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 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을 또 리뷰하게되었어요!
벤튼의 제품은 체험할때마다
너무 인상이 좋게 자리잡아서
자꾸만 체험의 기회를 신청하게되네요 ㅎㅎ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바로
“벤튼의 리얼쿨 수딩젤 300ml”입니다.

솔직히 다들 알로에 수딩젤 제품
하나씩은 집에 가지고 있으시죠?
저는 아로마티카,벤튼 프로폴리스 수딩젤
이 두제품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벤튼의 프로폴리스 알로에 수딩젤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진정용으로
너무나도 잘쓰고있기때문에
이번 신제품도 신뢰를 가지고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그럼 제품을 한번 볼까요~?


우선 수딩젤의 앞면 모습입니다.
제품의 이름이 크게 적혀있네요.
제 눈에 띄는 부분은 93% 첨가와 알코올, 계면활성제, 인공향료 무첨가 라는 말이 마음에 듭니다.ㅎㅎ

근데 93%나 들어가있으면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는 편이네요.
보통 이름만 알로에인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시중에 파는 저렴한 알로에 수딩젤들중에 말이죠.


제품의 뒷면입니다.
역시나 알로에베라잎추출물 93%가 짙은 글씨네요.
사용방법 또한 적혀있습니다.
사용방법을 보면 뭉침이나 밀림이 없어
모든곳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
과연 밀림이나 뭉침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이건 그냥 찍어봤어요.. ㅋㅋㅋ
제품의 옆모습입니다.
초록색의 원형통에 돌려여는 뚜껑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제품 용기는 조금 아쉽네요.
위생상 안좋아하는 용기형태라서요.


제품의 뚜껑을 돌려서 열어봤어요!
시중에서 흔히 볼수있는 수딩젤 용기의 형태죠?
뚜껑을 열면 위생 캡? 막? 이 위생을 지켜주고있어요.
안에 가득히 찬 수딩젤이 보입니다. ​


위생캡을 살짝 올려봤어요.
수딩젤이 가득히 차 있어서 뚜껑에도 가득 뭍어있네요.​


완전히 위생캡을 분리해본 모습입니다.
저 위생캡은 절대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위생을 위해서라도 버리지마세요~!​


수딩젤을 손가락으로 조금 퍼서 올려봤어요.
제가 이런 용기형태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ㅠㅠ
손가락에 자꾸 닿으면 좋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튜브형태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수딩젤 제형은 흔히 아시는 수딩젤입니다.
단단하지만 손가락으로 뜨고 조금지나면 흘러내려요.


손등에 올린 수딩젤을 천천히 펴발라봤어요.
굉장히 부드럽게 펴지구요.
펴바를때 수딩젤 제형이 바로 물처럼 변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완전하게 흡수시켜본 모습입니다.
바르면서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었구요.
완전히 흡수되고나서는
정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것같이 됩니다.
사용 초반에는 보습력이 없지 않다라고 느껴졌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완전 흡수되고 나서 다시 건조해집니다.
근데 알로에 베라 젤에게 크림같은 보습력을
기대하는게 말이 안되긴 해요.
저는 진정용 수분충전용으로 사용하기때문에
보습력은 많이 중요하지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제품을 사용해 본 후 느낀 좋았던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사용해본 후 느낀 좋았던점 !
1.대용량= 우선 이제품은 300ml로 굉장히 대용량입니다.
알로에베라젤은 아낌없이 듬뿍 사용해야하기때문에
대용량 제품인게 좋더라구요.
용량이 적으면 아무래도 사용할때 찔끔찔끔
사용하게되어서 대용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2.착한 성분= 이 제품은 성분이 착하고. 유해한 성분인 알코올, 계면활성제, 인공향료등을 무첨가했다고해요. 저는 계속 강조하지만 성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 점이 매우 좋았어요. 이렇게 성분이 착하고 자극을 주는 알코올같은게 없으니 자극이 없을수밖에요.

