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바로 제 피부의 최대고민이자 아직까지도 전쟁중인 여드름 흉터에 써본 제품들중 하나인 더마틱스연고의 사용후기입니다.
나중에 또 뒤집어졌을때 잘 대처하기위해 기록용으로 올리려고해요.

저는 여드름이 지나가고 흉터들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더마틱스 큰용량 연고의 모습이에요. 약국에서 2가지 용량을 팔고있는데 최근구매했을때 가격이 올랐어요. 가뜩이나 용량도 적은데 가격도 더 비싸졌습니다.

작은용량과 큰용량 두버전의 연고 모습이에요.
큰용량의 더마틱스는 10월 말까지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시작한 날짜는 사진을 보면 6월말부터이니 총 4개월정도 사용가능한 양이라고 볼수있을것같아요.

​​우선 제가 사용한 방식부터 설명드릴게요.
사용방법은 세안한 후 마른얼굴에 바로 소량발라주었어요. 그 후에 무조건 흡수를 시켜주었습니다. 완전히 흡수시키는게 확실히 더 좋은 효과를 냈어요.
모두 흡수시켜준 뒤 그 위에 수분크림을 발라주었습니다.

얼굴사진은 제 흉터가 너무 심해서 나중에 블로그를 볼때 마음이 아플것같아 안올리지만 이어서 알려드릴 곡물팩 포스팅에서 엄청나게 진정된 사진을 포스팅하도록할게요.

저는 총 4통의 더마틱스를 사용중이고 최대 하루 두번 최소하루한번은 매일매일 발라주었어요.
그럼 제가 오랜기간 4통의 더마틱스를 사용해보고 느낀 팩트와 효과정도를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려볼게요.

​​우선 1. 효과는 어떤지 흉터가 완전히 사라졌나요?
=그에 대한 저의답은 완전히는 절대 아니지만 확실하게 옅어졌다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본것도있지만 일단 제얼굴에 아직 흉터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흉터가 옅어졌다입니다. 단시간에 효과를 본건 절대아니에요. 제가 바른기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랜시간 꾸준히 발라주었고 그로인해 흉터가 매우 연해졌습니다.

​​2. 구매를 추천하나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구매를 추천한다고 대답하고싶어요. 직접발라보니 느끼게된점은 생긴지 얼마안된 흉터에는 정말 효과가 좋았다는점이에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흉터가 생긴지 얼마안된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흉터는 꾸준히 발라줘도 연해지는 속도가 느려요.
하지만 최근 생긴 흉터는 3일정도만에 거의 사라지더라구요. 저처럼 늦게 조취를 취하시면 큰일나요.

3. 노스카나겔도 있던데 둘중에 무엇을 더 추천하나요?
저는 더마틱스의 손을 들겠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트러블때문에요. 저는 둘다 사용을 해봤는데 노스카나겔을 쓰면 꼭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물론 노스카나겔이 더욱 효과적이신분들도 많을겁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방식은 노스카나겔과 더마틱스를 구매후 노스카나겔이 트러블을 유발한다면 노스카나겔을 국소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더마틱스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더마틱스 사용후 느낀점들을 다뤄봤어요. 결론은 흉터연고는 하나쯤 집에 있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
내 자신에게 하는말: 혹시 나중에 피부가 뒤집어져 또 흉터와 전쟁을 새롭게 시작한다면 나자신아 더마틱스를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으로 발라라. 메이크업전에도 꼭바르자.

오늘은 닥터벨머의 어드밴스드 시크 리페어 크림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닥터벨머란 브랜드는 많이 들어보지못했고 접해보지못했던것같아요. 원래는 유명 브랜드라하면 맹신했었는데 아토팜이라는 브랜드를 만나고나서부터 새로운 브랜드에대한 호기심과 성분의 중요성을 알아가고있는중이에요. ​


바로 이 제품이 오늘 리뷰해볼 닥터벨머의 어드밴스드 시카리페어 크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자인이 상당히 약국에서 팔법한 디자인인거같아요.
​​


다른쪽의 면을 보면 제품 명과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설명을 읽어보다보면 눈에띄는 문구는 바로 민감성 피부 대상 인체 시험 완료라고 적힌 문구네요. 아무래도 피부가 뒤집힌 이후로 민감성으로 변해버린지라 이런문구가 있으면 조금 더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힐수있는것같아요. 설명 아래부분에는 성분이 적혀있어요. 그럼 성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성분에 대한건 화해 어플을 통해서 볼수있어요.

