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 깊은 녹차 토너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저에게 벤튼을 처음 접하게 해준 제품은 바로 프로폴리스 수딩젤이였는데요.
이번겨울에 저는 알로에 수딩젤의 위력을 알게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알로에 수딩젤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게 자리잡고있었어요! 😭

그때 당시에만 해도 성분에 대해 무지했기때문에
성분이 좋지않은 단순히 저렴하기만한
알로에 수딩젤을 많이 써봤고
그결과 알로에 수딩젤에게서 진정을 얻지 못하고
가려움과 건조함만 얻었답니다 😨

하지만 이번겨울 벤튼이라는 브랜드가
저에게 알로에 수딩젤의 위력을 알려줬어요!
성분이 착한 알로에 수딩젤을 판매하고있어
사용해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알로에 수딩젤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그럼 저에게 신뢰감을 심어준 벤튼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깊은 녹차토너 사용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요 아이가 바로 벤튼의 깊은 녹차 토너입니다. 

용기부터 녹차미가 뿜뿜하죠!! 

깊은 녹차토너는 150ml의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대용량은 아니라고생각됩니다. 

벤튼 깊은녹차 토너는 
국내 녹차의 본고장인 보성에서 재배된 녹차를 
깊이 우려낸 녹차성분이 
무려 53% !!!!!! 
들어있다고합니다....!


녹차가루로 팩을하는 저에게는 아주 사랑스러운 성분이에요. 

녹차는 폴리페놀,비타민,베타카로틴,미네랄,아미노산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져 피부진정과 유수분밸런스케어에 뛰어나다고 알고있어요.

이런 녹차성분이 53%나 들어있다니

매우 감격스런 비율이더라구요. 

지성과 지복합성 피부들은 아시죠..? ㅠ 
과다하게 나오는 유분으로 인해 유수분 케어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잖아요ㅠ 
이런피부에 쿨링감을 부여한다고합니다!

또한 이 토너는 저자극 약산성 토너라고해요.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테스트해볼수있었답니다. 

​​저는 보통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닦아주는 형태로 사용해주고있어요. 

닦토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한번 해보고나니 뼈저리게 느끼게되었어요. 

깊은 녹차토너를 화장솜에 적셔서 사용해보았는데요​

화장솜애 적신 상태입니다. 

여기서 발견한 점이 있었어요!
바로 토너의 색이에요.
보통 다른 녹차성분을 함유한 녹차토너의 경우 
대부분 투명색을 띄고있었는데요. 

이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보니 색이 투명이 아니더라구요. 
토너의 색이 투명이 아닌 약간 흙색같았어요. 
녹차토너라고 해놓고 투명한 토너였다면 살짝 속은 기분이 들었을것만 같네요.

향은 사실 별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흙향? 비슷하게 나는것같았어요.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향이였습니다. 

깊은 녹차토너의경우 완전히 물제형이에요! 
그래서 기존에 쓰던 에센스,콧물 형태의 토너보다 
닦토에 적합하다고 느꼈어요. 

꾸덕한 제형은 화장솜에 흡수가 잘 안될뿐더러
피부에 자극이 가지않도록 다 적실려면 
정말 많은 양을 써야하더라구요. 
그게 아깝지만 피부 자극을 생각하면 안할수도없고말이죠...ㅠ 

하지만 이런 깊은 녹차 토너같이 물제형을 사용하니 
화장솜에 정말 잘 흡수되었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적실수있었어요! ​​​

저는 보통 스킨케어를 닦토1번+촵촵스킨2번 으로 총 세번의 스킨을 바릅니다. 

깊은 녹차토너를 사용하는 과정으로는 

닦토1번+ 촵촵스킨2번+토너팩까지 해주었어요.


사실 기존에 제가 쓰던 토너는 에센스 토너로 수분감이 굉장이 큰 토너에요. 

하지만 이 토너의 경우 물제형이라서 그런지 한번의 흡수로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 흡수하는 과정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어느정도 수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이제  닦토1번+촵촵스킨2번+토너팩의 과정을 거친 피부의 전과 후를 보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피부는 어마무시한 뒤집힘을 겪고 잔해들이 남아있는 피부에요.

흉터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정~말 많이 사라져있는거랍니다.*

​​

​우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의 피부입니다. 

