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알로에 히알루론크림에 대한 사용 리뷰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저는 벤튼의  알로에 프로폴리스 수딩젤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신제품인 이 제품이 알로에라인이라 더더욱 기대가 높습니다​.

그럼 제품 개봉기부터 가볼까요??

우선 제품 박스의 앞면 모습입니다. 50그람의 크림이네요.

그 다음 박스의 뒷면 모습입니다.

 역시나 뒷면부분에 성분이 빼곡하게 적혀 있네요!


제가 벤튼을 사랑하는 이유 중 가장 큰건 바로 성분이죠! 그럼 또 제가 좋아하는 시간인 성분에대한 시간을 가져보도록할게요!

우선 이 제품의 전성분을보면 눈에띄는게 있어요. 바로 알로에베라잎수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이 전성분중 가장 앞에 차지하고있어요! 

제품이름에 단순히 알로에라는 말만 붙힌 제품들과는 다르게 제품명에 알로에가 들어갈만한 전성분이네요. 

눈에 띄는 성분은 두가지입니다. 알로에와 여러가지 히알루론산이 눈에 띕니다. 

그럼 하나씩 다뤄볼게요. 


1.알로에

알로에라는 성분은 제가 사랑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저는 벤튼의 알로에수딩젤을 사용해봤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참 민감할때 자극적이지않게 제 피부를 진정시켜줄게 필요했는데 

그때 저는 곡물팩과 알로에를 함께 사용해줬었어요.

알로에를 곡물팩바르기 전에 얼굴에 먼저 올려주기도했고 

민감해서 화끈거리는 얼굴에 듬뿍 올려주고 조금있다가 덜어내어주면 그렇게 잘 진정이될수가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알로에 제품을 화장대에 놓고 살고있어요 ㅎㅎ 

특히 꿀팁이 알로에를 아침세안대신 사용하면 피부가 정말 편안하다는거! 한번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알로에라는 성분은 다당류와 수분감이 풍부해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성분이라고해요. 


2.7중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 성분도 제가 참 많이 이야기한 성분이죠. 

히알루론산은 분자량에 따라 다르게 나뉘어요. 

그래서 고분자와 저분자의 차이로 똑같은 히알루론산이지만 흡수속도가 차이나기도 하죠! 

벤튼의 이 알로에 히알루론크림제품에는 7중 히알루론산이 들어갔다고하네요. 

사실 히알루론산 제품중에서도 여러가지 분자량의 히알루론산이 함께들어간게 가장좋다고하거든요. 

우선 고분자의 경우 피부겉에서 보습을 돕는다고해요.

중분자는 진피층에서 탄력성을돕고, 저분자는 섬유에 수분공급을 해준다고합니다. 

하이드롤라이즈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라는 성분은 손상피부속 수분의 빠른침투를 돕는다고하네요. 

하이아루로닉애씨드라는 성분은 외부유해요인의 침투방지역할한다고해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크로스폴리머라는 성분은 표피층의 수분유지를 돕고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의 성분은 속보습과 활력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3.유해논란성분들 무첨가

크으으으 역시 벤튼입니다. 항상 성분이 너무 착해요 엉엉 ㅠㅠ 

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벤튼의 신제품 체험을 신청하는거죠!!! 너무 항상 성분이 좋으니까요!

인공향료,색소,휘발성알코올,피이지류등의 유해논란성분들을 무첨가했다고해요. 

전성분을 보시면 아주 깔끔하죠?

저같은 민감성이 피부들에게는 정말 편안한 크림이네요.


4.약산성 제품

우리  피부는 과도하게 알칼리성으로 가게되면 안좋다고하잖아요?

하나씩 약산성으로 바꿔가면 좋다고합니다. 

이제품또한 약산성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성분들의 조화라니 너무 기대되는 성분을 가진 크림입니다!

​박스의 윗면을 보면 라벨이 붙어있어요.

​짜잔~! 제품박스에서 크림을 꺼내봤습니다. 

알로에라인답게 초록색에 검정색이 더해진 디자인이네요.

뭔가 알로에 제품은 디자인이 초록초록해야할것같지않나요. ㅎㅎ

​크림의 뒷면 모습입니다. 사용방법과 크림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어요.

