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요즘 기온이 쑥쑥 변하면서
피부가 정신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벤튼의 신제품인
굿바이 레드니스 센텔라 스팟크림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벤튼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운이 좋게도 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여태껏 신제품들을 리뷰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스팟크림 제품도 기대를 하며 사용해봤답니다.

그럼 우선 개봉기부터 가야겠죠??☺️

박스의 앞모습

제품 박스의 앞모습입니다. 여드름이 그려져 있는 게 되게 인상적이네요.ㅋㅋ

제품의 용량은 15그람으로 출시되었어요.

제품의 이름대로 과연 "굿바이 레드니스~"라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박스의 뒷모습이에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이 쓰여있네요. 

저에게 눈에 띄는 문구는저자극 테스트 완료 문구네요 ㅎㅎ 

아무래도 저는 민감성이니 저자극테스트 여부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제품 박스의 옆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궁금해하는 성분들이 바로 이곳에 쓰여있어요!

그러면 오늘도 성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제게 눈에 띄는 성분은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병풀과 칼라민이라는 성분입니다!

1. 병풀= 병풀은 호랑이 풀이라고도 불리는 성분이라고 해요. 피부 진정과 회복 등의 효능을 주며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칼라민= 수두 로션의 주성분이라고 해요! 약한 피부, 문제성 피부, 햇볕과 외부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들의 보호, 진정을 돕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분홍색을 띄고 수분 흡수의 성질을 가져 보송하게 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 두 가지 성분은 진정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성분인 것 같아요. 병풀은 전성분의 맨 앞에 위치해있어 병풀의 효과를 보기에 부족해 보이지 않네요. 칼라민은 3번째에 위치합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어 본모습입니다. 스팟크림답게 튜브형으로 생겼어요!

제품에도 역시 트러블이 놀라는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ㅎㅎ​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박스 뒷면과 동일하게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이 쓰여있어요.

설명에 의하면 병풀, 티트리, 칼라민을 통해 고민 부위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크림이라고 하네요.

이건 직접 써봐야 알겠죠? ㅎㅎ 기대되네요. 

제조와 유통기한이 쓰여있어요. 사진상에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여기에도 올릴게요

제조: 2019년 4월 18일 / 유통기한: 2021년 4월 17일까지.

벤튼 제품답게 최근 제조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품의 뚜껑을 돌돌 돌려봤어요. 안에는 역시나 위생을 위한 씰이 있네요.

저는 항상 이 씰을 제거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제품을 손등에다가 쭉 짜 봤어요! 칼라민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분홍색인걸 볼 수 있었어요.

손등에 올려준 제품을 손가락으로 슥슥 펴 발라보았어요. 굉장히 슉슉 잘 펴 발렸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색이 분홍색이었지만 막상 발라보니 색이 다 사라져요. ​

다 흡수되지 않은 상태의 모습을 찍어봤어요. ​

다 흡수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색이 전혀 보이지 않죠?

외출 전에도 바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

위에서 올려본 양이 너무 적어서 사진에 잘 담기지 않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올려봤어요.

이번에는 듬~뿍 올려줬답니다. ​

 

​그대로 펴 발라본모습입니다. 처음 흡수되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색이 보이죠?

 

다 흡수된 모습입니다. 보통 칼라민을 이용한 제품들은 피부에 올렸을 때 파우더가 굳는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 제품의 경우는 파우더가 굳는 현상은 없었어요. 굉장히 얇게 흡수되어서 밀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굳는 제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사실 어려운데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칼라민 파우더 자체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주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계속 사용해줄 수 있으면 더 빠른 케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느꼈어요. 

 

그러면 개봉기를 살펴봤으니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제품 사용후기를 다뤄볼게요

1. 사용하면서 느낀 좋았던 점. 

진정효과가 있다= 이 제품을 트러블 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우선 효과가 있었어요.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제 눈으로 보일만큼의 진정효과를 봤습니다. 저는 모든 제품을 사용 후 마지막 단계에 이 제품을 올렸어요. 마지막 단계에 올렸음에도 효과를 본 지라 트러블 케어에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튜브형= 위생적으로 너무 좋은 튜브형을 선택한 게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스팟크림이기에 튜브형이 아닌 경우가 드물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튜브형으로 제품을 출시한 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적당한  제품 입구= 이 제품은 스팟크림이라 아무래도 스팟성으로 사용하게 되잖아요. 이 제품은 입구가 적당한 크기와 길이로 구성되어서 스팟부위에 적당량 짜주는 게 굉장히 편했어요. 

일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의 칼라민 제품들은 피부에 올려놓고 좀 시간이 지나면 굳어서 가루처럼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실 사용해본 칼라민 제품 모두 다 굳는 제형이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 같은 경우 처음 짤 때는 굉장히 분홍색을 띄는데 펴 발라주고 나면 색이 투명하고 얇게 흡수되는 제형이더라고요. 화장 전에 제품을 발라도 전혀 화장이 밀리거나 뜨지 않았어요. 일상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가성비=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제품의 양과 가격이 적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자극=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올라온다던가 더 심해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빠른 흡수= 굉장히 빠르게 흡수됩니다. 다만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실 경우 흡수가 빠르지 않습니다. 

2.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 

장점이지만 저에겐 단점인 점= 이거는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만의 개인적인 단점이에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만 단점이 될 겁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품의 색이 남아있는 제형을 좋아해요. 이유는 시각적인 이유입니다. 트러블이 많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트러블 위에 색이 있는 케어 제품을 올렸을 때 시각적으로 트러블이 보이지 않아 심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편입니다. 실제로 색으로 트러블이 가려져 스트레스도 덜 받고 손으로 만지게 되지도 않게 되기 때문에 저는 그런 제품들을 선호해요. 이 제품의 경우 일상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색이 없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만 사용해주고 저녁에는 색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한 게 너무나 장점이지만 저에게는 단점이 되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아쉬운 점은 발견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이 발견되면 이 글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3. 재구매 여부

재구매 여부는 70%로 있습니다. 100%가 아닌 이유는 지금 현재는 진정효과를 보고 있지만 완전하게 트러블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저는 시각적으로 트러블을 가려주는 제품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러블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확실하다면 이 제품을 구매해 아침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벤튼으로부터 제공받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사용 리뷰입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