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푸르지오 777이벤트에 당첨이되었던보조배터리가 배송이 와서 리뷰를 써보려한다.


박스안에는 이런 모습인데 뽁뽁이는 없는 모습이다.


근데 푸르지오에서 엄청 선물포장처럼 포장해주셨다.
포장을 이렇게 예쁘게 해주셨다니 기분이 좋아졌다. 
이런거까지 세세히 신경쓴 푸르지오 칭찬한다.


선물포장을 오픈해보니​allo korea의 보조배터리가 나왔다.

정확히 어디 회사의 보조배터리인지는 몰랐는데 사실 이 브랜드는 처음본다.

용량은 11000으로 내가 원래 쓰던 10000보다 1000이 큰 용량이다.
1000차이로 이렇게 무거워질 줄이야.
이 제품이 무거운편인가 의외로 손으로 들때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뒤에 제품에 대한 설명이 써있다.
알로코리아 제품이며 입출력은 2A.
빠른건지 몰랐지만 써있기를 고속충전이라고 써있다.


박스를 뜯어 내부를 꺼내니 보조배터리와 검은 박스로 구성되어있다.


박스 뒤에는 또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다. 

무게가 274g이라고 한다. 

집에있는 보조배터리와 비교해보면 무거운 편이다.

이 제품의 모델명은 New X115 이다.


검은 박스도 오픈해보면 안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 선과 설명서가 들어있다.
아이폰용인 8핀 케이블도 구성해주면 참 좋을텐데 왜 나는 아이폰이고 왜 여기엔 안드로이드용 케이블밖에 없는지 슬플 뿐이다. 


추가로 이 보조 배터리는 램프 기능이 있다고 한다.
아까부터 보조배터리 맨 위에가 디자인인지 뭔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위에 부분이 램프였다. 

이 제품은 충전 상태 확인 불빛이 총 4개가 있다.
다 빛나면 완충이다.


제품의 옆면 모습.
수많은 보조배터리를 써봤지만 2개는 봤어도 3개의 멀티충천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는 처음봤다.

용량이 대용량이라 이거 하나 들고나가면 거의 친구들한테 쪽쪽 빨릴것같은 기분이 든다.  
뭐 대용량이니까 인심 좋은척 나눠줄수있을것같다. 


램프를 켜본 모습이다.

램프를 키려면 전원 버튼을 3초정도 누르면 켜지고 또 3초정도 누르면 꺼진다.
생각보다 램프의 밝기가 엄청 강해서 눈이 부실정도이다.

평소에는 쓸일이 없을것같은데 여행이나 캠핑등 놀러가서는 꽤나 유용하게 쓸것같다.

그리고 충전해두면 20시간을 쓴다고 하니 집에 전기가 나갔을때도 핸드폰이 꺼지는최악의 상황일때도 매우 유용할것같다.

알로코리아 보조배터리 11000의 리뷰해봄으로써 특징들을 나열해보았다. 

1.대용량이다.
2.고속충전이 가능하다. 
3.램프기능을 지원한다. 
4.멀티충전을 지원한다. 
5.꽤 무거운 무게감이다. 


결론은 이제품은 기존의 내 보조배터리와 1000이 차이나는데 무게는 훨씬 무겁다.

따라서 램프기능과 멀티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찾는다면 적합한 보조배터리로 추천한다.


이상으로 보조배터리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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