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메이크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듀오세트에 대한 사용리뷰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사실 메이크프렘이라는 브랜드는 저에게는 좀 알려진 브랜드랍니다. 

왜냐하면 저는 민감성 피부에 한동안 확 뒤집어져 제대로 고생해본 사람이기때문에 

피부 회복이라던지 민감피부에 대한 스킨케어를 엄청 찾아봤었거든요. 

그래서 성분을 중요시하고 민감성이신 유튜버나 블로거 분들이 메이크프렘 제품을 많이 언급하셨기때문에 

저는 이 브랜드가 참 익숙해요. 하지만!! 정작 사용해본 적은 없었네요.

아무래도 크림을 바꾸는건 제피부와 통장에 용기가 필요한일이기때문에 그랬던것같아요.. ㅋㅋ

 

여튼 그래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사용해봤어요.

 

 

우선 제품 박스 먼저 보여드릴게요~! 

총 두개의 수분크림이 들어있는 구성이더라구요. 

48시간 착한 보습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정말 저렇게 지속해줄지 궁금합니다.

그다음은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제품설명과 사용법 그리고 전성분이 표시되어있어요. 

성분하나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많이 들어있지도않고 딱 적당히 들어있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박스를 열고 안에 들어있는 수분크림을 꺼낸 모습입니다. 

50ml의 수분크림이 총 두개가 들어가있네요. 총 100ml라 엄청 오래 쓸거같아요!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제품명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사용법이 쓰여있어요. 

특히 개봉일자를 표시할수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항상 따로 제품에 개봉일자를 적는편인데 이렇게 쓰는 칸이 마련되어있는점은 칭찬하고싶은 점입니다. 

제품 용기는 돌려서 여는 뚜껑 형식의 튜브용기입니다! 저는 정말정말정말 튜브용기의 수분크림을 좋아하는데 

메이크프렘이 기존의 단지형 수분크림에서 튜브용기로 변형해  출시한거라고하더라구요.  정말 잘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생상 너무나 적합한 용기가 바로 튜브용기이니까요 ㅎㅎ

 

메이크프렘의 수분크림은 흰색을 띈 불투명한 제형이였어요. 묽은 가벼운 타입이 아닌 단단한 제형이더라구

아무래도 민감성 피부들에겐 이런 단단한 제형이 좋은것같아요. 

향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무향이였어요. 어떤 특정 향이 나지 않았습니다. 

 

손등에 살짝 펴발라보았어요.

발림성은 묽은 제품들처럼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나쁘지도않았어요. 

딱 적당한 발림성입니다. 그리고 바르면서 가벼워지는 제형이 아닌 

발라도 좀 보습감 있게 올라가는 형태였어요. 

모두 다 흡수시킨 모습입니다. 

다 흡수시켜봤는데요. 일단 흡수가 빠르게 되지않았어요. 성분이 착해서 그런건가 싶네요. 

몇번 두드려주면 흡수가 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엄청 꾸덕하게 올라가는 타입은 아니구요 꾸덕함과 가벼움의 딱 중간으로 올라가요. 

끈적이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리고 흡수된 후 시간이 지나면 끈적임이 1도 없어져요. 

 

자 그러면 제가 사용해본 후 느꼈던 제품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다뤄볼게요. 

 

* 사용해본 후 느낀 좋았던 점 *

1.성분이 착하다. = 이 제품은 딱 12가지의 아주 깔끔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솔직히 성분 안좋은 제품들 또 성분이 엄청 많이 들어간 제품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제품은 성분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민감성 피부이다보니 이런 깔끔한 성분을 가진 제품을 안좋아할수가없네요.. ㅎㅎ

 

