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 모녀여행 3일차에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3일차에는 숙소 앞의 델문도 카페와 성산일출봉 그리고 만장굴을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머문 숙소는 함덕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함덕 해변에는 서우봉과 카페 델문도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음료를 마실수있다고 인터넷에서 봤기때문에 엄마와 델문도로 향했습니다. 유탑유블레스와 카페 델문도의 거리는 사실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였지만 우리는 어짜피 차를 끌고 출발해야했기때문에 차로 이동했습니다. 델문도에는 야외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끌고가도 됩니다. 델문도는 함덕 해변 바로 앞에 있고 카페 자체도 너무 예쁘게 꾸며놨어요.
델문도에 주차를 마치고 들어가서 주문하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한라봉 에이드를 엄마는 카페라떼를 주문헀는데 미리 준비를 해놓는건지 굉장히 빠른시간안에 진동벨이 울렸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래걸릴거라 생각했는데 빠른시간에 받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델문도는 내부와 외부에 굉장히 많은 자리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바다를 바라보기위해 야외자리로 향했습니다. 야외자리는 2층과 1층이 있는데 처음에는 1층으로 향했어요. 하지만 1층 자리는 정말 햇빛이 얼굴에 직빵으로 향하는 자리들이였고 바다도 바로 안보이는 자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델문도의 명당은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2층 자리입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음료를 들고 찍은 사진인데 이자리가 매우매우 명당이고 자리가 잘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커플의 사진 남기기가 끝나고 잽싸게 앉았어요. 여기에 앉으면 그냥 바로 바다가 보이고 햇빛도 등으로 오기때문에 거의 잠오는 자리였습니다. 댈문도의 음료에 있는 홀더에요. 지금 당신이 머물고 있는 이곳도 누군가에겐 세상 어딘가입니다라고 쓰여있네요. 근데 사실 저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카페만의 특색있는 멘트는 아닌것같습니다.
여튼 이렇게 델문도에서 음료와 커피를 마셔주고 나서 우리는 성산일출봉을 향해 출발했어요. 다녀오고 생각해보면 진짜 중요한 점은 옷을 바람 잘통하는 옷으로 입고 가야한다는점입니다. 이따가 말하겠지만 저는 이날 편하게 입고간다고 딱 달라붙는 니트소재의 봄 옷을 입고갔어요. 덕분에 정말 땀이 마르지도않고 니트에 보존이 됐습니다.성산일출봉은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가야해요. 성인은 2000원이고 청소년은 1000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24세까지는 청소년이니 1000원 아끼고 기분도 좋아질겸 신분증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성산일출봉 입장권을 구매한 뒤 입장을 하면 됩니다.엄마와 저는 전날 천지연 폭포에서 구매한 오징어와 쥐포묶음이 남아있었기때문에 올라가면서 먹으려고 들고갔었는데요. 하지만 성산일출봉은 음식물 반입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입구에서 보관해야한다고 해서 우리의 사랑 오징어를 맡기고 올라갔습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쓰레기를 버리는 분들이 많아서 금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라가면서 보니 음료는 반입 가능한것같았습니다. 그런데 올라가면서 보니 올라가는길 중간에 매점이 있었어요. 이때 느낀점은 쓰레기 버리는것때문에 반입을 못하게한다기보다 장사를 하려고 막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웃겼네요. 여튼 뭐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거니 오징어 안먹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올라가는 길은 굉장히 경사가 높은편이였어요. 물론 제 체력이 정말 안좋은건 사실이긴합니다. 예전에 수학여행 왔을때도 올라갔을때 힘들어했었어요. 중간쯤 올라갔을때 여러 바위들이 보여서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어요. 성산일출봉 올라가는길에 매우 더우니 옷을 가볍게 입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치마 입고오면 진짜 불편하다는점입니다. 