눈에 띄는 문구가 보이네요. 바로 저자극 테스트 완료라는 문구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민감피부라서 그런지 

저런 문구가 참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ㅋㅋ 

똑같은 제품이라도 저자극 테스트를 한 제품을 사용하게되는 민감성 피부의 사람입니다.. ㅎㅎ


그리고 또하나 주목해야할점은 

바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인데요.

제가 벤튼을 사랑하는 또다른 이유중에 하나가 있죠??

바로 제조일자가 항상 최근이라는 점입니다. 

제품 받아봤는데 제조일자가 한참지난경우가있으면 그게 그렇게 찝찝하더라구요. 

​박스와 제품을 같이두고 찍어봤어요. 크림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않고 아이폰8의 화면보다 조금 큰 사이즈에요. 

​한장 더 찍어봤어요

​크림의 뚜껑을 열어봤더니 이런 씰링이 되어있어요. 

자고로 제품을 뜯을때 이 씰링을 뜯는게 제맛이지않겠습니까. 

시원하게 뜯어봤습니다! ㅎㅎ

​손등에다가 찔끔 짜봤어요. 

너무 조금 올렸나 싶기도 하지만 여튼... 올려봤습니다. 

무색의 크림이네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크림이 점점 녹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제형이에요.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면 더 쉽게 아실텐데 사진이라 조금 전달이 힘드네요. 

손등을 왼쪽으로 기울이면 그방향으로 버터처럼 흘러내리는 제형 아시나요?

크림이 물같이 흐르는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기름칠하는 버터처럼 코팅해주는 그런 제형같아요. 

​손등에 대충 한번 펴발라본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코딩되듯이 올라갔다가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해주면 하얗게 변하면서 흡수가됩니다. 

​흡수가 완벽하게 되기전에는 음? 번들거리려나? 싶은데 

완벽히 흡수되고나서는 사진과 같이 번들거림이 전혀 없어요. 

딱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 겉은 보송보송한데 속은 촉촉한 느낌입니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이 전혀 없는 

​제형을 조금 더 보여드리자면 손가락으로 크림을 한번 눌러다가 떼어볼게요.

​꾹 눌러주고

​천천히 손가락을 떼어내는 모습입니다. 

여러번 반복해봤어요. 

음 열심히 전달을 해보자면 

손가락으로 크림을 눌렀다가 뗄경우 크림자체는 올렸던 손가락에 계속해서 붙어 따라올라오는데 

반대편 손가락은 크림자체는 남지않았지만  크림이 코팅되듯이 남아요. 


일단 제형자체는 굉장히 좋네요. 

제가 사용했던 리얼베리어 익스트림크림도 속은 촉촉하게 충분히 보습해주면서 겉은 굉장히 보송하게 마무리 되거든요! 

근데 이제품이 딱 그렇습니다. 지금도 얼굴표면을 슥슥 해보면 전혀 끈적이거나 그런게 없고 보송해요. 

사용시 충분한 보습감이 느껴지기때문에 여러 단계를 거칠필요없이 스킵케어할수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건조함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하나에 모든걸 맡기면 조금 건조하실것같아요.



그럼 이제 이 제품을 사용해본후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볼게요.


1.장점

성분=> 일단 제품의 성분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진정과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알로에가 전성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좋았고, 수분의 대표적인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여러 분자량으로 들어가있어서 흡수도 빠르게 도와주고 수분유지에도 도움을 주니 성분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민감성 피부인지라 유해논란성분들인 인공향료,색소,휘발성알코올,피이지류등이 들어갔다면 자연스럽게 기피하게되는데 이제품은 이런 유해성분들 또한 무첨가해서 부담없이 사용할수있었어요. 