우선 이 제품은 크게 보면 주의할만한 성분이 3가지가 들어가있다고해요. 우선 주의성분을 포함한다는게 살짝 실망스럽지만 계속 보도록 할게요. 주의 성분으로는 디메치콘,피이지100,토코페릴아세테이트,피이지150,피이지10 이렇게 있네요. 디메치콘은 어느곳에서는 괜찮다 어느곳에서는 아니다라고 해서 뭔가 애매한 성분인거같아요. 그다음 지성피부에게 주의할성분으로는 쉐어버터와 스테아릭애씨드가 있어요. 쉐어버터는 여드름을 유발할수있고 스테아릭애씨드는 모공을 막을수있는 성분이라고하네요. 사실 저는 민감성이자 지성피부이기때문에 발라보기 겁나는 부분이였어요. 반면 건성피부에게는 주의할성분은 없고 오히려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네요. 강력보습의 글리세린과 컨디셔닝의 판테놀 그리고 주름방지의 베타카로틴이 있어요. 건성분들에게는 정말좋은 크림같아요. 그럼 성분을 모두 다봤으니 제품을 보도록할게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이 보이고 뚜껑 위에는 스파츌러가 있어요. 제가 써본 스파츌러중 가장 길고 크네요.​


스파츌러의 끝부분에는 브랜드 네임인 닥터 벨마가 쓰여있어요.​


시카 리페어 크림의 모습입니다. 뭔가 우유로 만들었을것만같은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네요.​​​


뚜껑을 열은 뒤의 모습이에요. 크림의 색이 약간 주황빛을띄네요. 보통 크림은 대부분 하얀색이였는데 색이 특이하네요. 뚜껑을 열고나면 역시나 위생을 위한 캡이 있어요.​


크림을 더 자세하게 찍은 사진이에요. 주황색을 띈 크림이 보입니다.​


스파츌러로 덜어낸 크림이에요. 사진에서는 색이 많이 주황색인것처럼 나오는데 그냥 은은한 주황빛이에요. 스파츌러로 떠보니 살짝 단단한 제형의 크림이였어요.​

손등에 덜어내보았어요. 손등에 있으니 하얀색으로 보이는 매직이네요. 제형은 단단했어요. 그럼 한번 펴발라볼게요.​


손으로 펴발라본 모습이에요. 단단한 제형이지만 아주 부드럽게 펴발려집니다. 즉각적인 수분감이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바르자마자 촉촉해지는 느낌이였어요. ​


이 사진은 유분도를 테스트한 사진이에요. 제가 쓰는 기름종이에 크림을 올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 찍은 사진이랍니다. 확실히 유분감은 그렇게 많지 않은듯합니다.

그럼 이제 직접 얼굴에 바르고 일주일간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보습감부터 말씀드리자면 보습감은 보통이였어요. 그렇게 뛰어나지도 부족하지도 않았던 크림이였어요. 그다음으로 손상개선이 되었나 하는 부분에 대한 결론은 개선은 없었다입니다. 제 피부는 민감성피부에 뒤집어지고 난 후의 흉터들이 남아있는데요. 파인 흉터가 아니라 색소침착의 흉터들이 매우 많이 남아있었어요. 또한 전체적인 피부상태가 그렇게 좋지않은상태였어요. 한마디로 회복중인 피부였답니다. 이 제품을 쓰면서 피부결이라던가 흉터등등의 손상된 부분이 개선되는지 살펴보았는데 눈에띄는 개선은 없었네요. 그다음은 속당김이 개선되었느냐입니다. 속당김은 개선되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크림이 예전에 저의 속당김을 개선해주었던 크림이였어요. 그런데 이 크림으로 바꾸고 전혀 차이를 못느끼고 다른 속당김 또한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므로 이 크림이 속당김을 개선해주는건 확실합니다. 그다음으로는 피부장벽이 강화되는가인데요. 피부장벽이 강화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눈에 띄게 피부가 강해졌다라던지 그런 점이 보여야 강화된다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다음으로는 피부 트러블의 개선여부인데요. 저의 사용 후기는 개선은 없다입니다. 물론 이 크림에 저와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어서일수도있고 제 피부가 민감해서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이제품을 바르기 시작한지 바로 이틀 뒤에 이마에 엄청난 무언가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여드름같은데 또 만지면 엄청 아프고 빨갛게 올라오는 트러블들이 이마를 뒤덮었어요. 사실 피부를 어렵게 회복하는중이였고 노력끝에 트러블들을 다 잠재웠던지라 다시 폭발한 트러블에 눈물이날뻔했어요. 사용하기 전에 목과 팔 안쪽에 테스트를 했는데도 트러블이 올라올수있더라구요. 물론 이 제품때문이라고 확신할수없지만 이제품의 사용을 중단하자마자 바로 가라앉기 시작하더라구요. 여튼 트러블의 개선여부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마지막으로 비포 애프터 사진을 보여드리고싶었지만 더 심해진 피부 뒤집힘에 피부를 올릴 자신이 없네요. 열심히 곡물팩으로 회복중이긴한데 또 생길 흉터에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저에게 쉐어버터라는 성분이 잘 안맞는거같긴해요. 이런 문제만 아니였다면 정말 괜찮은 크림이라고 생각해요. 건성분들에게는 좋은 성분들이 많고 속당김 개선도 확실하니 민감한 건성분들에게 추천드리고싶어요. 트러블유발성분은 지성피부에게 안좋은거라서 건성분들은 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리페어 크림을 일주일간 사용해본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할게요.