2.자극이 없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를 타켓으로 하고 나온만큼 자극이 없었어요. 저는 정말 민감해서 성분이 안좋은 제품이나 저에게 안맞는 성분이 있는 제품은 바르고 조금있다가 바로 올라오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이제품은 그런 자극적인 면이 느껴지지 않았고 피부에 트러블등을 발생시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튜브용기= 저는 크림류의 제품이 튜브용기인걸 너무 좋아해요. 단지형의 수분크림이 참 흔했는데 저는 위생상 단지형은 정말 쓰기 싫더라구요. 매번 외부와 접촉이 되잖아요.. ㅠㅠ 근데 기존의 메이크프렘의 수분크림은 단지형이였던게 제가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를 차지하는것같아요. 그런데 드디어 메이크프렘에서 단지형을 튜브형으로 바꾸었네요!! 저에게는 좋았던 점이였습니다. 

 

4.무향= 솔직히 향 들어간 제품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성분의 중요성을 알기 전까지는 향이나는걸 좋아했었구요. 향이 난다는건 대부분 향료가 들어갔다는 소리인데 민감성인 제 피부에게는 너무나 위험한 존재이거든요. 그래서 향이 안나는 제품이라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5.끈적이지 않는다. = 이 제품은 끈적임이 제로였어요. 정말~ 끈적임이 1도 없습니다. 제가 피부가 확 뒤집어졌을때 크림의 마무리감이 조금이라도 끈적이면 그렇게 힘들수가없더라구요. 민감성의 끝을 달리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한참 민감할때는 얼굴에 먼지하나, 머리카락하나 붙으면 그렇게 간지럽고 자극이 올수가없어요....ㅠㅠ 피부가 건강하신분들은 공감 못하실텐데 피부 민감성이 끝을 달리면 경험하게되실겁니다. 저도 지금은 회복을 해서 거울보고 먼지 붙은걸 알아차리지만 예전에는 먼지가 붙기만해도 간지러웠어요..ㅠㅠ 여튼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최대한 끈적임이 없는 마무리감의 스킨케어를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사용해본 후 느낀 아쉬웠던 점*

1.보습감= 저는 이제품의 보습감이 조금 아쉬웠어요. 물론 지성분들에게는 좋을거같아요. 이 제품이 사용해보니까 바르고 몇분정도는 잔여감이 남아있는데 시간이 흐르면 정말 잔여감이 일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을 단독으로 바르기에는 조금 건조할거같아요. 저는 수부지피부입니다. 

 

2.흡수가 느리다= 사실 성분이 착하면 흡수가 빠르기는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아쉬운 점으로 꼽은 이유는 민감성일때를 생각했을때 아쉬워서였어요. 정말 민감할때는 피부를 문지르거나 두드리는것도 정말 힘든일이였거든요. 근데 이 제품의 경우는 흡수될떄까지 여러번 두들겨야하니까 좀 아쉬웠어요. 근데 이 점은 바르고 알아서 흡수될때까지 놔두면 되긴하는데 바쁜 아침의 경우에는 조금 힘들거같아요. 

 

*한줄 총평*

끈적임없는 성분깔끔한 무자극, 무향이라는게 좋았고  보습이 아쉬웠던 수분크림. 

 

이상으로 메이크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듀오세트의 사용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거짓없이 솔직하게 사용해본 의견을 쓴 글입니다. *

 

​오늘은 플로우 에센스 오일, 스킨, 클렌징오일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하는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플로우 제품은 싱글즈 뷰티 에디터가 기획부터 제작 전반에 참여한 코스매틱 브랜드로 직접 만드는데 참여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순한 성분들로만 이루어졌다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해볼수있었어요. 플로우 제품의 구성으로 에센스오일과 오일수카밍스킨 그리고 클렌징 오일이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을 먼저 보게 되는편인데 엄청 심플하고 시크하게 느껴지는 디자인이였어요.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부분은 투명한 용기라는 점입니다. 투명한 용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 가능하기때문이에요. 사실 요즘 많은 화장품들이 겉에 용기를 불투명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우선 클렌징 오일에대해 말해보도록 하자면 이제품을 1주일 넘게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기존에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 밤으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편인데 한동안 저의 인생템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번년도 12월 정도에 원인모를 피부 뒤집힘을 경험하고 나서부터 기존에 쓰던 제품들을 중단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플로우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게되었어요. 사실 저는 더이상 망가질 피부도 없는지라 맘편하게 사용을 해보게되었습니다. 사용해보고 나서 느낀점은 굉장히 간편하다였습니다. 클렌징 밤을 사용할때는 얼굴 전체에 펴바르고 문지르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다면 클렌징 오일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얼굴 전체에 펴바를수있었어요. 사실 클렌징 오일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클렌징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성분이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있게된다면 소용없을것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화장품들 중 4개를 골라 손등에 발색을 하고 클렌징 오일로 지워보았습니다.​