만족스러운 마무리감=> 이제품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거의 없는 제품이였어요. 바르고 흡수시키고 나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됩니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제형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과도하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면 여러모로 힘들더라구요. 예를들어보자면 아침에는 화장전에 바르기 너무 부담스러운경우가있어요. 너무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면 화장하기전에 바르면 화장이 들뜨거나 밀리더라구요. 밤에는 화장을 안하지만 단점이 뭐가 너무 잘붙더라구요! 먼지,속눈썹등등 끈적이면 끈적일수록 얼굴에 잘 달라붙고 안떨어져요. 그게 계속 붙어있으면서 그부분에 자극이오고 빨갛게되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기때문에 저는 보송보송한 제형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향=> 이 제품은 인공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입니다. 따라서 얼굴에 발랐을때 별다른 향도 안나서 좋고 자극도 없어서 좋았어요. 

향은 정말 아무향이 안나는것같은데요. 자세히 맡아보면 약간 벤튼의 바디로션 향이 살짝 나네요? 저는 벤튼 바디로션에서 약간의 코코넛향이 자연스럽게 나는구나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살짝 그 향이 나는것같아요.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제 코가 이상한걸수도있어요. 


무자극=> 성분이 착해서 당연한 결과인것같아요. 저는 피부가 한번 뒤집어진 이후로 민감성이 되었어요. 그래서 제품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써보는데 저에게는 자극이 없고 트러블이 없던 제품입니다. 그냥 딱 기본에 충실한 크림같아요


위생적인 측면=> 이제품은 튜브형태의 크림입니다. 제가 너무 선호하는 제품의 형태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튜브형태가 아닌 스파츌러로 떠서 사용하는 크림을 정말 싫어해요. 위생적으로도 너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츌러에 당연히 먼지같은게 뭍을수있고 그런 스파츌러로 크림을 뜨게되면 외부물질이 너무나 쉽게 크림에 들어갈수있다고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튜브형태의 크림을 너무나 선호하기에 이점 칭찬드리고싶습니다.  


가성비=> 이번제품은 굉장히 가격대가 좋게 나온것같습니다!!  대부분 50그람의 크림들이 기본 2만원대에 형성되어있는편인데 16500원이네요.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단점

보습지속감=> 항상 벤튼제품에서 느끼는 아쉬움같아요. 지속감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제품을 바를때는 속에 차오르는 촉촉함이 느껴지고 겉은 보송해서 너무 만족스러운데 이게 오래 지속되는 느낌은 받지못했어요. 저는 민감성에 지복합성이라 유분도 뿜뿜하는 편이여서 딱히 건조하지않았는데 만약 악건성이신 분들이라면 이 크림하나만으로는 조금 건조함을 느끼실수있을것같아요. 


개인적인 단점=> 이거는 사실 제품의 단점이라고 꼽기 조금 그런데 혹시모르니 말씀드리려고해요. 저는 보통 얼굴에 바르는 크림을 얼굴~목~쇄골아래부분까지 넓게 바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제품또한 얼굴에 바르고 목 쇄골아래부분까지 넓게 펴발랐어요. 물론 사용전 목에 테스트를 해봤고 문제없기에 얼굴에도 사용했어요! 얼굴에는 너무나 잘 맞았구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쇄골 아래부분에만 맞지않았어요! 이거는 정말 확실하다고 할수없는 부분인지라 저도 신기한데 쇄골아래부분에 약간 닭살처럼? 좁쌀이라고해야할지 그런 오돌토돌한게 쫙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얼굴에는 잘맞았지만 바디의 특정부분에 안맞는경우가 있을수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싶다! 입니다. 


화한느낌=>이것또한 얼굴에서는 느껴지지않는 단점입니다. 이 화한느낌은 손등에 테스트할때 받았구요. 조금 화끈거리는 느낌이들어요. 하지만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꼭 사용하시기 전에 목에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성분이 좋아도 사람마다 너무 개인차가 큰지라 안맞을수도있답니다!




3.재구매여부 

아직 제품을 모두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중인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쓰던 기존의 크림에서 갈아탈만한 장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제품을 계속 쓰면서 더 좋은 장점이 발견된다면 재구매의사가 생기겠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쓰는 크림과 별차이를 느끼지 못했기에 재구매여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벤튼 스네일비 얼티밋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에 대한 사용후기를 포스팅하려고해요!

운이 좋게도 벤튼에서 신제품 출시마다 체험하게되는 기회를 얻고있는데요. 

이번 제품도 상세히 알려드리도록할게요. 




​우선 배송 온 제품의 모습입니다. 

