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3일차여행기에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2일차는 장신간의 비행으로
피곤해진 몸을 회복해주는날이었다면
3일차는 ​여행의 꽃 스노클링을계획한 날이랍니다👏

이 포스팅은 여행기록이기때문에
저희가족이 ​투어를 예약한 방법에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할게요!

예약방법은 저도 블로그의 도움을 아주많이 받았던지라 여행계획있으신분들에게 아주 자세히 알려드리고싶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바깥풍경이에요.


그냥 계속 파도를 보고있자니
아무생각없이 특별한걸 하는게아닌데도 ​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저희는 이날 오전에
숙소로 투어 픽업이 오기로 했었기때문에
조식을 먹을때 래쉬가드를 입고가자!라는 생각이 들어
래쉬가드를 입고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정말 중요한 점은
사실 저희가족이 몰랐던거지
대부분 다 아실거라생각해요.

바로 조식을 먹는 곳에는 수영복 노출이 심한옷 등등의 ​격식을 차리지 않은 옷은 매너가 아니고
예절이 아니랍니다!


저희는 래쉬가드가 옷처럼 생겨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였어요..
부디 저희가족같이 실수를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조식을 먹은 후 우리 가족은
픽업을 통해 ​제셀톤 포인트로 출발했어요.


사피섬과 워터프론트에서 사용할 만큼의 현금을 챙겨
출발했습니다.
다른나라의 현금은 왜 항상 볼때마다 신기한지 궁금해요.

혹시나 숙소를 ​넥서스리조트로 하신분들이 있다면
꼭 알아두실점이있어요.
넥서스 리조트의 규모는 ​굉장히 크기때문에
밖으로 나가는데 시간이 소요됩니
다.

즉 걸어서는 절대 못나간다는 말입니다.
걸어서 나가시면 아마 힘들어서 기절하실지도몰라요.

나가는 방법에는 ​택시나 우버, 리조트내 셔틀버스,
투어 픽업으로 세가지가 있습
니다.

택시도 있지만
우버와 그랩이 발달한 코타키나발루에서
택시의 좋은점을 그닥 느끼지 못했던지라
택시보단 우버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우버를 타면 현지분들이 운전하시는거라서
운이좋으면 가는동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저희가 탄 우버의 기사님은 젊은 남성분이셨는데

코타키나발루에대해 알려주시고
관광스팟을 지나갈때마다 설명까지 해주셨어요.
👍

​픽업을 이용해 제셀톤 포인트에 들어갔어요.


제셀톤 포인트의 내부 모습이에요.
창구마다 여러 투어회사가 있어요.
현지에서 직접 투어를 예약하고싶으신분들은
이곳에서​ 직접 흥정하며 예약한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숙소에서 예약을하고 갔답니다.
​​제가 예약한 방법은 자세히 알려드리고싶어
따로 포스팅 해놓았으니 궁금하신분들은 그걸 봐주세요.


저처럼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면
기사님이 투어 창구로 데려가주시고
그곳에서 ​영수증같은 종이를 받게됩니다.


지금보면 저게 뭔소리인지 잘 해석을 못하겠네요.
이걸 받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배를 타고 섬
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저희가족이 예약한 섬은 ​사피섬으로
이외에 다른섬들이 있지만
한곳의 섬으로 스노클링하기로했어요.

가이드 포함하지않고 떠났습니다!
돈아끼고싶으신분들
가이드 불포함을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

저희가 탄 배는 귀여운 노란색의 배였어요.
저희말고도 다른 투어 예약객들이 꽉 탑승했어요.
모두 한국분이셨어요

. ​나중에 느낀거지만
제가 예약한 투어사가 한국 손님이 많은것같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가족은 더 좋아했어요. ​


배를 타고 사피섬을 가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볼수있는것처럼
정말 시원하게 보트를 운행해주세요.
물이 촥하면서 튀게끔 빠르게 운행하시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가슴이 뻥 뚫리는것같고 물색은 너무예쁘고
모든게 너무 좋았네요.

특히 물색이 섬에 다가갈수록 점점 ​옥빛으로 변했어요.

여튼 저희 가족 모두 보트타는게
너무 재밌었다고 입이 마르도록 말했어요.


⭐️⭐️​​사피섬 스노쿨링을 ⭐️⭐️
계획중이시라면
말씀드리고싶은게있어요!


1.라면을 챙겨가세요.
아니 여행까지 가서 라면을 왜 챙기나 하실수도있어요. 물론 사피섬에 음식을 판매합니다.
하지만 ​물놀이 후 라면은 진리랍니다.