흉터들이 아직도 남아서 저와 전쟁중이에요..ㅠ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진짜 흉터들이 많이 사라져서 만족중입니다.

그러면 위의 과정을 거친 후의 피부 모습은 바로 두구두구

모든 과정을 거친 피부의 모습입니다. 

피부톤 밝아지신거 보이나요?? 진짜 놀라웠어요.

물론 이미 녹차가루로 팩을 하는걸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녹차에 대한 신뢰는 확실히 가지고있는 편이지만

다시한번 놀랐네요,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제 볼에 네모난 모양이 보이실거에요!!!

그자리가 바로 토너팩해놓았던 자리입니다. 

너무 신기해요!! 토너팩 붙여논 자리가 저렇게 모양이 보일정도로 진정되었어요. 

확실히 진정효과는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면 이제 제가 전체적으로 느낀 이 토너에 대해 말씀드리도록할게요.

제가 느낀바로는 

1.진정효과가 바로 눈에 보일정도로 좋다. 

2. 한번에 수분감을 폭탄으로 주는 토너는 아니다.  유분기가 없다고 하는것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두번바르는 순간 적당한 유분감과 수분감이 확 느껴지는편. 

3. 바르고 나니 느껴지는 적당한 유분감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느껴졌다. 

4. 물 제형으로 닦토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5. 거의 느껴지지않는 향. 

6. 어마무시한 민감성 피부인 제 피부에도 아무런 자극이 없는 순한 토너


총평은 세안 후 꼼꼼하게 피부를 닦고싶고 수분감도 가져가고싶은데 저자극이면 좋겠고 순한 토너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완전 칭찬하는 총평이네요. 

하지만 정말 자극없고 수분감있으며 진정효과가진 토너였어요. 


여기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아주아주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벤튼에서 샘플을 신청할수있다는 사실입니다.

벤튼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샘플을 선택해 구매 전 미리 사용해볼수있어요. 

저도 신청을 해봤기때문에 알고있는 정보랍니다. 

사실 스킨케어 제품들은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전에 사버리기에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편이잖아요.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깊은 녹차 토너 사용리뷰와 샘플신청의 꿀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3일차여행기에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2일차는 장신간의 비행으로
피곤해진 몸을 회복해주는날이었다면
3일차는 ​여행의 꽃 스노클링을계획한 날이랍니다👏

이 포스팅은 여행기록이기때문에
저희가족이 ​투어를 예약한 방법에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할게요!

예약방법은 저도 블로그의 도움을 아주많이 받았던지라 여행계획있으신분들에게 아주 자세히 알려드리고싶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바깥풍경이에요.


그냥 계속 파도를 보고있자니
아무생각없이 특별한걸 하는게아닌데도 ​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저희는 이날 오전에
숙소로 투어 픽업이 오기로 했었기때문에
조식을 먹을때 래쉬가드를 입고가자!라는 생각이 들어
래쉬가드를 입고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정말 중요한 점은
사실 저희가족이 몰랐던거지
대부분 다 아실거라생각해요.

바로 조식을 먹는 곳에는 수영복 노출이 심한옷 등등의 ​격식을 차리지 않은 옷은 매너가 아니고
예절이 아니랍니다!


저희는 래쉬가드가 옷처럼 생겨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였어요..
부디 저희가족같이 실수를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조식을 먹은 후 우리 가족은
픽업을 통해 ​제셀톤 포인트로 출발했어요.


사피섬과 워터프론트에서 사용할 만큼의 현금을 챙겨
출발했습니다.
다른나라의 현금은 왜 항상 볼때마다 신기한지 궁금해요.

혹시나 숙소를 ​넥서스리조트로 하신분들이 있다면
꼭 알아두실점이있어요.
넥서스 리조트의 규모는 ​굉장히 크기때문에
밖으로 나가는데 시간이 소요됩니
다.

즉 걸어서는 절대 못나간다는 말입니다.
걸어서 나가시면 아마 힘들어서 기절하실지도몰라요.

나가는 방법에는 ​택시나 우버, 리조트내 셔틀버스,
투어 픽업으로 세가지가 있습
니다.