꼭 작은 책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박스 포장부터 뭔가 제 취향입니다. 

여태껏 다른 제품들은 사실 디자인적으로 무언가 끌리는게 없었는데 

이번제품은 박스부터 뭔가 제 취향이네요. 


​아이패치 제품박스의 뒷면 모습입니다.

제조날짜와 유효기간 모두 최신의 상태를 나타내고있어요. 

저는 항상 벤튼이라는 브랜드에게 칭찬해주고싶은점이 있었어요. 

뭐 이걸 보시지는 않을수도있겠지만! ㅎㅎ


벤튼은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한다고해요. 저는 이점을 매우 칭찬하고싶어요.

결국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품만을 공급하는거니까요. 

저는 제조한지 오래 지난 제품을 받으면 많이 찝찝하더라구요...


​제품 박스의 옆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역시나 성분이 적혀있네요.

이제는 지겨울법도 하지만 저는 성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때문에 꼭 다루고 넘어가고싶어요! ㅎㅎ

그럼 성분을 한번 자세히 다뤄볼까요?


1.효모/달팽이 점액 여과물 발효 여과물.

=> 피부회복과 보호를 해주며 영양과 탄력을 공급한다고하네요. 


2.벌독

=>피부진정, 피부보호를 해준다고합니다.


3.티트리잎수

=>피부진정, 쿨링, 수렴, 유수분밸런스를 지켜준다네요. 

    개인적으로 티트리 오일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정도로 티트리가 잘맞는 타입이라 이성분이 꽤나 반갑네요 ㅎㅎ


4.히알루론산

=>수분공급과 탄력관리해준다고합니다. 

    이성분이 빠질수없죠!! 히알루론산은 사랑입니다. 이제는 친구 이름같지않나요? ㅎㅎ


5.라기난, 방사무늬 돌김 추출물, 클로렐라 불가리스 추출물, 다시마 추출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진정과 보호, 쿨링과 탄력을 준다고합니다. 


6.금, 다이아몬드가루, 진주가루, 숯가루

=>탄력, 피부정화, 생기를 부여해준다고 합니다. 

    이게 들어갔다고하니 신기하네요?? 진짜 들어갔으니 써놨겠죠? 음 제가 따로 확인해볼수없는 부분이라 

    신기할뿐이네요. 


7.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미백과 주름개선을 도와준다고합니다. 

   이성분들 또한 우리에겐 익숙한 성분들이네요. 이 성분들도 없으면 섭섭합니다!

   성분이 앞에서 4번째에 배치되어있으니 아주 좋네요! 


8.피이지류, 실리콘류, 인공색소와 향료, 휘발성 알코올 등의 유해논란성분이 무첨가인 제품이네요!! 

=> 사실 피이지류, 실리콘류가 들어간 아이패치가 나름 있거든요. 

 안좋은성분들을 굳이 제 피부에 올릴필요가없지않겠어요?

이 제품은 이런 성분들을 뺀 건강한 성분들로 구성되어있으니 성분은 믿고 신뢰할수있을거같아요! 


역시나 성분은 믿고 들어가는 벤튼입니다. 

저는 성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이런 브랜드를 더욱 더 사랑할수밖에 없네요. ㅎㅎ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세상에 여러분 보이세요?

박스부터 제취향의 냄새가 폴폴 나더니 

제품 디자인이 세상에.... 너무 제취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벤튼 제품 중 유일하게 저의 디자인 취향을 건드리는 제품인데요...?

뭔가 책 위에 올려져있어야할거같아요. 


​박스와 제품을 나란히 둔 사진입니다. 

이번에 이 제품 디자인한 분에게 상 주셔야겠어요. 

끄헝헝 너무 이쁩니다. 화장대에 올려뒀는데 너무 이뻐요. 

저만의 취향일까요? ㅎㅎ 

​제품 앞면의 모습입니다. 

100퍼센트 제취향입니다. 

제취향인거 그만 말할게요..... 근데 제취향.... 넵...

그럼 제품을 개봉해볼게요!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면 안에 한번 씰링이 되어있어요. 

그 부분을 제거해주면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스파츌러가 담겨있습니다. 