사피섬 내부에 따뜻한 물을 받는곳이 있어요.
물받을때 돈을 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안나네요.

그걸통해 ​라면을 끓이고
​사피섬 내에서 파는 볶음밥이 있는데
그 두가지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주위한국분들이 저희를 너무 부러워하셨답니다.☺️

​​2.가이드 불포함이면 짐은 어떻게하나요?
가이드 없이 가면 짐 사라질까 걱정되신다구요?
걱정하실필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피섬 내부에 ​사물함이 있기때문입니다.
사물함 빌리는 가격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가이드포함보다 훨씬 싸답니다.
저희는 4명의 옷과 라면 등등을 가지고 가서
사물함 두개를 빌렸어요.

3.숙소의 타월을 대여해서 이용하세요.
넥서스리조트는 타월 대여가 가능했어요.
저녁에 반납하는 시스템이라서
대여해 섬에 들고갔습니다.
물론 ​깨끗히 사용해주시는게 매너이겠죠!🙌

만약 집에 숙소의 타월같이 크고 넓은 타월이 있다면
그걸 들고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욕실 수건밖에 없어서 숙소 타월을 이용했어요. ​​

4.스노클링하기에 사피섬 괜찮은가요?
​​​​다양하고 많은 물고기를 보길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물 색은 굉장히 옥빛이였지만
엄청 물고기가 많았는진 모르겠더라구요.

만따나니섬이 배를 타고 들어가서 하는거라
더 다채로운 물고기를 만날수있을거같아요.

사피섬은 해변 초반엔 멸치같은 아이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 이외에 검정색 무지개색의 물고기들을 봤는데
검정색의 물고기가 ​물려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프지는 않았지만 ​래쉬가드 하의는
긴걸로 입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더 깊이 들어가면 오히려 물고기가 없었어요.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처음에 깊이 들어가서 모래만 주구장창봤답니다.😢

특히 빵하나 들고가셔서 ​빵조각을 물에 떨어트리면 물고기가 엄청 몰리니 원하신다면 들고가세요!

4. 샤워시설은 어떤가요?
​​샤워시설은 ​별로입니다.
천막으로된 벽이고 위에는 뻥 뚫려있어서
뭔가 불안했어요.

저는 거기서 씻고 옷을 갈아입었지만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 그냥 래쉬가드를 입고 돌아왔어요.
사실 래쉬가드는 다 마르기때문에
래쉬가드 입고 돌아오시는게 편하긴해요.



스노클링을 다 마치고
예약해둔 시간에 배를 타기위해 돌아갔어요.
정해진 배의 시간이 있기때문에
꼭!! 시간 생각하시면서 스노클링을 즐기시기바랍니다
.
가이드가 있다면 가이드가 시간을 알려주지만 없다면 직접 체크해야겠죠.

다시 제셀톤 포인트로 돌아와서
기념사진하나를 찍어줬습니다.
이런곳에선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죠!

이 제셀톤 포인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l
이렇게 사진을 찍어준 뒤 저희가족은 ​​워터프론트에서 석양을 보며 저녁을 먹기위해 이동했어요.
우버를 이용할까했는데
언제 또 코타키나발루의 거리를 걸어보겠냐는 마음으로 걸어서 가봤어요.


걸어가는길에 이상한 ​물고기 동상이 있길래
이 앞에서도 찍었네요.
참고로 저희가족은 사진찍기를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아주 의미없는 사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워터프론트에 도착하면
많은 식당들이 쭉 배열되어있어요.


고민끝에 저희는 무난한 ​파스타를 먹기위해
이곳으로 들어갔어요.
이곳에 ​김치찌개 집도 있다고하니
한식을 원하시는분들은
미리 검색 후 가보시길바랍니다.🙌

해가 아직 있을때 식당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은편이였어요.
석양을 가깝게 볼수있는 야외석은 사람이 붐비니
그곳에 앉고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것도 방법일것같아요.
저희는 너무 야외는 싫어서
야외가 보이는 중간실내에 자리잡았어요.

저희가 시킨 ​파스타에요.
파스타는 맛이없기가 힘든 음식이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석양을 보며 먹으면 뭔들 맛있지않을까요.
파스타 이외에 피자도 시켰는데
피자사진을 안찍었나봐요.
​네명이서 피자에 파스타 2개 시키니 딱 좋았어요.

저희가 파스타를 먹으며 본 ​석양 뷰입니다.
너무 예쁘지않나요. 사진이 정말 안담긴거에요.

참고로 미리 말해자면 이곳의 석양은 50%센트이고 다음날 한 ​반딧불이 투어의 석양이 100%센트 아름답습니다.
워터프론트의 석양도 예쁘지만 반딧불이 투어했을때 본 석양이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반딧불이 투어에대한건 다음 포스팅에서 보실수있어요.

