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좋았던점
1.즉각적 수분 공급
처음에는 이 말을 안믿었었는데 진짜 사실입니다!
제가 이게 사실이라고 느낀순간은
“음 이제품 그냥 기본같은데~?” 이러고 다른제품만 바르다가 그 제품 대신에 이제품올리니까 건조하고 그랬던게 쑥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그때 아 수분공급되는거구나 했습니다

2.발림성
한번 펌핑해서 얼굴전체에 바를정도로 발림성이 좋았어요.
롤링하면서 바를수있을정도로 부드럽게 펴지고 흡수됩니다.

3.생각보다 괜찮은 양
처음에 제품 볼때는 진짜로 코딱지만해보였어요.
그래서 어후 재구매는 못하겠다 싶었는데
이거 은근 양이 많아서 잘 안줄어요!!


🥺사용후 아쉬웠던점 🥺

1.향
저는 개인적이지만 이 제품에서 나는 향이 별로였어요.


2. 지속적인 수분공급
즉각적 수분공급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이제품 단독사용운 수분유지가 불가할거같아요.
단독사용보다는 세수 후 이제품바르고 다 흡수되면 토너를 위에 올려줬어요.

3.꼭 필수적인가?
위에처럼 생각이들다보니 제가 루틴에 꼭 이제품이 있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추가
확실한건 토너로 레이어링 열심히해도 느껴지지않던 수분충족감이 이제품에선 느껴진다는겁니다!
정말 나는 건조한게 너무 싫은데 잘 안사라진다! 하시면
이제품 추천드릴게요.
하지만 건조한게 그렇게 심하지않다면 굳이 넣어야할 루틴이라고눈 생각되지않습니다

 

 

+++포스팅과 관련없는 안락사 예정인 아이의 입양자를 찾는 긴급 공유 사항 추가합니다ㅠㅜ 밑으로 가시면 데싱디바의 포스팅이 있습니다 죄송해요 ㅠ 아이가 입양자를 구할 수 있도록 널리 공유부탁드립니다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yg5912&logNo=221563236122&proxyReferer=https%3A%2F%2Feverytime.kr%2F

 

 

 

​오늘은 데싱디바를 떼어내고 붙여내는 과정을  포스팅해보려한다.

데싱디바가 처음 붙힐때는 많이 예쁜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진짜 내 손톱처럼 찢기고 닳고 해서 안예뻐진다. 

가격이 쎄다보니 오래오래 쓰고싶고 큐빅들이 붙은 팁이 아직 멀쩡해도 손톱이 자라기때문에 밑으로 점점 내려올수밖에없다. 

따라서 내가 팁을 안전하게 얌전히 쓰더라도 손톱이 자라면 내려오므로 어짜피 제거해줘야한다. 

더 슬픈점은 제거를 한 후 팁이 망가지지않았더라도 팁의 본드부분이 다 상해있기 때문에 재사용이 불가하다. 

물론 다른 분들을 보면 팁안의 본드붙혀있는걸 시중에서 파는걸 사서 똑같이 붙히고 재사용하는 분들도 있다고한다. 

하지만 뭔가 그렇게까지 쓰고싶지는 않은 나의 오기때문에 그냥 큐빅만 떼어서 보관중이다.

나중에 매니큐어 바를때 큐빅들이라도 재사용할려고 한다.



우선 이전 포스팅에서 붙혔던 이니스프리 데싱디바를 제거하는 과정부터 시작해보려한다.


처음에 붙힐때 잘못붙혀서 엄청 티나고 안예쁜 저 데싱디바를 떼어내야 속이 시원할것같다. 
데싱디바를 제거하기 위해선 데싱디바 박스 안에 들어있는 나무 막대기와 아세톤이 필요하다.

1.제거 할 손톱 윗 부분에 아세톤을 떨어트려주고 충분히 아세톤은 빈공간에 흡수시켜준다.
2.박스안에 있는 막대기를 이용해 손톱과 데싱디바 사이에 밀어넣어 본드를 떨어트려준다. 
3.막대기로 데싱디바의 팁이 다 떨어질때까지 안에 넣은채로 휘적휘적 저어주면 제거가된다. 


박스안의 나무 막대기를 손톱과 데싱디바의 팁사이에 그냥 푹푹 넣어준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렇게 몇번 넣어준상태로 저어주면 팁이 똑 하고 떨어지게된다. 
데싱디바가 다 떼어진 후 접착제가 손톱 표면에 조금 남을텐데아세톤 묻힌 솜으로 닦아준다.​


다 닦아주고 나면 이런 깔끔한 원래손톱을 볼수있다. ​


이제 새로운 데싱디바의 팁을 내 손톱에 장착하기 위해서 데싱디바 안의 유수분 제거용 솜으로 손톱 표면의 유수분을 제거해준다!