바지를 입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엄마와 나는 검도 바지같은 바지를 입고 올라갔는데 정말 편했어요. 중간 정상 부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예전 수학여행때는 친구들과 딱 이곳까지 올라오고 다시 하산했어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일은 정말 가슴이 뻥뚫립니다. 운동싫어하는 사람인 저도 이곳에 올라오고 나서 내려다보면 정말 가슴이 시원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도 이곳까지만 올라가고 내려가자고 엄마에게 말했었는데요. 하지만 엄마가 조금만 더 올라가보자라고 계속해서 정상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성산일출봉의 정상의 모습입니다. 저는 정말 이렇게 정상이 가까울지 몰랐어요. 중간정상에서 5분정도 올라가면 정상을 만날수있습니다. 정상을 보게 해준 우리 엄마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올라가길 추천합니다. 굉장히 넓고 안개인지 구름인지 모르겠는 흰색의 무언가가 우리를 지나갑니다. 약간 하늘에 온것같은 느낌이였어요. 엄마와 저는 이곳에 앉아서 15분정도 쉬면서 경치를 감상했어요. 우리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앉아서 감상하며 쉬는듯했어요. 보통 힘이 드는 일을 하고 나면 짜증나는 기분이 나기 마련인데 성산일출봉의 정상을 올라가는 일은 힘든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쁘고 두근거리더라구요. 한참 감상을 마치고 사진도 남겨준 엄마와 저는 하산을 했어요. 한번도 정상에 올라와보지않았던 저는 예전에는 하산길이 따로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올라왔던 길을 통해 내려왔었는데요. 솔직히 성산일출봉을 올라가는길은 내려가기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길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내려가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정상까지 올라오면 하산길이 따로 존재하더라구요. 처음 내려와본 하산길은 매우 편했어요. 정말 내려오기 편하게 만들어놨습니다..
하산길의 모습이에요. 사진으로만 봐도 내려가기에 부담이 없어보이는 길인게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끝가지 길이 이런 식으로 나있어요. 꼭 정상까지 올라가서 이 하산길로 내려오시는걸 백번 추천합니다.
거의 다 내려오고 나면 이렇게 나무들 사이로 바다가 그림같이 보이는 구간을 지납니다. 이곳에서도 엄마와 나는 기분이 많이 좋아져서 사진도 여러장 찍고 내려왔어요,제주도의 바다가 이렇게 예쁜지 또 실감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수학여행때는 너무 패키지 관광처럼 따라다니기만 하는 여행이기떄문에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사실 제주도에 대해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해본적이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느낀점은 정말 제주도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점이에요. 수학여행때 보지 못한 바다가 내 생각을 바꾼 큰 요인이었습니다. 함덕 해변은 진짜 동남아 바다 색이라서 정말 가족끼리 여름에 제주도로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려오는 길에서 기분좋아 찍은 사진이에요. 제주도에 오고나서 공기도 너무 좋고 경치도 너무 아름다워 사람이 행복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엄마도 그동안 살짝 우울한 느낌이 있으셨는데 다 회복하신듯합니다. 성산일출봉 올라가는길에 말이 2마리가 있었는데 돈내고 승마를 하는 곳인것같았어요. 신기한점은 제주도에 말이 진짜 많다는것입니다. 우리집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해도 말을 볼일이 없는데요. 하지만 제주도를 차타고 이동하다보면 옆에보면 진짜 말이 엄청 많았습니다. 다만 말이 많은만큼 숙소앞에서 심심하지않게 보이는게 말 마차였어요. 말마차는 진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들이 아스팔트 바닥을 몇번을 왔다갔다 뛰어다니는걸 볼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얼마나 아프고 힘들지 생각하면 인간이 참 잔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고하고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봤지만 신고할수있는게 아닌것같더라구요. 