​위생캡을 제거해주고 나서 보이는 제품의 모습입니다! 

금이 성분중에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반짝 반짝 하는 모습이네요. 

들어있는 에센스?는 굉장히 꾸덕꾸덕한 진짜로 달팽이 점액같은 형태입니다. 


겔 패치는 자연유래 수용성 아이패치로 친환경적 제품이라고합니다. 

이걸 미온수에 녹이면 바디미스트로도 활용할수도있다고합니다. 

+바디미스트로 활용하는건 추가적으로 올리도록할게요! 


​제품 내부를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사진으로 전해지시나요?


굉장히 꾸덕꾸덕한 제형입니다. 

에센스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네요!

그럼 이걸 한번 꺼내봐야겠죠

​내장되어있는 스파츌러를 이용해서 아이패치를 꺼내보았어요. 

굉장히 미끌미끌하기때문에 스파츌러로 잘 안꺼내지더라구요. 

거의 도토리 묵 꺼내는것처럼 집중해서 꺼냈어요.. ㅋㅋ


제생각에는 스파츌러를 이런형태말고 집게형태 스파츌러로 바꿔주시는것도 좋을것같더라구요. 

집게로 바꾸면 아이패치를 한장씩 꺼내기 편리할거같다고 느꼈어요. 


​제품을 얼굴에 올려줘봤습니다. 

눈가고민은 모든 사람 모든 연령 다 공통적이죠?

그래서 저희 엄마에게 먼저 올려드렸어요. 

모녀가 같이 티비보면서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사진을 보시면 뭉툭한 부분을 눈머리쪽으로 향하게 올렸는데요. 

설명서를 보시면 잘못올린걸 알수있답니다. ㅎㅎ

얇은 부분을 눈머리쪽을 향해 올려두는게 맞는 방향이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얼굴에 굉장히 촉촉하게 스킨케어를 올리시는 편인데요. 

이날도 얼굴에 스킨,세럼,에센스,크림 다 발라놓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에게 올렸을때는 밀착이 된다기보다 좀 흘러 내려갔답니다. 


​​이건 제가 붙힌 모습입니다. 

제가 붙힌 모습이 설명서에서 말한 방식으로 붙힌방식입니다!

처음에 엄마에게 올릴때는 이 아이패치가 밀착이 안되고 계속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제품의 밀착력에 굉장히 실망을 느꼈는데요


아무래도 이유가 어머니가 스킨케어를 굉장히 많이 올리셔서 그런것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적게 스킨케어 하는 저에게 올렸을때는 

흘러내리지않고 딱 저렇게 밀착해있었습니다. 


스킨케어를 굉장히 촉촉하게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제품을 다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게 아닐경우 밀착력이 굉장히 떨어진다는점 참고하셔야할거같아요. 


제품을 20분정도 붙힌 후 제거해준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잘 안보이는데 

딱 올려주자마자 쿨링감이 확 느껴졌었구요.

자극이 느껴진다거나하는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사용해본 후 제가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볼게요. 


사용해본 후 좋았다고 느낀점. 

1.쿨링감 

=>이 제품을 눈가에 올려주자마자 쿨링감은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2.자극적이지 않은 사용감.

=> 사실 눈가에는 자극적인 제품이 올라갈까봐 두렵잖아요. 그런데 이제품은 전혀 자극이 없었어요. 뭐 따끔거린다거나, 간지럽다거나, 붉게 올라온다거나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3.건조한 부위 집중케어용으로 괜찮다.

=>꼭 눈가가 아니더라도 목, 팔자주름등 이외의 건조하다고 느낀부분에 좀 집중케어라고 할까요? 그런걸 해줄수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저는 눈가 사용만 할듯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용돈받는 대학생이기때문이죠. 아껴야합니다... ㅎㅎㅎ


4.비립종 안나옴. 

=>아이크림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과영양으로 눈가에 비립종이 생기곤하는데요. 

이 제품도 고영양이라고 생각해서 사실 비립종이 생길수도있지않을까하고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다행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비립종이 생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용해본 후 아쉬웠다고 느낀점.