3.무자극= 저는 알로에 제품을 계속 꾸준히 사용해왔기때문에 이 제품도 꾸준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사용하면서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등의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4.뭉침과 밀림= 이제품은 아무리 많이 올려도 뭉치거나 밀리지않더라구요. 많이 올리면 흡수가 느릴뿐 지우개처럼 밀린다던지 뭉친다던지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아로마티카의 경우는 많이 바르면 살짝 밀려나오더라구요. 근데 벤튼제품은 그런게 없습니다.
기존의 벤튼 프로폴리스 수딩젤과도 살짝 달랐어요. 프로폴리스 수딩젤의 경우는 많이 바르고 흡수시키려고하면 나중에는 물처럼 변하더라구요. 근데 이제품은 물처럼 변하는것없이 천천히~ 흡수됩니다.

5.잔여감=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 전혀 잔여감이 느껴지지않아요. 그런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한 장점이 되겠네요. 벤튼의 프로폴리스 수딩젤은 조금 남는 느낌이 있고 저는 남는 느낌을 좋아하지만 남는게 싫으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사용해본 후 느낀 아쉬웠던 점!

1. 보습감= 생각보다 보습감이 없더라구요. 사용초반에는 잘 몰랐는데 점점 사용할수록 뭔가 보습을 위해 바르기에는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알로에베라젤은 보습보다는 진정,수분충전용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습감이 조금 느껴지길 원한다!라는 분들은
벤튼에서 나온 프로폴리스 수딩젤을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2.용기 형태 = 저는 이부분이 조금 많이 아쉬워요. 제품 단가랑 관련이 있을까요? 괜히 이런 용기를 선택하시진않았겠지만 저는 아쉽네요. 손가락으로 계속 퍼야하면 위생상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이걸 보완하자면 스파츌러를 제공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저는 사실 별롭니다.
왜냐하면 스파츌러를 보관할 곳이 없고 스파츌러에도 먼지가 생길테니까요 ㅠㅠ 하지만 용기의 형태에 변화를 줄 수 없다면 스파츌러를 함께 제공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3.쿨링감= 이 제품은 알코올을 무첨가 했기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쿨링감이 다소 아쉬울수있다고했어요. 사용해보니 실제로 쿨링감이 많이 느껴지지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냉장고에 넣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는걸 즐겨요. 그래서 이 제품도 냉장고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꺼내 듬뿍 올려주면 얼굴이 쿨링감이 느껴지며 굉장히 진정되요!
개인적인 사용방법으로는 아침에 리얼쿨 제품을 바르고 저녁에 프로폴리스 수딩젤 제품을 바릅니다.

4.바디 사용가능?= 개인적으로 저는 바디에는 사용하지못하겠더라구요. 트러블이나 자극같은 이유가 아니라 제형의 변화때문입니다. 신기하게 얼굴에서는 물처럼 안변하는데 바디에 바르면 바로 물처럼 변하더라구요.
이건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바디에 바르면 그냥 물을 바르는 느낌이라 굳이 바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리세린과 섞어 발라봤지만 여전히 물같아서 바디말고 얼굴에만 바르는 중입니다.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리얼쿨 수딩젤 사용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벤튼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주 솔직하고 사실만을 포함하도록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요즘 기온이 쑥쑥 변하면서
피부가 정신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벤튼의 신제품인
굿바이 레드니스 센텔라 스팟크림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벤튼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운이 좋게도 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여태껏 신제품들을 리뷰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스팟크림 제품도 기대를 하며 사용해봤답니다.

그럼 우선 개봉기부터 가야겠죠??☺️

박스의 앞모습

제품 박스의 앞모습입니다. 여드름이 그려져 있는 게 되게 인상적이네요.ㅋㅋ

제품의 용량은 15그람으로 출시되었어요.

제품의 이름대로 과연 "굿바이 레드니스~"라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박스의 뒷모습이에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이 쓰여있네요. 

저에게 눈에 띄는 문구는저자극 테스트 완료 문구네요 ㅎㅎ 

아무래도 저는 민감성이니 저자극테스트 여부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제품 박스의 옆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궁금해하는 성분들이 바로 이곳에 쓰여있어요!