여튼 이런 석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희가족은 여행의 꽃인 ​마사지를 받기위해 떠났습니다.
워터프론트와 마사지 받는곳은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가능해요.
미리 찾아둔 마사지샵을 ​구글지도를 이용해 찾아갔어요.

여행가기전 여러 블로그들을 볼때
다들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무조건 흥정해라라는 말들이였어요.
​흥정해야 바가지를 안당한다고하더라구요.

저희가 간 마사지샵에서는 ​한번 흥정하고 들어갔어요.
두번은 흥정이 힘들더라구요.
한명당 약 만원 초반대로
​​60분 전신 아로마 마사지+발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샵에 들어가면 신발부터 갈아신고
이후 천막쳐진곳으로 들어갑니다.
저희가족은 들어가니 엄마와저, 아빠와 오빠를
각각 두 곳의 천막에 나누어 들어가게했어요.
엄마와 저는 여성마사지사셨고
아빠는 남성,오빠는 여성분이 해주셨어요.

마사지를 받기위해 옷을 탈의해줍니다.
이후 아로마 오일을통해 전신마사지를 해주시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거의 제 몸을 접는수준이였습니다.
평소에 절대 풀지못하는 부분까지 풀어주니
잠까지 올정도였어요.

엄살쟁이 엄마는 제게 아프다 하셨는데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마사지사가 아프다는 말을 아시더라구요.
아프다고하면 강도 조절해주시니
​아프시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아빠와 오빠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고하네요.

전신 마사지가 끝나면
발마사지를 받기위해 쇼파로 이동해요.
거기서 발마사지가 이어집니다.
저는 피곤했었는지 발마사지 너무 아팠어요.

마사지를 다 받은 뒤
우버를 불러 숙소까지 이동했어요.

정확한 금액은 기억안나지만
숙소까지 굉장히 시간이 걸리는편인데
진짜 저렴하게 나왔던거같아요.

​우버 너무 편하니 꼭 이용하세요!
위치까지 다 나오기때문에
영어 그렇게 잘하지않아도 가능해요.


석양과 반딧불이투어에대한이야기는 이어지는 포스팅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의 3일차 스노클링과 워터프론트, 마사지에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할게요.









​오늘은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를 포스팅 해야겠다!!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온걸
기록으로 남겨두지를 않았었는데
생각난김에 얼른 남겨야겠다.

우리가족은
2017년3월 초에
​코타키나발루에 4박5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때 당시
코타키나발루는 유명여행지가 아니라
유명해지고 있는 여행지였다.

돌아오고 나서 생각해봐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다녀온건
​진짜 잘한 일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좋았던건

​현지 사람들의 친절함과 여유
그리고 파괴되지않은 자연이

코타키나발루에 있던 4박5일동안
​우리가족이 여유를 가지게 해주었다.



여행갈때 항상 느끼는거지만
​인천공항은 너무 설레는 장소다 ㅠㅠㅠ

비행기를 꼭 타지않더라도
인천공항가면 설레일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우리는 ​제주항공 체크인부터했다.

엄마아빠는 체크인 줄을 섰는데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붙어있는 자리를 얻기위해
오빠랑 나는 ​셀프체크인을 시도했다.

근데 정말.......
​기계가 너무 속터졌다.

기계가 4대정도 있었는데
우리말고 다른분들의 기계도
​전부 오류가 나고 렉이 걸렸다.

직원 한분이
셀프체크인 기계 옆에계시길래 도움을 청했고
우리를 도와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오류랑 렉이 발생하는이유가

​고객들이 너무 터치화면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터치해서 그렇다고 한다.

좀 기다리면서 해야한다나

다들 마음이 급했나봐여....ㅠㅠㅠ

여튼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잘 하던 와중에
가족중 한명의 여권 스캔이 오류가났고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셀프체크인 기계로 해결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였는지
체크인 해주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셔서
​직접 자리를 배정해주셨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다행이 같이 앉을수있었다❤️
직원분 감사해용

여튼
다사다난했던 체크인을 마치고
공항내에서 ​식사를 해결한 뒤
면세품을 찾기위해 ​면세점을 들렸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면세점을 여러곳에서 샀더니
물건 찾을때 이리저리 뛰어다녀야해서
너무 힘들었다.


비행기 시간에 늦을까봐 엄청 뛰었다 ㅠㅠ

다행히 모든 면세품들을 다 찾고
비행기도 탑승수속하기전에 도착했다.



