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밤미입니다!
오늘은 벤튼의 신제품인 파하 필링 토너의
사용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각질제거가 필요한 피부이기 때문에
토너에도 필링효과가 포함된 제품을
즐겨 쓰고있는데요.

이번 벤튼의 신제품 토너 역시 필링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기에 기대가 됩니다!

우선은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필링제품과 동일 라인인지
제품 컬러가 동일하네요.
기존의 필링제를 잘 써와서 이제품도 기대가 되네요. ​

박스의 뒷면입니다.
제품명, 설명, 사용방법, 성분에 대한게 적혀있어요.

그럼 제가 좋아하는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눈에 띄는 성분들을 보도록 할게요.
PHA, 수레국화꽃수, 국화추출물, 소듐피씨에이,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이 눈에 띄네요.
1.PHA=각질을 녹여주고 블랙,화이트 헤드등을 관리해주는 성분인 아하 바하와 비슷한 성분이라고 해요. 피부과에서 흔히 물광필링이라고 하는 화학적 각질 제거제라고 합니다! 자극과 광과민성을 보완한 3세대 파하 성분으로 저자극 성분이라고 해요!

2.수레국화꽃수, 국화추출물= 국화는 비타민a,b1,아데닌등의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피부에 천연수 보습수의 역할과 항산화,항염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안면홍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3.소듐피씨에이,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우수한 보습력을 가진 성분이죠.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공급하는 성분이라고 유명하죠~!

이렇게 성분들을 살펴봤는데 보습과 동시에 저자극 필링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인것같아요!
성분면에서는 칭찬하고싶네요.

저자극 파하 성분과 보습인자로 촉촉한 물광필링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박스 속 제품의 모습입니다.
기존 필링 제품과 동일 컬러로 나온 디자인인걸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박스 뒷면과 동일하게 적혀있어요. ​


뚜껑 부분에는 첫 개봉임을 알리는
개봉 씰이 붙어있어요.
이런게 사소하지만 저에게는 즐거움과 신뢰거든요.ㅎㅎ




이 제품은 뚜겅을 열어 떨구는 용기가 아니고
펌핑하는 형태의 용기였어요.
토너에 펌핑용기를 사용하는건 처음봤는데
저는 굉장히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이 펌핑용기의 치명적 단점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ㅠㅠ
이게 아주가끔 펌핑이 뻑뻑하게 될때가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스무스하게 잘 눌려서
너무 좋게 사용했거든요.
솔직히 펌핑용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화장솜에 도포하기도 편하구요.

그런데 가끔 뻑뻑하게 눌릴때 거의 물총처럼 토너가
찍! 하고 나가서 화장솜에 도포가 안되고
반사되어 튕겨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ㅎ

색이 없는 투명한 토너였구요.
향이 조금 필링제품들의 그 흔한 특유 향있죠?
그런 향이 납니다!



그럼 지금부터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좋았던 점🌸

1.​성분
저는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이런 착한 성분들로 구성된 토너라는 점이 좋았어요.
더욱이 필링 성분을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2.​펌핑용기
토너제품이 펌핑용기인건 개인적으로 처음보고
처음 경험해봤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볼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스무스하게 눌리면서 화장솜에 쉽게 도포가 가능했어요.
흔히 뚜껑을 열어 톡톡 제품을 덜어내는 용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 용기들은 왈칵 왈칵 쏟아지기때문에
화장솜에 도포시 양조절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이런 펌핑용기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3.트러블 발생 유무
저는 이제품을 사용해보면서
트러블이 발생한 적이 없었어요.
물론 테스트는 필수로 하고 사용했구요.
사용시 필링성분에 의해 따끔거린다던지,
자극이 느껴지는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4.사용후의 건조함 당김등
이 제품은 사용 후 건조함과 당김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추가적인 보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

1.​펌핑용기
좋았던 점으로 언급한 펌핑용기를
아쉬운 점으로 또 언급하게되었어요.
좋은점으로 언급한 펌핑용기에 딱한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가끔 뻑뻑해지는 펌핑용기때문인데요.
물론 이 점은 제 제품만의 경우일수도있어요.
제가 사용시 느낀 불편함이라는점 참고해주세요.
만약에 다른 분들도 이 점을 언급한다면
개선이 필요할거같아요. ㅠㅠ
가끔 뻑뻑하게 눌릴때마다 토너가 물총처럼
튀어나가서 화장솜에 도포가 안되고 튕겨나가더라구요.
꽤 자주 이런현상이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이 점만 개선된다면 너무 좋은 용기형태라고 생각해요.

2.필링정도

이 점은 필링의 강도에 대한 개인적 취향이라는 점
먼저 참고해주세요.
저는 이마에 각질관리가 잘 안될경우
바로 좁쌀과 요철같은게 올라오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기에 평소에도 필링 토너를 사용중이구요.

물론 이 제품은 저자극 필링 성분을 사용했기에
물리적 각질제거보다 당연하게 필링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피부에 난 좁쌀과 요철을 드라마틱하게 없어지게 해주는 제품은 아니라는점을 말하고 싶었어요!
잔잔하게 데일리로 케어하는 제품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좁쌀과 요철을 제거하고싶어!라는 마음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조금 아쉬우실 수 있을거같아요.


​3.잔여정도를 알수없다는 점
이 제품은 불투명 용기의 제품입니다.
물론 제품을 위해서는 불투명 용기가 좋다라는 점은
분명하게 알고있어요!
하지만 남은 양이 안보이다보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아주 얇게 내용이 보이는 세로 줄을 포함하면
제품에 안좋을까요?
살짝 내용물의 잔여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을거같아요.