그러면 오늘도 성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제게 눈에 띄는 성분은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병풀과 칼라민이라는 성분입니다!

1. 병풀= 병풀은 호랑이 풀이라고도 불리는 성분이라고 해요. 피부 진정과 회복 등의 효능을 주며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칼라민= 수두 로션의 주성분이라고 해요! 약한 피부, 문제성 피부, 햇볕과 외부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들의 보호, 진정을 돕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분홍색을 띄고 수분 흡수의 성질을 가져 보송하게 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 두 가지 성분은 진정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성분인 것 같아요. 병풀은 전성분의 맨 앞에 위치해있어 병풀의 효과를 보기에 부족해 보이지 않네요. 칼라민은 3번째에 위치합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어 본모습입니다. 스팟크림답게 튜브형으로 생겼어요!

제품에도 역시 트러블이 놀라는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ㅎㅎ​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박스 뒷면과 동일하게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이 쓰여있어요.

설명에 의하면 병풀, 티트리, 칼라민을 통해 고민 부위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크림이라고 하네요.

이건 직접 써봐야 알겠죠? ㅎㅎ 기대되네요. 

제조와 유통기한이 쓰여있어요. 사진상에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여기에도 올릴게요

제조: 2019년 4월 18일 / 유통기한: 2021년 4월 17일까지.

벤튼 제품답게 최근 제조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품의 뚜껑을 돌돌 돌려봤어요. 안에는 역시나 위생을 위한 씰이 있네요.

저는 항상 이 씰을 제거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제품을 손등에다가 쭉 짜 봤어요! 칼라민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분홍색인걸 볼 수 있었어요.

손등에 올려준 제품을 손가락으로 슥슥 펴 발라보았어요. 굉장히 슉슉 잘 펴 발렸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색이 분홍색이었지만 막상 발라보니 색이 다 사라져요. ​

다 흡수되지 않은 상태의 모습을 찍어봤어요. ​

다 흡수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색이 전혀 보이지 않죠?

외출 전에도 바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

위에서 올려본 양이 너무 적어서 사진에 잘 담기지 않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올려봤어요.

이번에는 듬~뿍 올려줬답니다. ​

 

​그대로 펴 발라본모습입니다. 처음 흡수되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색이 보이죠?

 

다 흡수된 모습입니다. 보통 칼라민을 이용한 제품들은 피부에 올렸을 때 파우더가 굳는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 제품의 경우는 파우더가 굳는 현상은 없었어요. 굉장히 얇게 흡수되어서 밀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굳는 제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사실 어려운데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칼라민 파우더 자체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주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계속 사용해줄 수 있으면 더 빠른 케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느꼈어요. 

 

그러면 개봉기를 살펴봤으니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제품 사용후기를 다뤄볼게요

1. 사용하면서 느낀 좋았던 점. 

진정효과가 있다= 이 제품을 트러블 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우선 효과가 있었어요.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제 눈으로 보일만큼의 진정효과를 봤습니다. 저는 모든 제품을 사용 후 마지막 단계에 이 제품을 올렸어요. 마지막 단계에 올렸음에도 효과를 본 지라 트러블 케어에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튜브형= 위생적으로 너무 좋은 튜브형을 선택한 게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스팟크림이기에 튜브형이 아닌 경우가 드물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튜브형으로 제품을 출시한 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적당한  제품 입구= 이 제품은 스팟크림이라 아무래도 스팟성으로 사용하게 되잖아요. 이 제품은 입구가 적당한 크기와 길이로 구성되어서 스팟부위에 적당량 짜주는 게 굉장히 편했어요. 

일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의 칼라민 제품들은 피부에 올려놓고 좀 시간이 지나면 굳어서 가루처럼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실 사용해본 칼라민 제품 모두 다 굳는 제형이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 같은 경우 처음 짤 때는 굉장히 분홍색을 띄는데 펴 발라주고 나면 색이 투명하고 얇게 흡수되는 제형이더라고요. 화장 전에 제품을 발라도 전혀 화장이 밀리거나 뜨지 않았어요. 일상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가성비=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제품의 양과 가격이 적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자극=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올라온다던가 더 심해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빠른 흡수= 굉장히 빠르게 흡수됩니다. 다만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실 경우 흡수가 빠르지 않습니다. 