중요한건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에게 말 마차를 태우지 마시고 승마장에 가서 승마체험을 시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돈주고 타는 사람이없으면 말마차는 자연스럽게 사라질거에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엄마와 저는 성산일출봉을 하산한 뒤 맡겨놓은 오징어를 찾았습니다. 내려와서 화장실을 갔다오다가 선글라스를 파는걸 발견해서 그냥 사버렸어요. 엄마는 계속 차라리 비싼걸 사라고 했지만 저는 아직 비싼걸 쓰기에는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했기에 그냥 사겠다고 우겼습니다. 제주도 오기전에 인터넷에서 구매하려고 찾아본 선글라스들과 가격이 비슷해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20000원에 선글라스를 구매한 뒤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파는걸 발견했습니다. 우도에 갔으면 거기서 사먹어야 하겠지만 우리는 우도를 안가기로 했기때문에 이곳에서 사먹기로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입맛에 진짜 별로였습니다. 아이스크림에 땅콩가루를 뿌려주는데 처음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가루를 뿌려주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도 땅콩으로 만든맛이였어요. 물론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시길바랍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진짜 물같은 아이스크림이여서 다먹지 못하고 버렸어요. 흔히 먹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아니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다 먹어주고 나서 엄마와 저는 만장굴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었지만 아침을 너무 든든히 먹은 탓에 아직 많이 배가 부른 상태였어요. 그래서 만장굴부터 가고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장굴은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도착한 후 주차하기 매우 쉬웠어요. 주치장에는 벚꽃이 많이 피어서 이곳에서도 사진을 좀 많이 찍었습니다. 정말이지 제주도는 벚꽃과 유채꽃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꽃좋아하는 사람들은 제주도에 오면 행복할것같습니다. 만장굴에 갈때 주의할 사항으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굴안은 춥더라구요.그러므로 겉옷을 챙겨와야해요. 이 당연한걸 까먹은 저는 겉옷을 안입고 들어가서 살짝 추웠습니다. 굴속은 매우 어두웠고 사람이 꽤있었어요. 그리고 동굴의 바닥이 굉장히 울퉁불퉁하기때문에 앞으로 걷기 진짜 힘들었어요. 바닥이 너무 걷기 힘들어서 동굴을 바라볼 겨를이없었습니다. 계속 바닥만 보고 걷는 기분이었어요. 동굴이 너무 어두웠기때문에 핸드폰의 후레쉬를 키고 걸어갔습니다. 동굴을 가서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간 날짜가 학생들 수학여행 시기였다는 점이에요. 동굴에 들어가니 학생들이 단체로 우글우글 나와서 매우 놀랐었습니다. 비행기 값이 성수기도 아닌데 왜이렇게 비싼것같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성수기였던것입니다. 여튼 동굴안에서 30분정도 걸으면 우리가 갈수있는 끝에 도달하는것같아요. 동굴의 끝에는 길이 막혀있고 기둥같이 생긴 형태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사진을 좀 찍어준 뒤 다시 돌아서 나오면 됩니다. 나오는 길에 어르신 분들이 끝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10분정도 걸으면 된다고 대답을 했었는데요. 그러고 걸어서 동굴의 입구로 나가는 도중에 생각해보니 어르신 분들은 조금 더 걸리실거같았습니다. 괜히 너무 짧게 말씀드렸나싶어 죄송했어요. 만장굴에서 나오고 엄마와 저는 만장굴에 들어오면서 본 잔치국수집에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갔어요. 식당은 넓었고 깔끔했습니다. 다만 사람이 없었어요. 엄마와 저는 잔치국수 두개를 주문했어요. 우리가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외국 손님들이 들어오셨는데 외국 손님의 아기가 너무 인형같아서 놀랐어요. 잔치국수가 나오고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다 먹고 나서 엄마가 잔치국수의 육수를 멸치로 내지않고 소금으로 냈다고 하며 국물을 마시지 말라고했습니다. 저는 정말 입맛이 무감각한지 잘 모르고 맛있게 먹었는데 그런것도 느끼는 엄마가 매우 신기했네요. 여튼 저처럼 입맛이 예민하지않다면 국수 한입하고 가기 좋은곳같아요.
