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보타니티의 플라본 더마 컨실러를 사용해본 리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한 색상은 01 라이트 베이지입니다!
제품 디자인은 사각으로 생겼어요!

손등에 발라준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핑크가 거의 안보이는데 저는 실제로 사용했을때 왜인지모르겠지만 핑크가 보이더라구요

손등에 아이라이너와 립스틱을 이용해 잡티와 여드름 흉터를 만들어봤어요!
평소처럼 잡티랑 흉터라고 생각되는 부위에다가 콕콕 찍어주고
톡톡 두드려준 모습입니다!!

 

 

그럼 바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다뤄볼게요!

🌸사용하면서 느낀 좋은 점🌸
1. 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
이 제품은 사용해보면서 컨실러의 본 기능을 충실히 해내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트러블이나 잡티의 위에 콕콕 얹어준 뒤 픽싱 될때까지 조금 기다려주고 살살 두드리면 다른 컨실러들과는 다르게 제형이 사라지지않고 커버되었어요! 솔직히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트러블 위에 올려놓았을 때만 가려지는듯 하다가 톡톡 두드려서 밀착시키면 그냥 다 사라져버리는 컨실러가 대부분이더라구요.. ㅠ 그래서 컨실러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번 브랜드의 컨실러 제품 체험해보면서 이게 컨실러구나 싶었어요!

2. 트러블 발생 여부
타사의 컨실러 사용 시 100% 그 제품이 원인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트러블이 올라왔었거든요 ㅠㅜ 솔직히 트러블과 흉터 가리려고 컨실러 사용하는건데 사용하고 나면 더 트러블이 생겨버리니 사용을 안하게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눈에 띄게 올라온다던가 이런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하게 되는 편이였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웠던 점🌸
1.색감
이 제품은 살짝 붉은기가 돌더라구요. 처음 바를때는 노란끼가 도는듯 했으나 픽싱 되고나서 시간이 지난 후 보면 붉은기가 보여 옐로 베이스를 쓰면 살짝 컨실러가 보일수도있겠더라구요! 핑베 쓰시는 분들은 상관없을것같습니다!

2.완벽한 커버는 안된다.
정말 쥐어짜고 쥐어짜서 생각해 낸 아쉬운 점입니다.. 사실 완벽한 커버는 불가능하겠죠.. 아쉬운점이 별로 없어서 이거라도 써봤어요
이상으로 리뷰 마치도록 할게요!

이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공받아 한치의 거짓없이 솔직히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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