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니모리의 클렌징 워터인 더 촉촉 그린티 노 워시 클렌징워터를 리뷰하려고해요.

평소에 저는 클렌징 밤이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봤지만 클렌징워터에대해서는 경험해본적이 없었어요.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지성피부에 클렌징워터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봐서 궁금하긴했습니다. 이번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는 겟잇뷰티 뷰라벨에서 클렌징워터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고해요. 얼마나 좋길래 1위까지 하는지 제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요 아이가 토니모리의 클렌징워터입니다. 제품명은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초록색으로 디자인되어있네요.​


뚜겅을 돌돌 돌려서 열어보면 이렇게 위생캡으로 막아져있습니다. 이 위생스티커를 떼어내준 후 세정력테스트를 바로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


지금 제 피부가 엄청난 트러블로 뒤덥힌 시점이라 여러분들의 눈을 보호해드리기위해 손등에 발색한 여러 제품들을 얼마나 깨끗히 세정해주느냐를 테스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제품명을 말해드리자면 맥의 릴렌트리슬리레드, 메이블린 슈퍼 립 잉크, 페리페라 틴트, 3ce틴트, 미샤 마스카라입니다. 메이블린과 페리페라의 경우 많은분들이 잘 아실만한 지속력이 대단한 제품들이에요. 특히 메이블린 제품은 이번에 새로 출시했는데 지속력이 어마무시한 제품이라 토니모리의 클렌징워터가 얼마나 잘 지워줄지 기대됩니다.​


뚜껑을 돌돌 돌려서 열어준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를 화장솜에 아주 듬~뿍 묻혀줍니다. 많이 묻혀줘야 피부에 자극이 없다고 해요.​​


클렌징워터를 듬뿍 묻혀준 화장솜을 여러 제품들을 발색한 손등 위에 올려줍니다. 이 상태로 조금 기다릴거에요.​


조금 시간이 흐른 뒤 화장솜을 살펴보면 점점 화장솜에 색이 진하게 빨려올라오는걸 확인할수있었어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화장솜을 떼어내줍니다.​


떼어내준 화장솜의 모습이에요. 손등에 발색한 제품들이 클렌징워터를 묻힌 화장솜에 그대로 빨려 올라온걸 눈으로 확인할수있어요. 화장솜의 반대편으로 손등의 나머지 잔여물들을 부드럽게 닦아내어줍니다. 그럼 과연 손등이 얼마나 깨끗하게 세정되었을지 바로 공개할게요.​


클렌징워터만으로 지워준 손등의 모습이에요. 정말 놀랍도록 깨끗히 지워졌네요. 힘을 주어 문지른것도아니고 그냥 닦토하듯이 닦아내어줬는데 세정력이 놀랍네요. 모두 닦아내어준 후 느낌은 마치 토너를 바른것처럼 촉촉했어요. 세정한 부위의 피부 색의 변화가 없는걸 보아 자극정도는 매우 없는것같아요. ​

그리고 또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느낀게 노워시에요. 즉 따로 또 세정을 해야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요새 클렌징워터들 많이 있지만 성분들이 추가 세정이 꼭 필요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세정과정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피부에 부담을 주는건 명백한 사실이잖아요. 최대한 적은 과정으로 잔여물없이 깨끗하게 세정해내는게 중요한데 이 제품은 딱 알맞은 제품인것같아요.

클렌징 워터를 처음 써본 사람으로서 클렌징워터의 신세계에 눈을 뜨게된것같아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땐 어느정도 롤링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워터를 쓰니 한번 슥하고 문지르니 다 지워지는걸보고 정말 지워진게맞나싶어 확인할정도였어요. 하지만 사람은 피부따라 제품들의 적합여부도 달라지기때문에 모든 제품을 사용해보기전 아무리 성분이 착해도 먼저 꼭 테스트를 하고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에대한 사용 리뷰였습니다.

+ Recent posts