​이날 구매한 면세품은

아토팜의 리얼베리어 익스트림크림과 젤크림

지베르니 아이라이너

바닐라코 클린잇 제로

엄마의 ​가방(브랜드가 어딘지 기억이안난다)

마지막으로 오빠의 ​액션캠이다.


​아토팜 익스트림크림
은 내가 애정하는 크림으로 ​정가 38000원이다.

면세찬스를 놓칠수없었기에
열심히 적립금을 모은결과
엄청 싸게 구매할수있었다.
​젤크림과 익스트림크림을 총 2만원대에 구매했다.


​지베르니 아이라이너
이때 처음으로 구매해봤는데
​​디자인이 너무예뻐서 사게되었다ㅠㅠ
여자라면 좋아할 디자인이다 진짜

​2017년 3월에 구매했는데
지금까지 계속쓰고있다.

화장도 많이 하는 편인데 엄청 오랫동안 쓰고있다.


​바닐라코 클린잇제로는 내 인생템으로
얼굴에서 롤링하면할수록
피지가 하나씩 나오는게 만져지는 그 쾌감
때문인지
피부가 엄청 좋아져서 열심히 구매중이다.


여튼
이번 여행때 느낀점은
다음에 여행갈때는 면세점 위치를
꼭 사전에 파악해
이리저리 뛰어다닐일 없게
배분해서 다녀야겠다.




우리가족이 타고 여행한 항공사는
제주항공으
비행기는 작은규모였고 식사는 제공되지않았다.

코타키나발루까지 비행시간이 조금 있는 편이라
​다리와 얼굴이 퉁퉁 붓기때문에
미리 다리 파스랑 클렌징티슈,팩을 챙겨갔다.

그래서 조금 덜 힘들었다.ㅎㅎ

핸드폰에 미리 영화도 다운받아가서
가는 내내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다.




코타키나 발루 공항에 도착하고
입국심사를 하는데
​입국심사 해주시는 분이 예쁘다고 해주셨다ㅋㅋㅋ
고맙다고 하기도 웃긴부분이라서
그냥 웃고 넘어갔다

공항에서 나와 숙소로 가는 버스를 타기전에
미리 한국에서 계획해둔 유심을 사기위해
​핫링크 부스를 찾아갔다.

코타키나발루에 한국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은지
설명이 ​한글로 친철히 써있어서 놀랬다!!


우리가 산 유심은
​36링깃으로 (한화 약 7000원)

4박5일동안 써본 결과 ​데이터가 남아서 돌아왔다.
혹시 나중에 갈일이있을까라는 생각에
집에 얌전히 모셔두었다ㅎㅎ

나는 수강정정 기간이라
데이터로 수강정정도 열심히 돌렸는데도 남았던거보면
36링깃유심정도면 괜찮게 쓸수있는것같다.

우리가족은 여행을 떠나기전
​로밍​ 현지유심 그리고 ​포켓와이파
세가지를 놓고 고민을했었다.

고민끝에 현지유심으로 결정한 이유는

1.​저렴해서

2.​개인전화번호를 얻어 우버나 그랩을 이용할수있어서

3.개별로 떨어지더라도
인터넷과 전화를 사용할수있기때문에
​안전하다고 느껴서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현지 유심을 사기로 결정했다.

코타키나발루는 교통수단으로
​우버나 그랩이 너무 잘되어있는 곳이기때문에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있다면
​현지 유심 추천한다.

공항 내에는
핫링크 외에도 노란색의 다른 유심 부스가있는데
우리 오빠의 핸드폰에는
핫링크 유심이 인식이 불가해서
노란색 부스의 유심을 샀었다.
다행히도 핫링크와 다른점 없이 잘 터졌고
문제가 없었다.


핫링크에서 유심을 구매하면
직원분이 핸드폰 유심을 분리후 직접 껴주신다.

분리한 한국의 유심은 사진처럼 테이프로 붙혀주셔서
여권안에 얌전히 넣어두었다.

그리고 오빠처럼 유심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인식여부와 데이터가 터지는지 확인후
공항을 떠나길 추천한다.


우리가족은 핫링크 부스 옆에서 다같이 확인해봤고
오빠핸드폰에서 ​인식이 안되는것을 확인할수있었다.



또 사진의 카드에 써있는것처럼
​핫링크 앱이 있어서
얼마나 남았는지를 알려주고 충천도 가능하다고 들었다.

사진에서는 잘려서 안보이지만
카드 윗부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쓸수있는 현지 개인번호가 적혀있다

가족끼리 헤어졌을때
저 전화번호로 전화를 할수있다는점이
​매우 안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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