오늘은 토니모리의 클렌징 워터인 더 촉촉 그린티 노 워시 클렌징워터를 리뷰하려고해요.

평소에 저는 클렌징 밤이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봤지만 클렌징워터에대해서는 경험해본적이 없었어요.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지성피부에 클렌징워터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봐서 궁금하긴했습니다. 이번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는 겟잇뷰티 뷰라벨에서 클렌징워터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고해요. 얼마나 좋길래 1위까지 하는지 제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요 아이가 토니모리의 클렌징워터입니다. 제품명은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초록색으로 디자인되어있네요.​


뚜겅을 돌돌 돌려서 열어보면 이렇게 위생캡으로 막아져있습니다. 이 위생스티커를 떼어내준 후 세정력테스트를 바로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


지금 제 피부가 엄청난 트러블로 뒤덥힌 시점이라 여러분들의 눈을 보호해드리기위해 손등에 발색한 여러 제품들을 얼마나 깨끗히 세정해주느냐를 테스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제품명을 말해드리자면 맥의 릴렌트리슬리레드, 메이블린 슈퍼 립 잉크, 페리페라 틴트, 3ce틴트, 미샤 마스카라입니다. 메이블린과 페리페라의 경우 많은분들이 잘 아실만한 지속력이 대단한 제품들이에요. 특히 메이블린 제품은 이번에 새로 출시했는데 지속력이 어마무시한 제품이라 토니모리의 클렌징워터가 얼마나 잘 지워줄지 기대됩니다.​


뚜껑을 돌돌 돌려서 열어준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를 화장솜에 아주 듬~뿍 묻혀줍니다. 많이 묻혀줘야 피부에 자극이 없다고 해요.​​


클렌징워터를 듬뿍 묻혀준 화장솜을 여러 제품들을 발색한 손등 위에 올려줍니다. 이 상태로 조금 기다릴거에요.​


조금 시간이 흐른 뒤 화장솜을 살펴보면 점점 화장솜에 색이 진하게 빨려올라오는걸 확인할수있었어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화장솜을 떼어내줍니다.​


떼어내준 화장솜의 모습이에요. 손등에 발색한 제품들이 클렌징워터를 묻힌 화장솜에 그대로 빨려 올라온걸 눈으로 확인할수있어요. 화장솜의 반대편으로 손등의 나머지 잔여물들을 부드럽게 닦아내어줍니다. 그럼 과연 손등이 얼마나 깨끗하게 세정되었을지 바로 공개할게요.​


클렌징워터만으로 지워준 손등의 모습이에요. 정말 놀랍도록 깨끗히 지워졌네요. 힘을 주어 문지른것도아니고 그냥 닦토하듯이 닦아내어줬는데 세정력이 놀랍네요. 모두 닦아내어준 후 느낌은 마치 토너를 바른것처럼 촉촉했어요. 세정한 부위의 피부 색의 변화가 없는걸 보아 자극정도는 매우 없는것같아요. ​

그리고 또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느낀게 노워시에요. 즉 따로 또 세정을 해야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요새 클렌징워터들 많이 있지만 성분들이 추가 세정이 꼭 필요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세정과정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피부에 부담을 주는건 명백한 사실이잖아요. 최대한 적은 과정으로 잔여물없이 깨끗하게 세정해내는게 중요한데 이 제품은 딱 알맞은 제품인것같아요.

클렌징 워터를 처음 써본 사람으로서 클렌징워터의 신세계에 눈을 뜨게된것같아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땐 어느정도 롤링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워터를 쓰니 한번 슥하고 문지르니 다 지워지는걸보고 정말 지워진게맞나싶어 확인할정도였어요. 하지만 사람은 피부따라 제품들의 적합여부도 달라지기때문에 모든 제품을 사용해보기전 아무리 성분이 착해도 먼저 꼭 테스트를 하고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에대한 사용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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