택시도 있지만
우버와 그랩이 발달한 코타키나발루에서
택시의 좋은점을 그닥 느끼지 못했던지라
택시보단 우버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우버를 타면 현지분들이 운전하시는거라서
운이좋으면 가는동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저희가 탄 우버의 기사님은 젊은 남성분이셨는데

코타키나발루에대해 알려주시고
관광스팟을 지나갈때마다 설명까지 해주셨어요.
👍

​픽업을 이용해 제셀톤 포인트에 들어갔어요.


제셀톤 포인트의 내부 모습이에요.
창구마다 여러 투어회사가 있어요.
현지에서 직접 투어를 예약하고싶으신분들은
이곳에서​ 직접 흥정하며 예약한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숙소에서 예약을하고 갔답니다.
​​제가 예약한 방법은 자세히 알려드리고싶어
따로 포스팅 해놓았으니 궁금하신분들은 그걸 봐주세요.


저처럼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면
기사님이 투어 창구로 데려가주시고
그곳에서 ​영수증같은 종이를 받게됩니다.


지금보면 저게 뭔소리인지 잘 해석을 못하겠네요.
이걸 받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배를 타고 섬
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저희가족이 예약한 섬은 ​사피섬으로
이외에 다른섬들이 있지만
한곳의 섬으로 스노클링하기로했어요.

가이드 포함하지않고 떠났습니다!
돈아끼고싶으신분들
가이드 불포함을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

저희가 탄 배는 귀여운 노란색의 배였어요.
저희말고도 다른 투어 예약객들이 꽉 탑승했어요.
모두 한국분이셨어요

. ​나중에 느낀거지만
제가 예약한 투어사가 한국 손님이 많은것같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가족은 더 좋아했어요. ​


배를 타고 사피섬을 가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볼수있는것처럼
정말 시원하게 보트를 운행해주세요.
물이 촥하면서 튀게끔 빠르게 운행하시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가슴이 뻥 뚫리는것같고 물색은 너무예쁘고
모든게 너무 좋았네요.

특히 물색이 섬에 다가갈수록 점점 ​옥빛으로 변했어요.

여튼 저희 가족 모두 보트타는게
너무 재밌었다고 입이 마르도록 말했어요.


⭐️⭐️​​사피섬 스노쿨링을 ⭐️⭐️
계획중이시라면
말씀드리고싶은게있어요!


1.라면을 챙겨가세요.
아니 여행까지 가서 라면을 왜 챙기나 하실수도있어요. 물론 사피섬에 음식을 판매합니다.
하지만 ​물놀이 후 라면은 진리랍니다.

사피섬 내부에 따뜻한 물을 받는곳이 있어요.
물받을때 돈을 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안나네요.

그걸통해 ​라면을 끓이고
​사피섬 내에서 파는 볶음밥이 있는데
그 두가지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주위한국분들이 저희를 너무 부러워하셨답니다.☺️

​​2.가이드 불포함이면 짐은 어떻게하나요?
가이드 없이 가면 짐 사라질까 걱정되신다구요?
걱정하실필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피섬 내부에 ​사물함이 있기때문입니다.
사물함 빌리는 가격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가이드포함보다 훨씬 싸답니다.
저희는 4명의 옷과 라면 등등을 가지고 가서
사물함 두개를 빌렸어요.

3.숙소의 타월을 대여해서 이용하세요.
넥서스리조트는 타월 대여가 가능했어요.
저녁에 반납하는 시스템이라서
대여해 섬에 들고갔습니다.
물론 ​깨끗히 사용해주시는게 매너이겠죠!🙌

만약 집에 숙소의 타월같이 크고 넓은 타월이 있다면
그걸 들고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욕실 수건밖에 없어서 숙소 타월을 이용했어요. ​​

4.스노클링하기에 사피섬 괜찮은가요?
​​​​다양하고 많은 물고기를 보길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물 색은 굉장히 옥빛이였지만
엄청 물고기가 많았는진 모르겠더라구요.

만따나니섬이 배를 타고 들어가서 하는거라
더 다채로운 물고기를 만날수있을거같아요.

사피섬은 해변 초반엔 멸치같은 아이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 이외에 검정색 무지개색의 물고기들을 봤는데
검정색의 물고기가 ​물려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프지는 않았지만 ​래쉬가드 하의는
긴걸로 입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더 깊이 들어가면 오히려 물고기가 없었어요.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처음에 깊이 들어가서 모래만 주구장창봤답니다.😢

특히 빵하나 들고가셔서 ​빵조각을 물에 떨어트리면 물고기가 엄청 몰리니 원하신다면 들고가세요!