국수를 다먹고 우리는 숙소로 향했어요. 해가 지기전에 숙소 앞의 함덕해변을 즐기고 싶었기때문에 좀더 서둘렀습니다. 함덕 해변에 도착해서 엄마와 해변을 걸었어요. 해가 지는시간이라서 굉장히 큰 크기의 해가 바로 보였습니다. 저는 바다를 오면 무조건 모래사장에 글씨를 쓰는 편이에요. 이걸 안하는건 꼭 양치를 안하고 자는 기분입니다. 엄마와 이곳을 왔다 라는 글을 남기고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해가 지면서 함덕 해변의 바닷물은 계속 빠져나갔습니다. 오전에 숙소에서 본 함덕해변은 옥빛의 바다가 일렁일렁 가득차있었는데 해가 질때의 함덕해변은 빠져나가는 모습이라 색달랐어요. 우리말고 아기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이 여럿있었는데 아기들이 신나서 물에 첨벙첨벙 들어가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모니 여름에도 제주도에 와서 물놀이를 즐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갔을때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은색의 물고기들이 마치 돌맹이 던지기를 할때 통통튀는것처럼 튀어다니더라구요. 꼭 춤추는것같았어요. 이유를 모르겠는데 정말 많은 물고기들이 계속해서 통통 튀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 물고기들 옆에는 오리도 둥둥 떠다니면서 신나게 먹이를 먹고있는걸 볼수있었습니다. 여유롭게 해변을 걸으니 정말 하루가 만족스러웠어요.엄마와 해가 거의 다 질때까지 해변을 걷다가 저녁을 먹기전에 숙소로올라갔습니다. 숙소에서 잠시 누워서 해가 완전히 지기전까지 해변을 감상했어요. 이날 저녁은 숙소 레스토랑의 통갈치구이를 먹기로 했기때문에 숙소에서 마음편하게 쉬고있을수있었습니다. 투숙객은 10%할인을 해준다그래서 통갈치 구이나 먹어볼까 하고 결정했어요.
숙소에서 조금 쉰 뒤 편한 옷을 입고 1층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통갈치구이는 2인과 4인 두종류가있었는데 우리는 2인이기때문에 당연히 그것으로 주문했습니다.그런데 직원이 4인이 한마리가 나오고 2인은 3토막이 나오는것이라고 계속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시켰는데요. 2인이 2인음식을 시키는데 4인음식을 이야기하시는게 의문이였는데 음식이 나오고 나서 왜그러셨는지 알았습니다. 2인으로 파는 통갈치 구이는 정확히 3토막이 나와서 굉장히 비싸가격이었네요. 마트에서 사와도 이것보다 굉장히 싼데 처음에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아무리봐도 2인분은 아닌듯했지만 4인분짜리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시킬 생각조차 안들었네요. 통갈치구이를 시키면 통갈치 구이만 나오기때문에 식사를 따로 추가해야합니다. 추가비는 1000원으로 공기밥과 미역국이 제공됩니다. 나머지 반찬으로는 오뎅, 오징어젓갈이 기억난다. 나머지도 몇개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저는 오징어젓갈을 매우 사랑하기때문에 오징어젓갈을 엄청 먹고왔어요. 미역국은 직원분에게 말하면 새롭게 리필해주시고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로 리필해올수있습니다. 공기밥은 따로 추가비용을 받습니다. 생각보다 미역국이 맛있어서 엄마와 미역국을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는데 덕분에 배가 엄청 불러서 힘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숙소의 레스토랑은 가격대비 별로였네요. 굳이 제주도의 많은 맛집을 두고 이곳을 찾아서 먹을필요는 없고 숙소에서 쉬다가 가볍게 저녁을 먹고싶은 분들에게 맞는것같아요. 투숙객 10%할인은 숙소 카드키를 제시하면 됩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 1층에 위치한 편의점에 들려 이따 밤에 먹을 야식을 구매한 뒤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개운하게 씻고 침대에 누워서 엄마랑 티비보며 야식을 먹었어요. 이렇게 제주도의 마지막날이 끝났네요.
이상으로 제주도 모녀여행 3일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합니다.
'내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키나발루 여행-2일차 (0) | 2018.04.26 |
---|---|
하나샤브샤브 행신점 리뷰 ❤️ (0) | 2018.04.20 |
아이오페 퍼펙트 커버 쿠션 리뷰 (0) | 2018.04.10 |
제주 모녀여행 2일차- 천지연 폭포, 주상절리대,함덕해변 (0) | 2018.04.07 |
제주 모녀여행 1일차- 기쁨이네 손칼국수, 숙소도착 (0) | 2018.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