제형이라기보다
말랑말랑한 제형인 반면
이 핸드크림은 단단한 제형이라서
펴발랐을때 끈적이지않지만
손을 만지면 굉장히 보드라워지는!!!
뭔지 아시죠?
만지면 보들보들한 그런 느낌있잖아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제형에 느낌입니다.
바디로션의 경우는 적당히 끈적거려도 상관없는데
핸드크림의 경우는 손이 끈적거리는걸
너무 싫어하거든요 ㅠㅠㅠ
그래서 저는 이런 느낌을 선호하는편입니다.
그럼 이제 핸드크림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으니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을 다뤄볼게요.
1.좋았던점
끈적이지 않는 텍스쳐
=이 제품은 적당히 단단한 제형에
바르면 끈적이지않는 텍스쳐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크림에서 가장 중요한게
끈적이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는편입니다.
끈적이면 아무래도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더라구요.
착한 성분
=이제품은 벤튼의 제품이기때문에
성분이 매우 착해요
저는 성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요.
건강한 향
=솔직히 핸드크림은 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향을 바르면 기분이 좋아지죠☺️
만약 제가 싫어하는 향, 불쾌한 향을
제 손에 발라야한다면 절대 바르지않을겁니다 ㅠㅠ
이제품은 눈에띄지않는향이라고 말하고싶어요.
은은한 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을 맡고 상쾌,자연
이 두가지 단어가 떠올랐어요.
향이 달달하고 강력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부드러운 발림성
=이 제품은 펴바를때 굉장히 부드럽게 펴발렸어요.
물론 펴발리는것만 부드럽다면 실망했을거에요.
바르고나면 끈적이지않지만 굉장히 손이 보들해져요.
보들보들~ 해지는 느낌 다들 아시죠??
여기에 끈적임이 더해졌다면
아쉽지만 저는 추천하지않았겠죠.
하지만 끈적이지 않는데 보들보들해 마음에 듭니다.
2.아쉬웠던점
보습지속감
= 처음에 발랐을때는
매우 촉촉해지고 보들해지는걸 느꼈어요.
다만 보습감이 오래가는편이 아닙니다.
제가 짧은 사용기간이지만 사용해본결과
하루에 3번정도 발라주었던게 평균적이었던거같아요.
뭐 핸드크림이란게 들고다니면서 계속 바르는 용도이니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라는점
꼭 참고해주세요.
양
=사실 50g에 만원이면 비싸지않다고생각해요.
얼굴에 바르는 크림도
저 양이면 2,3만원이 훌쩍 넘어가니까요.
제가 아쉬웠던건 용량을 대용량으로 출시해주면
참 좋겠다...라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
사용할때마다 양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니
자꾸 저도모르게 콩알만큼 짜서 쓰고있네요..ㅋㅋㅋ
제품이 잘 팔리면
꼭 대용량 출시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조만간 벤튼에서 재구매를 할생각인데요.
시키는킴에 필요한걸 다 시키려구요..ㅎㅎ
제가 재구매할 예정인 제품은
바디로션,핸드크림,알로에수딩젤입니다.
이렇게 해서 벤튼의 신제품인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의 사용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9.4.3일 추가
=친구가 향이 매우 좋다네요. 친구말로는 풀향이라고 합니다. 향 참고하세요!
*이제품은 벤튼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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