2.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 

장점이지만 저에겐 단점인 점= 이거는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만의 개인적인 단점이에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만 단점이 될 겁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품의 색이 남아있는 제형을 좋아해요. 이유는 시각적인 이유입니다. 트러블이 많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트러블 위에 색이 있는 케어 제품을 올렸을 때 시각적으로 트러블이 보이지 않아 심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편입니다. 실제로 색으로 트러블이 가려져 스트레스도 덜 받고 손으로 만지게 되지도 않게 되기 때문에 저는 그런 제품들을 선호해요. 이 제품의 경우 일상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색이 없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만 사용해주고 저녁에는 색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한 게 너무나 장점이지만 저에게는 단점이 되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아쉬운 점은 발견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이 발견되면 이 글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3. 재구매 여부

재구매 여부는 70%로 있습니다. 100%가 아닌 이유는 지금 현재는 진정효과를 보고 있지만 완전하게 트러블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저는 시각적으로 트러블을 가려주는 제품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러블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확실하다면 이 제품을 구매해 아침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벤튼으로부터 제공받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사용 리뷰입니다. *

오늘은 

싱글즈 품평단으로 선정된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을 2주간 체험한 후기를 포스팅하려한다.

 

나는 유투브에서

화장품 성분에 대해 다룬것을 즐겨보는 편이라

 

체험단을 신청하기 전

우선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의 성분을 알아보고 신청했다.

 

시카 크림만을 다룬 영상에서 합격통보를 받은 크림이라서

안심하고 신청할수있었다.

 

내가 본 유투브 영상은

디렉터파이라는 분의 영상으로

성분에 관심가지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여튼 품평단에 선정이되어

집으로 크림을 받아볼수있었다.

박스 내부에는 이런 투명 파우치가 있고

 안에는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 7ml가 2개 구성되어있다.

 

파우치의 종이 앞면을 보니

 

복잡한 민감피부 쉬운답이 필요할때 라고 적혀있다.

성분이 착해서 어느정도의 신뢰는 간다.

 

그냥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는 케이스가 흰색인걸 좋아하는 편이다.

흰색에 푸른빛이 도는 포인트 색이 들어간 제품을 보면

마치 약국제품같고 뭔가 좋을것같은기분 ...ㅋㅋㅋ

 

나의 최애 제품인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도

흰색에 푸른색 조합의 케이스인걸 보면

나의 취향은 확실한것같다.

파우치 안에는 종이가 함께 있는데

뒷면에는

#예민보스가 찾은 #피부평화

라고 적혀있다.

 

그 밑에는 이 제품에 대해 어필하는 점이 적혀있는데

 

첫번째로 3가지 효능성분으로

편백나무잎추출물,마데카소사이드,판테놀이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화해 어플을 보면 성분에 대해 알려주는데

 

판테놀

성분표중 앞에서 9번째에 위치하고

컨디셔닝제로 건성피부에 좋은 성분이라고한다.

 

마데카소사이드는

성분표 중 앞에서 11번째에 위치하고

산화방지,피부컨디셔닝,피부보호의 목적으로 배합되어있다고한다.

 

편백잎추출물

은 성분표에서 앞에서 8번째에 위치하고

피부 컨디셔닝의 목적으로 배합된 성분이라고한다.

 

 

두번째로 10-FREE 포뮬러로

파라벤,동물성원료,향료등의 10가지 주의 성분들을 모두 넣지않았다고 한다.

나는 이점이 매우 맘에들고 칭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화장품 성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디렉터파이의 영상을 보면 매우 잘 알게된다.

 

3번째로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민감성이 패널에게 4가지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사람 피부는 다 다르다고 생각해

모든 스킨 로션등을

목이나 팔 안쪽에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얼굴에 사용하는 편이다.

제품의 앞면 모습이다.

흰색의 모습은 항상 내 취향을 저격한다. ㅎ

뒷면의 모습으로

거칠어진 손상피부를 케어하는 효능성분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편백추출물이 함유된

피부집중 개선크림

이라고 적혀있다.