​​
마지막으로 할 말
이 제품을 사용해본 후 한줄로 평해보자면
“자극적인게 싫지만 데일리 필링이 필요할때 찾을 제품”
이라고 평하고싶어요.
드라마틱한 각질 관리 제품은 아니지만 전혀 자극이 없었고 데일리로 잔잔한 필링 관리템으로 좋을거같았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좁쌀과 요철등을 드라마틱하게 제거해주길 기대하는건 과한 바람이라는 점!
좁쌀과 요철을 제거하고싶으신분들은
고마쥬타입의 제거제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무리 저자극의 제품이더라도
피부는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거 아시죠?
개인마다 적당한 사용횟수를 찾아 사용하시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각질제거가 필요해서
데일리로 해주는 편이지만
격주로 사용해주는게 맞는지, 일주일에
두세번사용이 맞는지 등 본인에게 맞는 사용횟수를
찾아서 사용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벤튼의 신제품인 파하 필링 토너에 대한 사용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이 제품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정말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얼루어 코리아의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이된
3 in 1 Fixence의 픽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메이크업 픽서가 은근 요즘에는 필요해서 여러 제품을 겪어보고싶어하는 편이다. 

화장이 쉽게 무너지는걸 잡아주는 역할이다보니 여러제품을 체험해봐야 어느 제품이 더 좋고 나쁜지를 알수있지않을까싶다. 


배송온 박스의 포장을 뜯어보니 내부에는 메이크업 픽서가 총 3개로 구성해있다.​

색상이 핑크,그린,블루로 이루어져있고  각각 영어가 다르게 적혀있는걸 보아 기능이 다 다르다는걸 알수있다. 

일단 제품에 대한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않았다. 

이유는 각각의 병에 떠있는 색소들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품설명은 뒷면에 나와있다.​

화장품을 사용할때는 뒷면의 제품설명을 열심히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3가지중 우선 분홍색 통을 먼저보겠다.
색상은 파스텔 핑크처럼 보이는 색이다.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굉장히 적합한 색상인것같다. 

하지만 픽서이기때문에 파우치에 넣을일은 별로 없을것같긴하다. 



뒷면을 자세히 보면 이 제품은  광채와 영양을 주는 픽스센스 미스트
라고한다. ​

핑크색상 제품의 주력 기능은 광채라고한다.

얼굴에 뿌렸을때 다른 미스트들보다 광채가 날지 궁금하다. 


손등에 가볍게 뿌려봤는데 일단 쿨링감은 확실히 느껴진다. 

광채는 엄청나고 그런거는 잘 못느끼겠다.
향은 정말 플로랄향같은 계속 맡고싶은 향이라서 향수로 쓰고싶을 정도이다. 

그만큼 향은 괜찮다. 


뿌리고 조금 지나면 다 흡수되는데 좀 기다려본 후 양손등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쿨링감이 느껴졌다.
이 제품은 가볍고 흡수도 잘되는것같다.​

다만 주력 기능인 광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두번째 아이는 파란색의 통으로 오션미스트라고 써있다.
역시 똑같은 의문점은 병안에 파란색 색소층이있는데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사용후 트러블이 나는지 잘 지켜봐야겠다. 



여튼 제품설명이 써있는 뒤쪽을 보면  수분과 영양이라고 써있다.
이 제품은 수분기능이 주력기능이다. 

향은 무슨 향인지 설명을 못하겠는데 플로랄 향은 아니고 그냥 스킨냄새같은 향이다.
손등에 뿌려봤는데 광채를 준다는 분홍색과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뿌리기전에 흔들고 나면 색소는 섞이는걸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초록색응 수드 미스트라고 적혀있다.
다들 각각의 색소로 층이 떠있는데 진짜 이유를 알고싶다. 

이런거 불안해하는 나한테는 원인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


여튼 뒷면을 보면 이 아이는 진정과 영양이라고 써있다.
이제품은 진정이 주력 기능이다. 

향은 건강한 향 혹은 풀향 이런느낌이다.
세가지 다 향이 거부감드는 향은 아니다.

이 제품도 뿌려보니 다들 크게 다르지 않은것같다.
쿨링감은 확실히 느껴지고 흡수도 좋고 가볍다. 



여튼 이 세가지 제품을 다 손등에 뿌려봤다.

 사실 손등에 아무리 뿌려봤자 픽서의 기능은 알아볼수없기때문에 직접 화장하고 나가는날 얼굴에 뿌려봤다.

세가지 다 사용한 결과 우선 트러블은 아직까지 나지않았다.
딱히 자극받는 느낌도 없었다.

뿌리고 나서 쿨링감이 조금 유지되었고 가벼웠다. 

분홍색을 쓰고 나간 날에 친구들과 약속이있었는데 친구들하고 즐겁게 놀다보면 평소보다 더얼굴에 열이 오른다. 

당연히 화장도 잘 무너지는 편이였다.
그런데 픽서의 기능이 괜찮았는지 6시간정도 밖에있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거울을 보니 화장이 무너진게 거의 없었다.

픽서의 기능은 세가지 다 괜찮았다.

하지만 보습감은 뿌리고 안뿌리고의 차이를 잘 못느꼈다.
유달리 보습감이 느껴지진 않았다.

결과적으로 나의 결론은 픽서 기능은 만족스러웠고 보습력은 잘 모르겠는 픽서 미스트였다.

개인적으로 픽서기능이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꽤 괜찮았고 메이크업 사수를 위해 애용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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