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로 기록할 용품은!!!!

!!!자동급식기!!!


사게 된 스토리


꿍저씨가 아침에 자꾸 공복토를 했고
규칙적인 식사와 이른 시간에 급여되는게 필요했다

그래서 폭풍 검색하다가 자동급식기를 알게됐음

원하는 조건
1.자동 급여의 기능에 충실한가
2. 가격이 합당한가
3. 사료 밀폐 보관이 잘 되는가
4.여러번 급여가 되는가
5.식기가 스테인레스이고 세척이 쉬운가
6.건전지와 전선 연결 두가지 다 가능한가
7.강아지가 때려도(?) 사료통이 안전한가

위 조건으로 폭풍 검색했고
가장 부합한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요 제품으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로지 자동급식기]이고

1.자동 급여 가능
2.최강의 가성비 (가격 무슨일)
4. 사료통 밀폐 및 실리카겔 수납장소 있음
4.최대 6번 급여 설정 가능
5. 스텐 식기만 쏙 빼서 세척 가능
6. 건전지 또는 전선 두가지 형태 가능
7.갱얼쥐 무력으로 오픈 불가 (안전 밴드)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오른듯 하다
(그래도 솔직히 다른 제품에 비하면..ㅆ..ㅏ)

내가 산 제품의 기능은
딱 말그대로 필요기능인
자동급여, 녹음, 수동급여가 있다

내가 원하는 기능에 충실했다

현재 23.11월이고 아주 잘쓰고있다
++ 24년 9월.. 너무 잘쓰는중 추천추천
몰라 계속 생각날때마다 잘쓰고있다고
업데이트하게써

저렇게 놓고 쓰고있다

(꿍이 스스로 방석에 짜부된거임! ㅎ)

브랜드 로고 아래부분에 네개의 버튼을 물리적으로 눌러 조절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하루에 4번 급여하려고 했는데
기본 급여량이 10-15그람이였음 ㅠㅠ

적은양 급여하는 방법이 있쑵니돠!!!
1)사료통(검은색)을 본체와 분리
2) 검은통 아래 배출구에 종이를 구멍이 반 가려지게 부착
3) 원하는 그람 나오는지 확인!

저렇게 하니까
원하는 g대로 잘 급여되었음!! 후후

사용 후 장점

1. 하루에 6번까지 규칙적 급여가 가능함
공복토 안하고 규칙적으로 급여 가능해서 좋았음

2.건전지 소비
전원 선 연결하면 혹시 물어뜯을까봐
건전지로 사용중인데
22년 4월달 ~ 23년 11월 현재까지
건전지 딱 한번 교체했음!! 미쳤다구..!
+24년 9월 현재.. 배터리가 왜 안닳는거죠..?

3. 스테인레스 식기
세균 번식이 최대한 안되게 스테인레스를 원했고
아~주 마음에 듭니당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도자기 그릇 네모난거도 호환가능해서 그렇게 많이 쓰는듯!

+다이소에 사각형 사기 그릇이 딱 맞아요
스텐은 미끌미끌하게 남아서 씻는게 오래걸렸는데 사기그릇으로 바꾸니까 뽀득뽀득 너무 잘 닦여요

4. 가성비 갑 가격
솔직히 강아지택스(?)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ㅜ
강아지용 이름만 붙으면 몇십만원..ㅎ
물론 비싼만큼 부가기능이 있다만
나는 그런 기능 필요 없다구여
필요기능만 있고 싼게 최고라구
요 제품 만족도 최상!

사용 후 단점

1. 정상 급여 여부 확인 불가
만약 홈캠 없다면 비추!
집에 없을 때 급식기가 잘 작동해서 급여되었는지
홈캠말고는 확인 할 방법이 없다

(나는 핸드폰 cctv어플로 확인중)

*사료통에 사료가 다 떨어져가거나, 잘 안흔들어주는 경우
한부분만 지속적으로 사료가 없어져서
나중에 소리만 나고 사료는 안나온적이 있다
잘못하면 강제 금식이 될수있으니 유의!!


2.버튼 부분 헤짐
약 1년 넘게 사용했더니 버튼 부분이 헤졌음 ㅠ
하지만 뭐 터치가 아니니까 상관없다

3.시간 느려짐
오래 사용하면서 시간이 조금씩 밀린다
많이는 아니고 8시 급여면 8시 5분 정도

4. 개별 부품 구매 불가
마음같아서는 사료통 하나 더 사고싶은데 불가하다
두개면 하나 쓰는 동안 하나 씻고 말리면 좋은데ㅠ
세척하려면 하루정도는 급식기 사용을 못해서 슬픔

요즘 꿍이 물품을 잘 쓰고 있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시간이 지나면 구매처가 기억이 안난다 ㅠㅠ

그래서 내 기록장에 하나하나 사용후기랑 구매처를
기록해둬야겠다고 생각했음!