손등에 발색을 한 모습이에요. 아이라이너, 쉐도우, 립스틱을 발색해보았어요.​


발색한 손등 위로 플로우의 오일수 클렌징 오일을 1번 펌핑해주었어요. 펌핑해준 후 꽤 많이 문질러줬습니다.


다 문질러주고 난 후의 모습이에요. 우선 아이라이너는 확실히 지워진것을 눈으로 확인할수있었어요.​


물로 유화과정을 꼭 거쳐주고 나서 마무리로 물로 헹구어주었습니다.​


얼굴에는 원래 폼클렌징도 사용해주지만 오일 자체의 클렌징 정도를 보기위해 폼클렌징은 사용안한 모습이에요.
너무 깔끔하게 잘 지워진 모습이 보입니다. 메이크업을 깔끔히 지워주네요.​


이제 클렌징을 마친 손등 위에 오일수 카밍 스킨을 흡수해주었습니다. 카밍스킨을 사용해본 결과 민감성인 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확실히 촉촉해지고 위에 크림까지 발라주면 촉촉함이 두배가 되어 오래갔어요.​


카밍스킨을 손등위에 몇방울 떨어트려준 모습입니다.
기존에 저는 마몽드 로즈워터를 썼었는데 그건 입구에서 액체가 쭈욱 나오는 느낌이라면 플로우 카밍스킨은 흔들어줘야 한방울 떨어지는 그런 입구입니다. 이걸 무슨 입구라고 설명해야하는지 용어가 기억이 안나네요.​


다 흡수시켜주고 난 후에 플로우 에센스 오일을 발라줍니다.​


입구는 스포이드 형태였어요.​

손등에 한번 떨어트려두고 펴바르면 정말 흡수가 빠르게 됩니다. 오일 제품을 써보지않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오일에대한 편견 때문이였는데요. 사실 오일이라고하면 얼굴에 바를때 개기름처럼 끈적끈적거리고 클렌징오일같은 느낌이 아닐까라고 막연히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써볼 생각조차 하지않았는데 플로우의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고서 제가 가졌던 생각이 편견이였구나라고 느꼈어요.
너무나도 얼굴에 빠르게 흡수되어서 개기름 같다고 느낄만한게 없었고 겉으로 느껴지는 잔여물의 느낌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속당김이 사라지는데 겉은 끈적거리지않는 제품이였어요.​


다 흡수된 후의 손등의 모습입니다. 저는 오일을 바르면 물광 화장한것처럼 번들번들 할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와 정반대로 흡수도 너무 빠르고 겉에 표면도 적당히 촉촉해져서 충격적이였습니다. 다만 카밍스킨과 클렌징 오일은 정말 제 피부에 아무런 자극도 주지않고 만족스러웠지만 에센스 오일을 사용해보니 제 피부와는 안맞았어요. 트러블이 올라온것은 아니지만 사용 후 얼굴이 붉어졌습니다.일부러 플로우 제품 체험할때 다같이 사용하지않고 한가지 제품씩 사용을 해봤기때문에 어떤제품에서 저와 안맞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오일을 사용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목에 한번 확인 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플로우 3가지 제품의 사용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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