4. 샤워시설은 어떤가요?
​​샤워시설은 ​별로입니다.
천막으로된 벽이고 위에는 뻥 뚫려있어서
뭔가 불안했어요.

저는 거기서 씻고 옷을 갈아입었지만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 그냥 래쉬가드를 입고 돌아왔어요.
사실 래쉬가드는 다 마르기때문에
래쉬가드 입고 돌아오시는게 편하긴해요.



스노클링을 다 마치고
예약해둔 시간에 배를 타기위해 돌아갔어요.
정해진 배의 시간이 있기때문에
꼭!! 시간 생각하시면서 스노클링을 즐기시기바랍니다
.
가이드가 있다면 가이드가 시간을 알려주지만 없다면 직접 체크해야겠죠.

다시 제셀톤 포인트로 돌아와서
기념사진하나를 찍어줬습니다.
이런곳에선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죠!

이 제셀톤 포인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l
이렇게 사진을 찍어준 뒤 저희가족은 ​​워터프론트에서 석양을 보며 저녁을 먹기위해 이동했어요.
우버를 이용할까했는데
언제 또 코타키나발루의 거리를 걸어보겠냐는 마음으로 걸어서 가봤어요.


걸어가는길에 이상한 ​물고기 동상이 있길래
이 앞에서도 찍었네요.
참고로 저희가족은 사진찍기를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아주 의미없는 사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워터프론트에 도착하면
많은 식당들이 쭉 배열되어있어요.


고민끝에 저희는 무난한 ​파스타를 먹기위해
이곳으로 들어갔어요.
이곳에 ​김치찌개 집도 있다고하니
한식을 원하시는분들은
미리 검색 후 가보시길바랍니다.🙌

해가 아직 있을때 식당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은편이였어요.
석양을 가깝게 볼수있는 야외석은 사람이 붐비니
그곳에 앉고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것도 방법일것같아요.
저희는 너무 야외는 싫어서
야외가 보이는 중간실내에 자리잡았어요.

저희가 시킨 ​파스타에요.
파스타는 맛이없기가 힘든 음식이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석양을 보며 먹으면 뭔들 맛있지않을까요.
파스타 이외에 피자도 시켰는데
피자사진을 안찍었나봐요.
​네명이서 피자에 파스타 2개 시키니 딱 좋았어요.

저희가 파스타를 먹으며 본 ​석양 뷰입니다.
너무 예쁘지않나요. 사진이 정말 안담긴거에요.

참고로 미리 말해자면 이곳의 석양은 50%센트이고 다음날 한 ​반딧불이 투어의 석양이 100%센트 아름답습니다.
워터프론트의 석양도 예쁘지만 반딧불이 투어했을때 본 석양이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반딧불이 투어에대한건 다음 포스팅에서 보실수있어요.

여튼 이런 석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희가족은 여행의 꽃인 ​마사지를 받기위해 떠났습니다.
워터프론트와 마사지 받는곳은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가능해요.
미리 찾아둔 마사지샵을 ​구글지도를 이용해 찾아갔어요.

여행가기전 여러 블로그들을 볼때
다들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무조건 흥정해라라는 말들이였어요.
​흥정해야 바가지를 안당한다고하더라구요.

저희가 간 마사지샵에서는 ​한번 흥정하고 들어갔어요.
두번은 흥정이 힘들더라구요.
한명당 약 만원 초반대로
​​60분 전신 아로마 마사지+발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샵에 들어가면 신발부터 갈아신고
이후 천막쳐진곳으로 들어갑니다.
저희가족은 들어가니 엄마와저, 아빠와 오빠를
각각 두 곳의 천막에 나누어 들어가게했어요.
엄마와 저는 여성마사지사셨고
아빠는 남성,오빠는 여성분이 해주셨어요.

마사지를 받기위해 옷을 탈의해줍니다.
이후 아로마 오일을통해 전신마사지를 해주시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거의 제 몸을 접는수준이였습니다.
평소에 절대 풀지못하는 부분까지 풀어주니
잠까지 올정도였어요.