이 과정을 잘 해줘야 팁도 잘 붙는다.  ​


그리고 내가 붙힐 손톱에 맞는 팁을 찾아내준다.
내기준 손톱을 다 덥는 팁 말고 살짝 양옆이 보이는 팁이 잘 맞는거같다. ​

딱 맞는 팁은 손톱 양옆이 다 붙지않아서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우수수 뽑혀버린다, 


적당한 팁을 찾았다면 팁에 붙어있는 비닐을 제거해준다. ​

비닐을 제거해주고나서 본드는 손으로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준다. 


그러고 손톱 표면에 잘 갖다가 붙히고 눌러주면 데싱디바 팁 붙히기가 완성된다.
나중에 잘 안떨어지려면 초반에 팁을 엄청 꾹꾹 눌러줘야한다.


추가로 데싱디바하고 머리감거나 머리 빗으면 데싱디바 윗부분에 엄청 머리가 뽑힌다.
이런 점을 해결하기위해 큐티클라인에 딱 맞춰서 붙히거나 윗부분의 들뜬 공간을 탑코트같은거로 매꾸어준다.  
그러면 확실히 머리카락이 낄 공간이 적어져 머리감을때 뽑힐 머리카락을 보호할수있다. 

이상으로  데싱디바 제거와 장착방법 포스팅을 마친다.

 

요즘 들어 네일아트 하는게 귀찮아지고있다. 

솔직히 매번 베이스코드에 색상 바르고 탑코드 바르는 과정 안귀찮은게 이상하다.

심지어 바꿀때는 매법 아세톤으로 지워야한다는건 더욱 귀찮다.

이런 귀찮음을 해결해줄수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열심히 귀찮은 과정을 반복해왔었다.

그러던 와중에 고창 롯데마트의 이니스프리에서 데싱디바를 파는걸 보고 냉큼 집어왔다.

네일을 하는게 귀찮았던지라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다. 

더욱이 보이는 팁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안 사올수가없었다. 


 

가격은 148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솔직히 가격은 조금 많이 비싼편인것같다. 

박스안의 팁들중 큐빅이 붙어있는 따라하기 어려운 팁들은 많이 없고 따라하기 쉬운 단순 팁이 대다수이기때문이다. 

하지만 그 큐빅 팁이 너무 예뻐서 살수밖에없었다. 


큐빅 팁이 내가 좋아하는 블링블링이라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화려하고 반짝반짝한 네일을 선호하는편이다. 


사실 화이트 네일은 별로 해본적이없어서 화이트로 고른 이유도 있다. 

​​​구매한 제품은 6호 한 겨울의 함박눈 이다.
꼭 웨딩을 해야할것만같은 네일이다.
뒤에 설명서인데 간단해보인다.

숙소에 와서 팁붙히기를 바로 시도해봤는데  붙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박스 안을 열어보면 패드가 들어있는데 개봉후 손톱을 패드로 닦아준다. 

닦은 후 박스안의 여러가지 팁중에서 내가 붙힐 손톱과 맞는 팁을 찾아내준다,  
맞는 크기를 찾으면 팁에 붙어있는 비닐을 제거해준다.

제거된 팁을 손톱모양에 따라 잘 맞춰서 그대로 꾹 눌러주면 붙히기가 끝난다. 
정말 간단한 과정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주의할 점을 몰라서 발생된 나의 엄망진창 손톱의 모습이다. 
데싱디바를 붙힐 예정일 분들이라면 꼭 손톱 잘라주시고 시도하길 바란다. 


손톱 긴사람들은 데싱디바는 안맞는거였다.

내손톱은 세로로 길고 가로로 얇은편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맞춰해보려면 손 살 들어날때까지 손톱을 깎아야한다. 
데싱디바 길이가 왜이리 짧은지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데싱디바는 손톱이 짧고 동그란 분들이 하시면 좋을것같다. 

짧은 손톱이라면 티도 안나고 예쁠것같다.

데싱디바 팁의 네일은 정말 예쁘지만 나의 긴 손톱에 턱없이 부족한 데싱디바였다. 
손톱이 긴 덕분에 붙힌게 티가엄청나지만 그래도 예쁘다.
다음번에 붙힐때는 꼭 최대한 손톱을 자르고 또  자른 후 붙혀보도록 해보겠다. 

참고로 데싱디바  6호는 겉에보이는 팁만 큐빅이 붙어있고 안에 들어있는건 다 중지에붙은팁이다.

솔직히 다른걸 사기를 추천한다. 

저 큐빅말고는 집에서 그냥 매니큐어 발라도 충분히 따라할수있기때문이다. 

차라리 박스 안에도 큐빅 붙은 팁이 들어있는 다른 종류를 사면 돈이 덜 아까울것같다.


결론은 한번 구매해보기에는 좋은 제품이였으나 다시 구매할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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