1.가성비 

=>이 제품은 한 통에 60매가 들어있습니다. 양쪽 눈가에 하루마다 사용시 약 한달을 사용할수있는 양입니다. 

제품가격은 약 2만원대에 형성되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20대의 입장으로서 가성비가 좋다고할정도의 가격은 아닌것같아요. 

하지만 또 이게 연령대가 달라지면 이야기가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집중케어를 해주는것이다보니 아이크림과는 좀 다른 효과를 보여주잖아요. 

그래서 고연령대의 분들에게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일수도있다고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일단 20대인 저에게는  눈가와 팔자주름등 여러부위를 케어하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ㅠㅠ 

이부분은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참고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2.제거 후 변화나 보습감

=>제가 사용해보고 나서 느낀점이 

아이패치를 붙여주고 나서 제거한 후 눈가를 보면 오히려 겉에부분은 말라있더라구요. 

그니까 이게 뭐랄까... 분명히 눈가가 시원해지고 촉촉해진 느낌이 분명히 들고 지속이 됩니다. 

근데 거울상으로 제 눈가를 확인해보면 아무것도 안바른 그런 피부의 형태처럼 말라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허전에서 위에 또 크림을 덧발라주거든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신기한점이라고 할수있을것같아요. 

속은 촉촉하고 시원한데 겉으로 보기에는 말라보이는....? 


3.스파츌러

=>이 제품에 내장된 스파츌러는 주걱형태?의 편평한 스파츌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아이패치와 에센스가 굉장히 미끌미끌하고 꾸덕꾸덕한 제형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패치를 스파츌러로 하나씩 꺼내려고 할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하나만 꺼내는것도 어렵고, 그 제품을 들어올리는것도 힘든점이있습니다. ㅠㅠ

계속 도토리 묵처럼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태의 스파츌러보다 집게형태의 스파츌러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 " 벤튼 스네일비 얼티밋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 에 대한 사용후기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 벤튼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아주 솔직하고 거짓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 깊은 녹차 토너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저에게 벤튼을 처음 접하게 해준 제품은 바로 프로폴리스 수딩젤이였는데요.
이번겨울에 저는 알로에 수딩젤의 위력을 알게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알로에 수딩젤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게 자리잡고있었어요! 😭

그때 당시에만 해도 성분에 대해 무지했기때문에
성분이 좋지않은 단순히 저렴하기만한
알로에 수딩젤을 많이 써봤고
그결과 알로에 수딩젤에게서 진정을 얻지 못하고
가려움과 건조함만 얻었답니다 😨

하지만 이번겨울 벤튼이라는 브랜드가
저에게 알로에 수딩젤의 위력을 알려줬어요!
성분이 착한 알로에 수딩젤을 판매하고있어
사용해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알로에 수딩젤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그럼 저에게 신뢰감을 심어준 벤튼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깊은 녹차토너 사용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요 아이가 바로 벤튼의 깊은 녹차 토너입니다. 

용기부터 녹차미가 뿜뿜하죠!! 

깊은 녹차토너는 150ml의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대용량은 아니라고생각됩니다. 

벤튼 깊은녹차 토너는 
국내 녹차의 본고장인 보성에서 재배된 녹차를 
깊이 우려낸 녹차성분이 
무려 53% !!!!!! 
들어있다고합니다....!


녹차가루로 팩을하는 저에게는 아주 사랑스러운 성분이에요. 

녹차는 폴리페놀,비타민,베타카로틴,미네랄,아미노산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져 피부진정과 유수분밸런스케어에 뛰어나다고 알고있어요.

이런 녹차성분이 53%나 들어있다니

매우 감격스런 비율이더라구요. 

지성과 지복합성 피부들은 아시죠..? ㅠ 
과다하게 나오는 유분으로 인해 유수분 케어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잖아요ㅠ 
이런피부에 쿨링감을 부여한다고합니다!

또한 이 토너는 저자극 약산성 토너라고해요.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테스트해볼수있었답니다. 

​​저는 보통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닦아주는 형태로 사용해주고있어요. 

닦토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한번 해보고나니 뼈저리게 느끼게되었어요. 

깊은 녹차토너를 화장솜에 적셔서 사용해보았는데요​

화장솜애 적신 상태입니다. 