엄살쟁이 엄마는 제게 아프다 하셨는데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마사지사가 아프다는 말을 아시더라구요.
아프다고하면 강도 조절해주시니
​아프시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아빠와 오빠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고하네요.

전신 마사지가 끝나면
발마사지를 받기위해 쇼파로 이동해요.
거기서 발마사지가 이어집니다.
저는 피곤했었는지 발마사지 너무 아팠어요.

마사지를 다 받은 뒤
우버를 불러 숙소까지 이동했어요.

정확한 금액은 기억안나지만
숙소까지 굉장히 시간이 걸리는편인데
진짜 저렴하게 나왔던거같아요.

​우버 너무 편하니 꼭 이용하세요!
위치까지 다 나오기때문에
영어 그렇게 잘하지않아도 가능해요.


석양과 반딧불이투어에대한이야기는 이어지는 포스팅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의 3일차 스노클링과 워터프론트, 마사지에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할게요.









이번 포스팅은 바로 제 피부의 최대고민이자 아직까지도 전쟁중인 여드름 흉터에 써본 제품들중 하나인 더마틱스연고의 사용후기입니다.
나중에 또 뒤집어졌을때 잘 대처하기위해 기록용으로 올리려고해요.

저는 여드름이 지나가고 흉터들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더마틱스 큰용량 연고의 모습이에요. 약국에서 2가지 용량을 팔고있는데 최근구매했을때 가격이 올랐어요. 가뜩이나 용량도 적은데 가격도 더 비싸졌습니다.

작은용량과 큰용량 두버전의 연고 모습이에요.
큰용량의 더마틱스는 10월 말까지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시작한 날짜는 사진을 보면 6월말부터이니 총 4개월정도 사용가능한 양이라고 볼수있을것같아요.

​​우선 제가 사용한 방식부터 설명드릴게요.
사용방법은 세안한 후 마른얼굴에 바로 소량발라주었어요. 그 후에 무조건 흡수를 시켜주었습니다. 완전히 흡수시키는게 확실히 더 좋은 효과를 냈어요.
모두 흡수시켜준 뒤 그 위에 수분크림을 발라주었습니다.

얼굴사진은 제 흉터가 너무 심해서 나중에 블로그를 볼때 마음이 아플것같아 안올리지만 이어서 알려드릴 곡물팩 포스팅에서 엄청나게 진정된 사진을 포스팅하도록할게요.

저는 총 4통의 더마틱스를 사용중이고 최대 하루 두번 최소하루한번은 매일매일 발라주었어요.
그럼 제가 오랜기간 4통의 더마틱스를 사용해보고 느낀 팩트와 효과정도를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려볼게요.

​​우선 1. 효과는 어떤지 흉터가 완전히 사라졌나요?
=그에 대한 저의답은 완전히는 절대 아니지만 확실하게 옅어졌다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본것도있지만 일단 제얼굴에 아직 흉터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흉터가 옅어졌다입니다. 단시간에 효과를 본건 절대아니에요. 제가 바른기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랜시간 꾸준히 발라주었고 그로인해 흉터가 매우 연해졌습니다.

​​2. 구매를 추천하나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구매를 추천한다고 대답하고싶어요. 직접발라보니 느끼게된점은 생긴지 얼마안된 흉터에는 정말 효과가 좋았다는점이에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흉터가 생긴지 얼마안된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흉터는 꾸준히 발라줘도 연해지는 속도가 느려요.
하지만 최근 생긴 흉터는 3일정도만에 거의 사라지더라구요. 저처럼 늦게 조취를 취하시면 큰일나요.

3. 노스카나겔도 있던데 둘중에 무엇을 더 추천하나요?
저는 더마틱스의 손을 들겠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트러블때문에요. 저는 둘다 사용을 해봤는데 노스카나겔을 쓰면 꼭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물론 노스카나겔이 더욱 효과적이신분들도 많을겁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방식은 노스카나겔과 더마틱스를 구매후 노스카나겔이 트러블을 유발한다면 노스카나겔을 국소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더마틱스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더마틱스 사용후 느낀점들을 다뤄봤어요. 결론은 흉터연고는 하나쯤 집에 있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
내 자신에게 하는말: 혹시 나중에 피부가 뒤집어져 또 흉터와 전쟁을 새롭게 시작한다면 나자신아 더마틱스를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으로 발라라. 메이크업전에도 꼭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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