 

이 제품은 편백 추출물이 주력인듯하다.

손등에 샘플제품을 조금 짜내어보았다.

굉장히 꾸덕한 제형이고

단단한 제형이다.

옆에서도 찍어보았다.

흘러내리지 않는 제형으로

내가 좋아하는 단단한 제형이라 마음에 든다.

손등에 펴발라 보았다.

기름지지않고 딱 아토팜 크림처럼 마무리되었다.

개인적으로 기름지고 머리카락 달라붙는 제형을 싫어하는 편이고

다 흡수시키고 나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을 좋아하는 편이다.

 

흡수되고 나서의 느낌은 가볍게 마무리되는 느낌은 아니고

꾸덕한 그 느낌이 얼굴에 계속 남아있다.

 

아무래도 성분에 쉐어버터가 함유되어있어서 그런것같다.

디렉터 파이님의 영상을 보면

지성에게는 쉐어버터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등이 올라올수있다고 한다.

따라서 쉐어버터 제품이 안맞는다면 안쓰는게 맞는말!

 

 

 

제품을 손가락에 짜고 꾹 눌러본 사진이다.

그러고 완전히 크림이 끊어지지않을만큼 손가락을 벌려본 사진이다.

굉장히 단단한 제형이다.

손등에 제품을 펴 발라본 동영상이다.

발림성 궁금하신 분들 있을것같아서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다.

 

 

나는 우선 목과 팔 안쪽에 펴바르고

다음날 괜찮은지 확인 후

얼굴에 사용을 했다.

 

내 피부는 작년 특정 시기에  뒤집어졌는데

그 이후로 뒤집어진 피부가 계속 나아지지않았다.

그래서 피부가 굉장히 붉고 뭐가 많이 나와있다.

뒤집어진 초반에는 턱과 이마에 두드러기인줄 알만큼

많이 나고 따갑고 간지러웠다.

 

지금은 따갑거나 간지러운 현상은 없지만

여전히 얼굴 표면에 두들두들 나와있다.

 

그래서 나에겐 내 피부를 진정시켜줄 제품이 필요했다.

 

첫날 아이오페 시카크림을 발라본 내 느낌은

기존에 바르던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에 비해

굉장히 마무리가 꾸덕헸고

따갑거나 가렵지않고 편안했다.

 

리얼베리어는 펴바르고 열심히 두들기면 얼굴에 뭘 바른느낌이 안나는 편이라면

 

아이오페는 두들긴 후에도 바세린의 느낌처럼 뭔가 피부에 발려있다는 느낌이 든다.

 

2주간 체험해 본 결과

한마디로 평가해보자면

 

눈에띄는 변화는 없지만 편안해지고 진정되는 크림

 

피부가 놀랍도록 나온게 사라지고 자국이 없어지고 그러진 않는다.

하지만 보습의 역할은 제대로 한다고 느꼈다.

붉은기도 잡히고 다음날 일어났을때 훨씬 편안해진 피부를 볼수있었다.

 

다만 쉐어버터 때문인지

 마무리의 그 느낌이 살짝 답답하다 느껴져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굴 전체에 도포하는 것보다

민감한 부위 , 트러블이 올라오는 부위에 올려주는게 좋은것같다.

 

결과적으로

성분좋고 나에게 잘맞는 제품을 찾은것같다.

앞으로도 피부가 많이 예민해진곳에 듬뿍듬뿍 올려 사용해줄계획이다.

 

이번에 아이오페에서 엄청 많은 인원에게 시카크림을 체험할 기회를 주는데

나는 정말 칭찬해주고싶다.

쉐어버터같이 특정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올수있는 성분이있때문에

나에게 맞는지 우선 확인해보고 사고싶었는데

이번 품평단으로 안전하게 잘 확인한것같다.

 

보통 이렇게 확인하는게 불가능하고 직접 제품을 비싼돈 주고 사서 안맞으면 버려야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아마 민감성이라면 다들 공감할것이다.

 

이상으로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 2주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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