여기서 발견한 점이 있었어요!
바로 토너의 색이에요.
보통 다른 녹차성분을 함유한 녹차토너의 경우 
대부분 투명색을 띄고있었는데요. 

이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보니 색이 투명이 아니더라구요. 
토너의 색이 투명이 아닌 약간 흙색같았어요. 
녹차토너라고 해놓고 투명한 토너였다면 살짝 속은 기분이 들었을것만 같네요.

향은 사실 별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흙향? 비슷하게 나는것같았어요.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향이였습니다. 

깊은 녹차토너의경우 완전히 물제형이에요! 
그래서 기존에 쓰던 에센스,콧물 형태의 토너보다 
닦토에 적합하다고 느꼈어요. 

꾸덕한 제형은 화장솜에 흡수가 잘 안될뿐더러
피부에 자극이 가지않도록 다 적실려면 
정말 많은 양을 써야하더라구요. 
그게 아깝지만 피부 자극을 생각하면 안할수도없고말이죠...ㅠ 

하지만 이런 깊은 녹차 토너같이 물제형을 사용하니 
화장솜에 정말 잘 흡수되었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적실수있었어요! ​​​

저는 보통 스킨케어를 닦토1번+촵촵스킨2번 으로 총 세번의 스킨을 바릅니다. 

깊은 녹차토너를 사용하는 과정으로는 

닦토1번+ 촵촵스킨2번+토너팩까지 해주었어요.


사실 기존에 제가 쓰던 토너는 에센스 토너로 수분감이 굉장이 큰 토너에요. 

하지만 이 토너의 경우 물제형이라서 그런지 한번의 흡수로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 흡수하는 과정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어느정도 수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이제  닦토1번+촵촵스킨2번+토너팩의 과정을 거친 피부의 전과 후를 보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피부는 어마무시한 뒤집힘을 겪고 잔해들이 남아있는 피부에요.

흉터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정~말 많이 사라져있는거랍니다.*

​​

​우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의 피부입니다. 

흉터들이 아직도 남아서 저와 전쟁중이에요..ㅠ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진짜 흉터들이 많이 사라져서 만족중입니다.

그러면 위의 과정을 거친 후의 피부 모습은 바로 두구두구

모든 과정을 거친 피부의 모습입니다. 

피부톤 밝아지신거 보이나요?? 진짜 놀라웠어요.

물론 이미 녹차가루로 팩을 하는걸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녹차에 대한 신뢰는 확실히 가지고있는 편이지만

다시한번 놀랐네요,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제 볼에 네모난 모양이 보이실거에요!!!

그자리가 바로 토너팩해놓았던 자리입니다. 

너무 신기해요!! 토너팩 붙여논 자리가 저렇게 모양이 보일정도로 진정되었어요. 

확실히 진정효과는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면 이제 제가 전체적으로 느낀 이 토너에 대해 말씀드리도록할게요.

제가 느낀바로는 

1.진정효과가 바로 눈에 보일정도로 좋다. 

2. 한번에 수분감을 폭탄으로 주는 토너는 아니다.  유분기가 없다고 하는것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두번바르는 순간 적당한 유분감과 수분감이 확 느껴지는편. 

3. 바르고 나니 느껴지는 적당한 유분감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느껴졌다. 

4. 물 제형으로 닦토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5. 거의 느껴지지않는 향. 

6. 어마무시한 민감성 피부인 제 피부에도 아무런 자극이 없는 순한 토너


총평은 세안 후 꼼꼼하게 피부를 닦고싶고 수분감도 가져가고싶은데 저자극이면 좋겠고 순한 토너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완전 칭찬하는 총평이네요. 

하지만 정말 자극없고 수분감있으며 진정효과가진 토너였어요. 


여기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아주아주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벤튼에서 샘플을 신청할수있다는 사실입니다.

벤튼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샘플을 선택해 구매 전 미리 사용해볼수있어요. 

저도 신청을 해봤기때문에 알고있는 정보랍니다. 

사실 스킨케어 제품들은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전에 사버리기에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편이잖아요.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깊은 녹차 토너 사용리뷰와 샘플신청의 꿀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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