기록하자는 생각을 하게 해준
절방석을 먼저 기록해야겠다


사게 된 배경 스토리

꿍이 방석을 여러개 구매했었다
인터넷의 강아지용 고가 방석은 너무 상술같았고..
다이소에서 방석을 여러개 바꿔주었다

다이소 방석들은
바나나방석, 가운데가 파인 넓은 방석, 사각 틀 방석 등등
하지만 결론은 비추!
그저 이 지출은 유목민 소비지출이였던것을..⭐️

꿍이는 슬개골이 안좋아서
다이소 방석이 높이가 높아 오르내릴때 다리가 빠졌다ㅠ

그래서 나는 오래 쓸 방석을 구매하고자 폭풍 검색
난 무조건 내돈내산 후기만 찾아봄 (광고 시렁..)

*원하는 조건*


1. 높이가 적당한가?
2. 대자로 누울 수 있을 정도의 넓이와 길이인가?
3. 적당히 폭신한지? ( 너무 얇은건 X)
4. 합당한 가격인지?
( 사실 맘에만 든다면 6만원까지도 생각)

위와 같은 조건으로 폭풍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절방석 후기 발견!!!!!!

정말 세상에 후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니돠ㅠㅠ

절방석은
1.높이가 적당한가 - 너무 적당했다!!!
2. 넓고 긴가 - 넓고 길었다!!!!!!!!
3. 적당히 폭신한가 - 너무 푹신 x 너무 얇음 x!!!!!!!
4. 가격 2만원 후반대…(??녜????????!!!!)

절방석을 왜 이제야 알았나 싶고ㅎ
왜 꼭 강아지용이라고 쓰여진것만 사려고했나 싶고

바로 당장 구매했음
(내돈내산)


가격 미쳤다구…🥲
재구매 하고싶으면 네이버 주문을 찾긔~~

이렇게 구매했고 글 쓰는 지금이 11월이니까
거의 6개월 후기네


원래는 요런 자기보다 작은 방석에서
열심히 잘 준비를 하던 꿍저쒸..⭐️
눈나가 준비했어



바로바로 요 방석이다
꿍이는 지금 방석에 극세사 담요를 올려놓고 사용중임!

크기는 대충 여자손을 대면 이정도고
옆에 살짝 보이는 꿍저씨가 대자로 뻗고도 남는 길이다
베리만족

질감은 약간 뭐라할까
극세사같은 느낌은 아니고
뭐라하지 저걸.. 음 .. 막 사포같지는 않은데
뭔가 살짝 그릉그릉한..ㅍ
나만 알아들으면 되지 머
머리카락 무엇..⭐️

눈나와 함께 누울 수 있는 넓이
솔직히 눈나가 3/2는 차지하긴 했다만


꿍이가 방석에 올라가면 저렇게 여유가 많이 남는다
내가 딱 원하던 방석.
저기서 자기 혼자 배를 깠다가 뒤집었다가~
뒹굴뒹굴 잘 자서 너무 뿌듯했다


물론.. 저 방석에서 자는 꿍저씨를 건드리면
눈으로 욕을 한다는 단점이..⭐️
너..그러면 앙뒈.. 내가 사줘써 임마..


여하튼 요새는 집에 있을 때
대부분은 요로코롬 방석에 꿍이와 함께 앉아있다가
같이 방석에 누워서 잠드는게 일상이다
물론 사람 몸에는 누울 정도의 크기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절할때 쓰는 방석이라서 그런지 이 방석이 너무 편하다
더 큰 사이즈 사서 나도 누우려고 구매처 찾은데
도~~저히 생각이 핸드폰 앨범 뒤져 겨우 기억해냄 ㅠㅠ
그래서 꿀템은 글로 기록하자~하고 기록하는중)


여하튼 이 글을 나만 보게 될테지만
혹시라도 누가 보신다면
강아지 방석을 고민중이시다?

!!!!! 절방석 강추드립니다 !!!!!

꼭 강아지라고 강아지용 구매하지말고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바엔
절방석 너무너무 괜찮다
이 글을 본 당신 럭키맨 😘 ㅋㅋㅋㅋㅋㅋ

**결론 **
강추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


*아 맞다 그리고 솜이랑 커버랑 분리 가능해서
세탁 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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