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데리고 올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함부로 데리고 올만한 존재가 아니라는걸 알기에
27살이 될때까지 키우지않았다
부모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지금이 가장 강아지를 키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강아지를 데려오기로 마음먹었다
일주일동안 계속 생각나는 갱얼쥐가 있었고
그렇게 강아지를 맞이하게되었다
정말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아
걱정되긴한다만 너무 귀여웠다😍
배변훈련은 울타리를 치고 해야한다고 해서
울타리를 설치하고 배변패드를 많이 깔고
담요도 놔주었다
이름을 못정했는데
가족들과 상의해서 예쁨 이름을 지을예정
처음 강아지를 맞이할때
귀속이 깨끗한지, 변상태가 괜찮은지, 사료를 잘 먹는지 확인해보라고 했다
그래야 건강한지 알수있다고 한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보자 내 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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